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전쟁이 시작됐다" 앞으로 7월까지 이 2가지는 조금씩 사 모으세요 [오건영의 직장인을 위한 금리 기본기 X 월부 특별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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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rffLu0Qais

摘要

TLDR환율 상승은 한국 경제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대내적 요인과 대외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한국의 GDP 성장률 저조와 관세 부담이 대내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미국의 경제 강세와 자본 유출이 대외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환율 상승은 수입 물가 상승과 수출 경쟁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며, 고환율 지속은 경제 위기의 신호로 해석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환율 변동성을 고려하여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心得

  • 💰 환율 상승은 한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 📉 대내적 요인: GDP 성장률 저조, 관세 부담.
  • 🌍 대외적 요인: 미국 경제 강세, 자본 유출.
  • 📊 고환율 지속은 경제 위기의 신호로 해석된다.
  • 💡 투자자들은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야 한다.
  • 📈 환율 상승은 수입 물가 상승을 초래한다.
  • 🚢 수출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 🔍 환율 변동성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 안전 자산에 대한 투자 필요성이 커진다.
  • 📉 기업의 손익이 악화될 수 있다.

时间轴

  • 00:00:00 - 00:05:00

    환율이 2,000원에 도달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때 1,598원까지 상승한 사례를 언급하며, 현재 환율 상승이 경제 위기의 신호일 수 있음을 강조한다. 금리가 높아 매력적인 자산으로 여겨지며, 최근 환율이 1470원을 돌파한 이유를 대내적, 대외적 요인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 00:05:00 - 00:10:00

    대내적 요인으로는 한국의 GDP 성장률이 1.5%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 25년 중 최악의 상황에 가까운 수치임을 지적한다. 수출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과 관세 부담이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설명하며, 정치적 불안정성도 환율 상승에 기여하고 있음을 언급한다.

  • 00:10:00 - 00:15:00

    대외적 요인으로는 미국의 예외주의가 강조되며, 자국 통화를 팔고 달러를 사는 경향이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한다. 대내적 요인과 대외적 요인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환율 상승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 00:15:00 - 00:20:00

    환율 상승이 지속되면 수입 물가가 상승하고 금리를 낮추기 어려워지는 문제를 설명한다. 또한, 한국 제품의 가격이 저렴해져 수출에 유리할 수 있지만, 전 세계 통화가 약세일 경우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음을 지적한다.

  • 00:20:00 - 00:25:00

    환율 상승이 자본 유출로 이어질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산을 매각하고 달러를 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환율의 변동성을 높이고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설명한다.

  • 00:25:00 - 00:30:00

    현재 한국의 환율 상승은 자본 유출보다는 대외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미국 경제의 강세가 한국 환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한다. 환율 상승이 반드시 망조를 의미하지는 않으며, 현재 상황을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 00:30:00 - 00:39:53

    환율의 단기적 흐름과 장기적 흐름을 구분하여, 하반기에는 달러의 기세가 다소 눌릴 것으로 예상하며, 한국 경제의 부양 가능성도 언급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중국 특수의 종료로 인해 달러 유입이 줄어들 수 있음을 경고하며, 환율이 높은 수준에서 안정될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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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维导图

视频问答

  • 환율 상승의 주된 원인은 무엇인가요?

    대내적 요인으로는 한국의 GDP 성장률 저조와 관세 부담, 대외적 요인으로는 미국의 경제 강세와 자본 유출이 있습니다.

  • 환율 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수입 물가 상승과 수출 경쟁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며, 고환율 지속은 경제 위기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환율 변동성을 관리하는 방법은?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달러 자산이나 금과 같은 안전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환율이 오르면 소비자에게 어떤 영향이 있나요?

    수입 물가가 상승하여 생활비가 증가하고, 수출이 어려워져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환율 상승이 지속되면 어떤 일이 발생하나요?

    경제가 위축되고, 금리를 낮추기 어려워지며, 소비와 투자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 환율 상승에 대한 개인의 대응 방법은?

    환율 변동성을 고려하여 자산을 분산 투자하고, 달러나 금과 같은 안전 자산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환율 상승이 장기적으로 계속될 가능성은?

