[명작다큐] 바다의 제국 1부 - 욕망의 바다 | 대항해 시대의 시작을 알린 향신료 (후추)

현재의 경제는 서방 선진국인 G7이 주도하며, 이들은 세계 부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300년 전, 동양이 세계 경제의 중심지였다는 점을 다룬다.

동양이 세계 생산의 70%를 차지하던 18세기, 이후 역사의 중심이 서양으로 이동한 이유에 대해 논의하고, 그 배경을 탐구하기 시작한다.

교류의 기초가 된 바다의 역할과 문명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바다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교육과 교류의 통로 역할을 해왔음을 설명한다.

1497년 바스코 다 가마의 원정이 시작되며, 인도를 향한 항로 개척의 서막을 알린다. 인도 항로의 발견이 서양과 동양의 교류에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해양 항해 중 선원들과 배들이 겪은 시련을 언급하며, 생존을 위한 투쟁을 강조한다. 다 가마의 인도 도착이 동양과 서양 간의 본격적인 교류의 시작으로 여겨진다.

세계 각국의 교과서가 유럽 중심적인 관점에서 서술되는 문제를 제기하며, 서양의 자본주의 발전이 세계 경제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다.

포르투갈이 식민지를 형성하며 유럽의 무역 강국으로 떠오른 배경과, 당시의 베네치아 광경을 통해 무역과 부의 원천을 설명한다.

아시아의 향신료와 후추 무역을 통해, 포르투갈이 어떻게 경제적으로 성장했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1490년대 포르투갈의 향신료 탐색이 어떻게 아시아와의 직거래로 이어졌는지 설명하고, 유럽에서의 향신료 수요 증가도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