    중장기적으로는 한국의 경제 체질 변화와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환율 상승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매출 감소와 비용 증가로 인해 기업의 손익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환율 상승이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주식 시장이 불안정해지고, 기업의 수익성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환율 상승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외환 당국이 시장에 개입하여 환율 변동성을 관리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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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원이기 때 2,000원 나왔어요.
  • 00:00:01
    글로벌 금융기 때 1,598원까지
  • 00:00:03
    올라갔었어요. 요거 보면은 환율이
  • 00:00:05
    뛰는 건 망조다. 금융위기 이후에
  • 00:00:07
    그레벨까지 돌아왔지 않았니? 올해
  • 00:00:09
    분위기가 거의 최악의 근접돼 있죠.
  • 00:00:11
    달러 현찰로 가는게 있고 이렇게
  • 00:00:13
    우리가에는 방법이 있다. 지금 금리가
  • 00:00:16
    꽤 높아요. 그래서 마찬가지로
  • 00:00:17
    매력적인 자산입니다. 최근에 환율이
  • 00:00:19
    또 1470원 돌파를 했었고요. 금융
  • 00:00:22
    위기 이후 최고 환율을 찍었는데
  • 00:00:24
    정상은 아닌 거죠. 단장님. 최근에
  • 00:00:25
    이렇게 환율이 올라온 이유가 뭔지를
  • 00:00:27
    한번 좀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 00:00:28
    해요.이 첫 번째는요. 이게 대내적인
  • 00:00:31
    요인으로 좀 볼 수가 있고요. 두
  • 00:00:33
    번째는 대외적인 요인을 보실 필요가
  • 00:00:35
    있어요. 그럼 이제 대뇌적 요인이
  • 00:00:37
    뭐고 대회적인 요인은 뭐냐? 환율은
  • 00:00:38
    결국에는요. 그 나라의 체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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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영해요. 그럼 이거는 우리나라
  • 00:00:42
    한국의 체력을 반영을 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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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지금 GDP 성장
  • 00:00:45
    예상치가요. 한국은행에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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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고 있어요. 1.5%면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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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부터 2024년까지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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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속에서 제일 안 좋았을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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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에 코로나 때 -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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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왔어요. 그리고 2009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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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이기 때 + 0.8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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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왔거든요. 그래서 이런 위기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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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외하면 지난 25년 동안 제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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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았을 때가 2023년에 + 1.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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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이었어요. 근데 지금 1.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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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하고 있잖아요. 올해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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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최악의 근접해 있죠. 이게
  • 00:01:14
    우리나라가 그러면은 관세 부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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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잖아요. 관세라는 건요. 결국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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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내수보다는 수출이 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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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이 굉장히 힘들어질 수 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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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기를 전해 주는 겁니다. 그러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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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 경제 체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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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영을 주지 않겠냐? 그래서 여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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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를 더하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 00:01:30
    여기다가 우리나라의 어떤 정정 불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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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가지가 합쳐졌을 때는 대뇌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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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을 끌어올린 요인이다.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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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우리는 해석할 수가 있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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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는 대외적인 요인을 볼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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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데 이거는요. 어떻게 설명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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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냐면 미국의 예외주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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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셉셔널리즘이라는 얘기를 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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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탄들국에 투고 싶잖아요. 그럼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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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냐면 자국 통화인 원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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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고 다들 달러를 사서 미국에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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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어져요. 그러면은 미국의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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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도 뛰고 미국의 달러값도 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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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게 환율을 갖다 끌어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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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이 대회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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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인 미국의 예외적인 성장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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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가요 달러를 끌어올리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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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인이 돼요. 근데 한 가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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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드리면 환율 중에서도 대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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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인에 의해서 올랐느냐, 대회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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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인에 의해서 올랐느냐 이거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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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실 필요가 있어요.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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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적인 요인에 의해서 올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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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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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도 다 미국의 예외주의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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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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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기냐면은 애가 시험을 받는데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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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아왔어요. 너 왜 이렇게 못 봤어?
  • 00:02:32
    아빠 때는 약 80점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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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아왔는데 이렇게 이제 얘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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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잖아요. 근데 잠깐 보시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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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는 평균이 90일 때 80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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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본 거죠. 근데 얘네 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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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평균이 30인데 50이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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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은 80이랑 50이 중요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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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라 평균이 중요한 거잖아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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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적인 요인은요. 결국에는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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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의 난이도가 되게 높다는 거예요.
  • 00:02:50
    미국이 너무 세니까. 미국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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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다는 거는 시험 자체가 불수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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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기거든요. 불수능해서 50 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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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한 거죠. 이렇게 나가는 거예요.
  • 00:02:56
    근데 대뇌적인 요인에 의해서 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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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는요 우리나라 환율만 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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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예요. 평균이 90점인데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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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아요. 이러면 이거는 큰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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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죠. 외환긴 때는 이분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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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한기 때는 우리나라만 힘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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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최근에는 전 세계가 달러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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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가 약세예요. 달러가 너무 센
  • 00:03:12
    거죠. 그래서 지금 우리가 이제
  • 00:03:13
    환율을 바라볼 때요 두 가지 요인이
  • 00:03:15
    섞여 있다라고 보시면 되고요. 환율이
  • 00:03:17
    올라간 것 중에서 이쪽에 포커스가
  • 00:03:19
    가게 되면은 좀 우울해지는 거고요.
  • 00:03:21
    요쪽에 포커스가 가게 되면은 조금
  • 00:03:23
    위안이 된다. 요렇게 좀 설명할 수
  • 00:03:25
    있을 것 같아요. 네. 지금 이렇게
  • 00:03:27
    환율이 계속 높아지는게 위기의
  • 00:03:29
    시그널이라고 항상 이제 얘기를 하는데
  • 00:03:32
    고환율이 지속되면 어떤 일이
  • 00:03:33
    벌어지나요? 교과서 어떻게 나오냐면
  • 00:03:35
    환율이 올라가게 되잖아요. 그이
  • 00:03:37
    환율이 올라가게 되면은 우리나라의
  • 00:03:39
    수입 물가가 뛰게 돼요. 그럼
  • 00:03:40
    우리나라 경제가 별로 안 좋은데
  • 00:03:42
    금리를 낮춰 줘야 되는데 물가가
  • 00:03:44
    높으니까 금리를 많이 못 낮추는
  • 00:03:45
    문제가 생겨요. 그래서 이게 별로 안
  • 00:03:47
    좋은 겁니다라고 교과서에 나와요.
  • 00:03:49
    근데 두 번째는 뭐냐면 환율이
  • 00:03:50
    올라가게 되면은 한국 제품 가격이
  • 00:03:53
    저렴해져요. 그러면은 이게 우리나라가
  • 00:03:55
    수출할 때 유리해지게 되거든요.
  • 00:03:57
    장단점이 있어요라고 교과서에는 요렇게
  • 00:03:59
    나와요. 실전으로가 뭐가 문제가
  • 00:04:00
    되냐면 이거 보세요.어야 어 야 그럼
  • 00:04:02
    환율이 올라가면 우리나라 제품의
  • 00:04:03
    가격이 싸지니까 수출이 잘 되잖아.
  • 00:04:05
    근데 문제는 뭐냐면 이게 아까 전에
  • 00:04:07
    대회적인 요인에 의해서 환율이
  • 00:04:08
    올라가면은 우리나라 통화만 달러 대비
  • 00:04:10
    약한게 아니라 전 세계 통화가 다
  • 00:04:11
    약해요. 그 얘기는 뭐냐면은 우리만
  • 00:04:13
    싸지는게 아니라 전 세계 물건값이 다
  • 00:04:15
    싸져요. 그 둘이 경쟁을 하는데 제가
  • 00:04:17
    싸게 만들었더니 똑같이 싸요.
  • 00:04:18
    그러면은 싸게 팔아봤자 경쟁력이 없는
  • 00:04:21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 00:04:23
    희석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그래서
  • 00:04:24
    이제 환율이 올라갈 때도 교과서에
  • 00:04:26
    나와 있는 대로 보실뿐만 아니라
  • 00:04:27
    요렇게 지금 현재 상황을 함께
  • 00:04:29
    바라보시는게 되게 중요하고요. 두
  • 00:04:31
    번째는 이제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게
  • 00:04:32
    환율이 올라가는게 이게 망조다.이 이
  • 00:04:34
    망하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 00:04:35
    분들이 되게 많아요. 맞죠.
  • 00:04:37
    왜냐하면은 외환이기 때 2,000원
  • 00:04:39
    나왔어요. 환율이 원 달러가.
  • 00:04:40
    그다음에 글로벌 금융기 때
  • 00:04:42
    1598원까지 올라갔었어요. 요거
  • 00:04:44
    보면은 봐라 망조다. 환율이 뛰는 건
  • 00:04:47
    망조다. 그래서 금융위기 이후에 거의
  • 00:04:49
    그레벨까지 돌아왔지 않았니? 이제
  • 00:04:50
    이런 얘기들을 이제 되게 많이
  • 00:04:52
    하세요. 이게 반응은 맞고 반은
  • 00:04:53
    틀려요. 환율이 오를 요인이 여러
  • 00:04:55
    가지가 있어요. 근데 그 중에 어떤게
  • 00:04:56
    있냐면 자본 유출에 의해서 오를 때가
  • 00:04:58
    있어요.이 자본 유출에 의해서 오를
  • 00:05:00
    때는요.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 00:05:01
    외국인이 우리나라 안 될 거 같아요.
  • 00:05:03
    답이 안 나와요. 그러면 우리나라에
  • 00:05:05
    있는 자산을 매각을 하고이 원화를
  • 00:05:07
    팔고 달러를 사서 아웃 요렇게 나가게
  • 00:05:10
    돼요. 요게 자본 유출의
  • 00:05:12
    플로우거든요. 그러면 우리나라 자산
  • 00:05:14
    가격이 빠지고 환율이 뛰어요. 근데
  • 00:05:16
    이게 환율이 뛸 때 이제 문제가
  • 00:05:17
    뭐냐면은 자본 유출이 나오잖아요.
  • 00:05:19
    외국인 한 명만 나가는게 아니에요.
  • 00:05:21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톰이 사람만
  • 00:05:22
    나가는게 아니라 브라이언부터 시작해서
  • 00:05:24
    뭐 앨리스부터 다 나가는 거예요.
  • 00:05:25
    한꺼번에. 그러면 환율이 요렇게
  • 00:05:27
    올라가지 않아요. 으악 이렇게
  • 00:05:29
    뛰거든요. 환율에 변동성이
  • 00:05:31
    높아져요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 00:05:33
    그러면은 이렇게 일시적으로 환율이 확
  • 00:05:35
    뛰어 버리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의
  • 00:05:37
    마음이 되게 급해져요. 왜냐하면
  • 00:05:39
    우리나라는 과거에 외한이게 트라우마가
  • 00:05:41
    있어요. 이렇게 환율이 확 뛰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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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사이에서 언론 보도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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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도 난리나겠죠. 외아이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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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가 물씬난다. 뭐 이런 얘기 날
  • 00:05:47
    거 아니에요. 그러면 다들 무슨
  • 00:05:48
    생각이 드냐면 야 그러면은이 외아이기
  • 00:05:50
    때 2,000원 갔는데 오늘
  • 00:05:52
    1470원이면 오늘이 제일 싸네.이
  • 00:05:53
    생각이 들어요. 달러가 필요 없는
  • 00:05:55
    사람들도 갑자기 달러를 사야 되나?
  • 00:05:57
    이런 생각이 들려. 그러면 미래의
  • 00:05:58
    수요가 확겨오면서 환율을 하늘로
  • 00:06:00
    끌어올려요. 더욱더 무슨 생각이
  • 00:06:02
    드냐면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안
  • 00:06:03
    나가려고 했던 사람도 야 이거 놔두면
  • 00:06:05
    안 되겠다나 달러 사서 나가야 되는데
  • 00:06:07
    달러이 계속 오를 거 아니에요. 이런
  • 00:06:08
    상황으로 내일 몰리잖아요. 그럼
  • 00:06:09
    외국인들이 더 많이 뛰어나가요. 그럼
  • 00:06:11
    이게 자본 유출을 강화시키면서요.
  • 00:06:14
    이게 진짜 망조로 작용하는 경우가
  • 00:06:15
    많습니다. 근데 잠깐만 보시면 이게
  • 00:06:18
    이제이 자본 유출이라는 건 우리나라가
  • 00:06:20
    굉장히 힘들어져서 외국인들이 도망나갈
  • 00:06:22
    때 나타난 현상이잖아요. 근데 최근
  • 00:06:24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자본 유출이
  • 00:06:26
    나타나거나 그러진 않아요. 두 가지
  • 00:06:27
    요인이라고 말씀드렸죠. 대내적인
  • 00:06:29
    요인에 의해서 환율이 오르는
  • 00:06:30
    케이스하고 대외적인 요인에 의해서
  • 00:06:33
    환율이 오르는 케이스죠. 지금은이
  • 00:06:35
    케이스보다는요.요 케이스를 가르키고
  • 00:06:37
    있어요. 그래서 환율이 오르면 위험이
  • 00:06:39
    진다. 맞는데요. 자본 유출에 의해서
  • 00:06:41
    환율이 오른다. 이거 위험해요.
  • 00:06:43
    그거는 저도 동의합니다. 근데 지금은
  • 00:06:44
    그런 케이스라고 보기엔 좀 어려운 것
  • 00:06:46
    같아요. 미국 경제가 너무 세고
  • 00:06:49
    그다음에 우리나라 경제가 미국보다는
  • 00:06:51
    좀 약하다 보니까 환율이 뛰는 경향이
  • 00:06:53
    나타나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지금의
  • 00:06:55
    환율을 갖다가 금방 망할 것처럼
  • 00:06:57
    그렇게 해석하는 거는 조금 좀 과하지
  • 00:06:59
    않나? 예. 그렇게 해석을 할 수
  • 00:07:01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 오르다 보면
  • 00:07:02
    그게 원인이인서 자본 유출이 커지거나
  • 00:07:05
    이러지 그럴 수 있죠. 그럴 수도
  • 00:07:06
    있어요. 그러니까 뭐냐면 사람들의
  • 00:07:08
    기대를 만드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 00:07:09
    예를 들어 이런 거죠. 부동산도
  • 00:07:10
    처음에는 이렇게 오르다가지나 보니까
  • 00:07:12
    뭐 1억씩 올라 있어요. 또 다음에도
  • 00:07:14
    보니까 1억 올라 있고 또 다음에도
  • 00:07:15
    보니까 1억 올라 있고 그럼 이제
  • 00:07:17
    나중에 어떻게 되냐면 또 다음에
  • 00:07:18
    보니까 또 1억 올라 있어. 그럼
  • 00:07:19
    마음이 급해지죠. 사야 되나? 근데
  • 00:07:20
    그 생각을 저만 하는게 아니죠.
  • 00:07:22
    모두가 하잖아요. 그럼 이게 이렇게
  • 00:07:23
    되잖아요. 달러도 마찬가지예요. 계속
  • 00:07:25
    스물스물 스스물 올라오잖아요. 사야
  • 00:07:27
    되나 그 생각이 들 수가 있어요.
  • 00:07:29
    그래서 외한 시장에도 변동성을 줘야
  • 00:07:30
    돼요. 계속 올라가는게 이게
  • 00:07:32
    찍어야죠. 환율에 계속 눌리는
  • 00:07:33
    구간들이 생기잖아요.이 환율이 그렇게
  • 00:07:35
    호락호락하게 막 계속해서 하늘을 팡
  • 00:07:37
    뛴다. 이런 기대를 안 만들어 주도록
  • 00:07:39
    만들어 주는게 외환 당국에서도 해야
  • 00:07:41
    되는 역할이에요. 그래서 외한
  • 00:07:43
    당국에서 무슨 얘기를 하냐면 한원
  • 00:07:44
    총재께서도 그 얘기를 해요. 환율을
  • 00:07:46
    바라볼 때 제일 중요한 거는 레벨보다
  • 00:07:48
    변동성이란 얘기를 해요. 결국에는
  • 00:07:50
    변동성을 갖다가 관리하는게 외한
  • 00:07:53
    당국의 역할이고 외한 시장에서
  • 00:07:54
    일방적인 솔림이 나타나게 됐을 때는
  • 00:07:56
    스무딩 오퍼레이션이란 말을 써요.
  • 00:07:58
    스무스하게 가져가기 위해서 약간씩
  • 00:08:00
    조작을 해 준다. 그래 가지고 외한
  • 00:08:02
    시장에서 너무 쏠리면 이런 것들을 좀
  • 00:08:04
    이렇게 억제를 해 주는 이제 그런
  • 00:08:05
    롤들을 수행하고는 합니다. 작년에
  • 00:08:07
    환율이 급등할 때 정부에서 환율을
  • 00:08:09
    안정시켜 돈을 풀었다 그랬는데 요럴
  • 00:08:12
    때 어떻게 요걸 이게 눌러 줄 수가
  • 00:08:14
    있을까요? 어 이제 이게 다들 달러가
  • 00:08:16
    오를 거 같으니까 다 원화를 팔고
  • 00:08:18
    달러를 살려고 하는 수요가 되게
  • 00:08:20
    강해져요. 근데이 수요가 되게
  • 00:08:22
    강해져서 환율이 막 올라가고 있는데
  • 00:08:24
    이걸 내려 놔두면은 투기 수요까지 다
  • 00:08:26
    붙으면서 환율을 하늘로 보내 버려요.
  • 00:08:28
    이런 걸 막아 줘야 되잖아요. 그럼
  • 00:08:30
    이걸 막으려면 방향을 반대로 누군가
  • 00:08:32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 줘야 돼요.
  • 00:08:35
    근데 다들 달러가 올라갈 것 같은데
  • 00:08:37
    누가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겠어?이
  • 00:08:38
    이 역할을 누가 하는 거냐면
  • 00:08:40
    우리나라에서 외환 당국이 하는
  • 00:08:42
    거고요. 외한 당국이 보유한 달러를
  • 00:08:44
    우리는 외환 보유액이라고 해요. 외환
  • 00:08:46
    보유액이 현재 우리나라가 4,080억
  • 00:08:48
    달러 정도 되거든요. 이거 세계 9위
  • 00:08:50
    수준입니다. 굉장히 많은 편이에요.
  • 00:08:52
    그래서 여기 있는 것들 이렇게 쌈지돈
  • 00:08:53
    조금씩 꺼내 가지고 막 던지는 거죠.
  • 00:08:55
    의원 시장에다가 그러면은 환율에
  • 00:08:56
    올라오는 거를 갖다가 찍어 누를 수
  • 00:08:58
    있는데 이게 계속 올라올 것 같은데
  • 00:09:00
    때려 가지고 흔들어 놓잖아요. 그리고
  • 00:09:01
    또 올라오려고 할 때 팡 또 올라가
  • 00:09:04
    때 팡 이러면은이 몇 번 이렇게
  • 00:09:05
    눌리잖아요. 그러면 미래에서 당겨와서
  • 00:09:07
    달러 사야겠다 하는 수요가 조금
  • 00:09:09
    주춤해져요.이 심리를 갖다가 이렇게
  • 00:09:10
    억눌러 주는 억제해 줘 가지고 외한
  • 00:09:13
    시장에 안정을 만들어 주는 그런
  • 00:09:14
    기재로 작용할 때가 있어요. 한 가지
  • 00:09:16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요. 이런
  • 00:09:18
    형태의 개입이 환율이 급등하거나
  • 00:09:20
    환율의 변동성이 높아질 때 억제를 해
  • 00:09:22
    주는 역할은 분명히 해요. 그거는
  • 00:09:24
    팩트예요. 네. 근데 문제는 뭐냐면
  • 00:09:25
    이렇게 막 꽉 뛰워 이거 눌러주고
  • 00:09:27
    이런 이런 건 가능한데 얘가 방향을
  • 00:09:29
    반대로 꺾어 버리는 건 불가능해요.
  • 00:09:31
    환율의 추세를 꺾어 버리는 건 안
  • 00:09:32
    된다 얘기죠. 이 이렇게까지 꺾으려면
  • 00:09:35
    굉장히 많은 비용을 치뤄야 돼요.
  • 00:09:36
    그러니까 이런게 아니라 지금 현재
  • 00:09:38
    우리나라에서도 외한 개입을 할 때
  • 00:09:39
    말씀드렸던 것처럼 스무딩을 하기 위한
  • 00:09:41
    오퍼레이션이라고 하잖아요. 준동하는
  • 00:09:43
    거 눌러주고 너무 내려가려고 받아주고
  • 00:09:45
    안정된 컨트롤 하에 두려고 하는게
  • 00:09:47
    강아지 뭐 이렇게 방향 바꾸거나 그런
  • 00:09:49
    케이스하고 좀 차이가 있다 보시면
  • 00:09:50
    됩니다. 이런 환율의 강세가 앞으로
  • 00:09:53
    계속 유지가 될까요? 환율은 귀신도
  • 00:09:55
    몰라요. 이제 환율의 흐름을 좀
  • 00:09:56
    보면은 결국에는 단기적인 환율의
  • 00:09:58
    흐름하고 장기적인 환율의 흐름을 볼
  • 00:10:00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단기적인
  • 00:10:02
    환율의 흐름을 먼저 간단하게 말씀을
  • 00:10:03
    드리면요. 어, 저는 좀 하반기 정도
  • 00:10:05
    되면은 달러가 조금 그 기세가 눌리지
  • 00:10:08
    않을까라는 생각은 좀 하고 있어요.
  • 00:10:10
    이제 이게 왜 그러냐면은 지금
  • 00:10:12
    현재는요. 미국 경제가 너무 강해요.
  • 00:10:14
    아까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미국
  • 00:10:16
    예외주의가 너무 세거든요. 거기에
  • 00:10:17
    비해서 한국 경제가 조금 많이
  • 00:10:19
    고전하고 있어요. 경제라는게
  • 00:10:21
    그렇더라고요. 너무 안 좋은 것
  • 00:10:22
    같으면 부양을 하게 해야 되겠다라는
  • 00:10:24
    그런 기대가 생겨나요. 그래서
  • 00:10:26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지금 추경에
  • 00:10:27
    대한 얘기가 나오고 금리나 얘기가
  • 00:10:29
    나오거든요. 그럼 이런 것들은요.
  • 00:10:30
    우리나라가 너무너무 비관적이라고
  • 00:10:32
    생각을 하지만 그 너무 비관적이다
  • 00:10:34
    보니까 부양에 대한 명분을 얻어서
  • 00:10:35
    살짝 우리나라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 00:10:37
    요인이 될 수 있고요. 지금 미국
  • 00:10:39
    경제는 다들 너무 세다고 하는데 미국
  • 00:10:41
    같은 경우 너무 탄탄하고 그다음에
  • 00:10:43
    물가도 높다 보니까 문제는 미국의
  • 00:10:45
    관세 문제 같은 것들도 시차를 두고
  • 00:10:47
    미국 경제를 갖다가 약간 약하게 만들
  • 00:10:49
    수 있어요. 그러면 환율이라는
  • 00:10:51
    건요.이 두 나라의 경제력의 차이를
  • 00:10:54
    반영하거든요. 그럼 지금은 둘의
  • 00:10:56
    경제력 차이가 되게 커 보이지만
  • 00:10:58
    그래도 하반기로 가면 요게 조금이
  • 00:11:00
    갭이 줄어들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인
  • 00:11:02
    거죠. 우리나라가 미국을 넘어선다는게
  • 00:11:04
    아니라이 경제력의 갭이 줄어들게
  • 00:11:05
    되잖아요. 그럼 지금이 큰 갭을
  • 00:11:08
    반영한 환율이 예를 들어서 아까
  • 00:11:09
    보셨던 것처럼 1470원이라고
  • 00:11:11
    한다면이 갭이 줄어들면은이
  • 00:11:13
    1470원의 환율보다는 조금 내려오지
  • 00:11:16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하는 거고
  • 00:11:17
    하반기에 그러면은 환율이 빠진다 뭐
  • 00:11:19
    이런 말씀보다는 너무너무 셌던 달러가
  • 00:11:22
    하반기로 가면은 조금은 숨을 죽이지
  • 00:11:24
    않을까라는 그런 기대는 하고 있어요.
  • 00:11:26
    근데 지금 여태까지 말씀드린 것 중에
  • 00:11:27
    제일 중요한 표현은 요게 단기라는
  • 00:11:29
    거예요. 장기적으로 이제 그렇게
  • 00:11:30
    보는데 장기적으로는 우리가 조금 긴
  • 00:11:32
    관점에서 한번 지금의 환율을 좀
  • 00:11:34
    바라볼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 00:11:35
    왜냐하면 장기적으로 환율을 바라봤었을
  • 00:11:38
    때는요. 우리는 이제 뭘 봐야
  • 00:11:39
    되냐면은 우리나라의 체질이라는 걸
  • 00:11:41
    한번 봐야 될 거 같아요.
  • 00:11:42
    우리나라는요. 2000년대 들어와
  • 00:11:44
    가지고 최근까지 가장 핵심적인게
  • 00:11:46
    뭐냐면은 대중 무역 극자가 엄청
  • 00:11:48
    났어요. 중국 특수였거든요. 그래서
  • 00:11:50
    웬만하면 달러를 계속 벌어드였어요.
  • 00:11:53
    그래서 달러 버리가 되게 잘됐던
  • 00:11:54
    거죠. 근데 이제 문제가 뭐냐면
  • 00:11:56
    2020년대 들어와 가지고 중국이
  • 00:11:58
    코로나 닥쳤을 때 봉쇄를 되게 세게
  • 00:12:00
    해가지고요. 중국의 소비가 되게 많이
  • 00:12:02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그럼
  • 00:12:04
    중국은 소비가 안 되면은요. 수출로
  • 00:12:06
    성장해야 돼요. 그래서 제품을 갖다가
  • 00:12:08
    어마어마하게 많이 생산해서 이게 과잉
  • 00:12:10
    생산이 돼 버리거든요. 그
  • 00:12:11
    우리나라보다 많이 생산했잖아요. 과잉
  • 00:12:14
    생산이 돼 있으니까 이런 거 다
  • 00:12:15
    덤핑으로 쳐내겠죠. 그래서 되게 싼
  • 00:12:17
    가격의 물건이 전 세계로 흘러나와요.
  • 00:12:19
    왜냐하면 중국이 생산한 제품을 중국의
  • 00:12:21
    소비가다 소화를 못 하니까 남잖아요.
  • 00:12:23
    걔네들이 덤핑으로 해외에 흘러나오면
  • 00:12:25
    우리나라가 수출할 여력이 없어요.
  • 00:12:27
    그래서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 00:12:28
    중국 소비도 약하니까 중국 수출도 잘
  • 00:12:30
    안 되죠. 그리고 또 하나는 이렇게
  • 00:12:32
    덤핑으로 흘러나온 것 때문에 우리가
  • 00:12:34
    수출하는 곳에 저가 중국산 물건이
  • 00:12:36
    많이 이제 들어가게 되잖아요. 그
  • 00:12:37
    우리나라 수출이요. 앞으로 되게
  • 00:12:39
    과거보다는 많이 힘에 겨어질 수가
  • 00:12:41
    있어요. 그래서 무슨 얘기가
  • 00:12:42
    나왔냐면은 2023년에 31년 만에
  • 00:12:45
    대중 무역 적자예요. 그리고 작년
  • 00:12:47
    24년에도요. 대중 무역 적자예요.
  • 00:12:49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 00:12:52
    옛날만큼 흑자는 안 날 것 같아요.이
  • 00:12:54
    이 얘기는 구조적으로 우리가 중국의
  • 00:12:56
    무효자라는 어쩌면 단군일의 수출이
  • 00:12:59
    가장 좋았던 그 특수가 이제 거의
  • 00:13:01
    끝나간다는 얘기거든요. 달러의 유입이
  • 00:13:03
    줄어들 수가 있어요. 근데 우리나라
  • 00:13:05
    사람들이 해외 투자의 눈을 뜬
  • 00:13:07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미국 주식
  • 00:13:08
    많이 관심 가지시잖아요. 개인이 미국
  • 00:13:10
    주식을 산다는 얘기는 개인의 자금이
  • 00:13:12
    해외로 나간다는 얘기죠. 달러가.
  • 00:13:13
    그리고 해외 부동산 관심 가지시는
  • 00:13:15
    분들도 많고요. 그리고 현대차도
  • 00:13:17
    지난주에 30조만큼을 조지아에다
  • 00:13:19
    투자하겠다. 미국에 투자하겠다. 이런
  • 00:13:20
    얘기가 나왔어요. 그러면은 이만큼의
  • 00:13:22
    자금이 미국으로 나간 거잖아요.
  • 00:13:24
    그리고 트럼프는 얘기합니다. 공장을
  • 00:13:26
    지으면 관세 부과 안 할게요라는
  • 00:13:28
    얘기를 해요. 그럼 이런 것들은
  • 00:13:29
    하나의 동인이 되니까 해외로 자금이
  • 00:13:30
    나가는 거잖아요. 그러면 무역자가
  • 00:13:32
    줄어들어서 들어오는 달러는 줄어드는데
  • 00:13:34
    나가는 달러가 많아지죠. 국내에
  • 00:13:36
    그러면 2년 달러가 5년 후, 10년
  • 00:13:38
    후에 긴 시계율로 보면은 우리나라의
  • 00:13:40
    2년 달러가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 수
  • 00:13:42
    있죠. 옛날보다 유입이 환율을 이렇게
  • 00:13:43
    누르고 있는 요인이이 힘이
  • 00:13:45
    약해지잖아요. 그러면 환율이 조금씩
  • 00:13:46
    들려 올라갈 수가 있죠. 그래서
  • 00:13:48
    지금의 환율이 이제 1470원 이렇게
  • 00:13:50
    돼 있는데 어느 수준에서 이제 항이
  • 00:13:52
    안정될지 모르겠지만은 과거 레벨
  • 00:13:54
    우리가 이제 익숙했던 것처럼 막
  • 00:13:55
    1,000원 1,00원이 환율을 보는
  • 00:13:57
    게요. 어 생각보다는 쉽지 않을 것
  • 00:13:59
    같아요. 예. 그래서 우리가 이제
  • 00:14:00
    장기적인 관점에서 환율을 이제 그렇게
  • 00:14:02
    한번 좀 생각해 보시는게 최근에
  • 00:14:04
    올라온 환율이라는게 중간에 이렇게
  • 00:14:06
    눌릴 수도 있겠지만 단기적으로는
  • 00:14:07
    어쩌면은 꽤 오랜 동안 과거보다 높은
  • 00:14:10
    레벨의 환율을 정당화시키는 요인이
  • 00:14:12
    되지 않겠나 뭐 그런 생각을 좀
  • 00:14:14
    해보고 있습니다. 우리 월급쟁이들이
  • 00:14:15
    환율이 오르면 오를수록 뭔가 내
  • 00:14:17
    원화가 녹아내리는 거 아닌가 이런
  • 00:14:19
    걱정들도 많이 하시는데 지금이라도 뭐
  • 00:14:22
    달러나 미국 자산을 좀 확보해야 되나
  • 00:14:23
    이런 고민도 많이 하시거든요. 조언
  • 00:14:25
    좀 해 주세요. 네. 저는요. 첫
  • 00:14:27
    번째는 개인이 단기적인 관점에서 환차
  • 00:14:29
    있기하면 거의 망해요. 환율은 귀신도
  • 00:14:31
    몰라요.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 것도
  • 00:14:33
    또 상황이 바뀔 수 있어요. 꼭
  • 00:14:34
    그거는 꼭 기억을 하세요. 왜 환율이
  • 00:14:36
    왜 어렵냐면 이런게 있어요. 주가
  • 00:14:38
    조작국 이런 건 없어요. 금리
  • 00:14:39
    조작국도 없어요. 환율 조작국은
  • 00:14:41
    있어요. 왜냐면 환율은 내나라 통화를
  • 00:14:44
    약하게 만들었을 때 수출하기가
  • 00:14:45
    유리해지니까 미국이 환율 조작국을
  • 00:14:47
    6개월 만에다 때려요. 그러니까 그
  • 00:14:48
    얘기는 뭐냐면 환율이라는 거는 다른
  • 00:14:50
    어떤 나라의 어떤 이슈보다 민감해요.
  • 00:14:52
    그래서 일본의 금리가 얼만지 궁금하지
  • 00:14:55
    않잖아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 00:14:56
    엔화 환율엔 되게 민감하죠. 그니까
  • 00:14:58
    환율이 제일 중요해요. 어느 한
  • 00:15:00
    국가가 너무 일방적인 환율의 움직임을
  • 00:15:02
    가져가는 걸 서로 되게 지루해요.
  • 00:15:04
    그래서 견제도 되게 많이 하고 그래서
  • 00:15:06
    각 국간의 공조를 통해 가지고 환율을
  • 00:15:07
    갖다 내리 누르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 00:15:09
    시장 원리가 아닌 걸로 적용되는
  • 00:15:10
    경우들도 있어요. 그러면은 그런 일이
  • 00:15:12
    언제 벌어집니까? 쏠릴 때예요. 그럼
  • 00:15:14
    쏠릴 때가 언제입니까? 내가 외한
  • 00:15:16
    투자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예를
  • 00:15:17
    들어 갑자기 달러를 사야 되나? N을
  • 00:15:19
    사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잖아요.
  • 00:15:21
    그게 쏠린 거예요. 관심이 없는
  • 00:15:22
    사람이 갑자기 사고 싶잖아요. 이런게
  • 00:15:23
    쏠리는 거예요. 그러면 고통은 고점
  • 00:15:24
    잡는 경우 되게 많아요. 그래서
  • 00:15:26
    단기적으로 환차 기대하고 들어간다.
  • 00:15:28
    요런 거 조심하셔야 돼요. 요거서
  • 00:15:30
    예, 요런 거 하지 말라. 네.
  • 00:15:33
    드는중기적인 관점으로 말씀드릴게요.이
  • 00:15:35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요. 제가 무슨
  • 00:15:37
    말씀을드렸냐면 과거하고 우리나라의
  • 00:15:39
    환경이 바뀌었다는 말씀드렸잖아요.
  • 00:15:40
    그럼이 과거하고 환경이 바뀌었다는
  • 00:15:42
    얘기는 이렇게 해석할 수 있어요.
  • 00:15:43
    환경이 바뀌었다. 결국엔 우리가 중국
  • 00:15:46
    특수에서 벗어났다는 얘기잖아요. 그럼
  • 00:15:47
    우리나라로 거대한 달러 유입이 많이
  • 00:15:50
    줄어들 수가 있어요. 그럼 옛날에
  • 00:15:51
    비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환율의
  • 00:15:54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거든요. 그
  • 00:15:56
    환율의 변동성이 높아지게 되면은
  • 00:15:58
    2010년에는요. 환율이
  • 00:15:59
    1,000원에서 1,200원 사이를
  • 00:16:01
    10년간 횡보했어요. 그럼 환율이서
  • 00:16:03
    이렇게 움직였거든요. 그래서 다들
  • 00:16:05
    1,200만 넘어도 막 엄청 높아졌다
  • 00:16:07
    이렇게 얘기를 했겠고요. 평균 환율이
  • 00:16:09
    한 1,60원 정도 했어요. 환율이
  • 00:16:11
    안정돼 있었잖아요. 이럴 때는요.
  • 00:16:13
    원하로 자산으로 투자하나 달러
  • 00:16:15
    자산으로 투자하나 차이가 없어요.
  • 00:16:16
    근데 이제 환율이 한 레벨 올라와
  • 00:16:18
    가지고 또 다른 움직임을 보일 것
  • 00:16:19
    같잖아요. 변동성이 높아지고 그러면
  • 00:16:21
    원하로 투자하냐 달러로 투자하냐
  • 00:16:23
    여기서 차이가 갈라질 수 있어요.
  • 00:16:25
    그리고 지난 한 2, 3년 정도 서학
  • 00:16:27
    개미들이 등장하면서 예를 들어 미국
  • 00:16:29
    주식, 20% 오르고 우리나라 주식
  • 00:16:31
    20% 올랐다. 우와 똑같은 거
  • 00:16:32
    아니야? 아니에요. 환율이 있기
  • 00:16:34
    때문에. 그래서 사람들이 이제 해외
  • 00:16:35
    투자에 눈을 떴잖아요. 그럼 당연히
  • 00:16:38
    환율을 감안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 00:16:40
    환율의 변동성이 높아진다. 이거는요.
  • 00:16:42
    우리가 이걸 갖다가 대비하기
  • 00:16:43
    위해서라도 달러라든지 N과 같은
  • 00:16:46
    어쩌면은 원화 표시 자산이 아닌
  • 00:16:48
    자산에도 우리가 관심을 가질 필요가
  • 00:16:50
    있다. 그래서 우리 포트폴리오의
  • 00:16:52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통화분산을 가져갈
  • 00:16:54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좀 드려
  • 00:16:56
    봅니다. 달러 현찰을 환전해 놓고서
  • 00:16:58
    이거를 그냥 보유하는 방법이 있겠죠.
  • 00:17:01
    음. 근데 이제 이걸 우리가 현차를
  • 00:17:03
    금고에 넣어 놓으면 문제가 이자가 안
  • 00:17:04
    붙어요. 그렇죠. 지금 미국 금리가
  • 00:17:07
    꽤 높아요. 14% 나오는데 낮은
  • 00:17:10
    금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 00:17:11
    금리가 지금 3%가 안 되는데 그러면
  • 00:17:13
    이거는 같이 향유를 하면 좋지
  • 00:17:15
    않습니까? 현찰이라는 것도 되게
  • 00:17:17
    좋지만 사람마다 이제 니지가 다를 것
  • 00:17:19
    같아요. 왜? 나는 달러를 보유하고
  • 00:17:20
    있는게 기분이 좋아. 뭐 그런 거
  • 00:17:21
    어쩔 수 없는 거죠. 근데 이걸
  • 00:17:23
    갖다가 달러 통장이라든지 아니면은
  • 00:17:26
    미국 국채 같은 거 있죠? 이런 미국
  • 00:17:28
    국채 같은 데에다 넣어 놓으면은
  • 00:17:29
    얘네들이 뭘 주냐면은 이자를 주게
  • 00:17:31
    되겠죠. 그래서 우리가 하나 꼭
  • 00:17:33
    보셔야 될게 뭐냐면은 달러 현찰로
  • 00:17:35
    가는게 있고 이렇게 우리가 달러
  • 00:17:37
    예금이나 달러 국채를 사는 방법이
  • 00:17:39
    있다. 이제 요렇게 하나
  • 00:17:40
    말씀드리고요. 플러스 뭐가 있냐면
  • 00:17:42
    달러 표시 ETF가 있어요. 근데
  • 00:17:44
    이제 달러 ETF가 있는데이 달러
  • 00:17:46
    같이 움직이는데 연동을 하거든요.
  • 00:17:48
    근데 문제가 뭐냐면 달러 ETF는
  • 00:17:50
    달러가 올라서 발생하는 이익이 과세가
  • 00:17:52
    돼요. 근데 현찰이라든지 이렇게 달러
  • 00:17:55
    예금을 하기 위해서 환전해 놓은 거
  • 00:17:57
    있죠. 얘네들은 환차익에 대해서는
  • 00:17:59
    비과세가 돼요. 그래서 우리가 세금도
  • 00:18:01
    같이 바라보실 필요가 있거든요.
  • 00:18:03
    그래서 우리가 이런 걸 투자할
  • 00:18:04
    때는요. 첫 번째는 수수료 보실 거.
  • 00:18:06
    그다음에 두 번째는요. 과세인지를
  • 00:18:09
    보실 것. 그다음에 세 번째는 용처가
  • 00:18:11
    되게 중요한데 나 달러 현찰 갖고
  • 00:18:13
    있다가 6개월에 여행 갈 거야. 이런
  • 00:18:15
    케이스도 우리가 고민을 해 보실
  • 00:18:17
    필요가 있겠죠. 그래서도 보셔야 되는
  • 00:18:20
    가장 중요한 요인들이 뭐다 이렇게
  • 00:18:22
    정리를 좀 해 드렸습니다. 그럼 미국
  • 00:18:24
    국채를 만약에 투자를 한다 그러면
  • 00:18:26
    10년물에다가 아 그거는 이제 좀
  • 00:18:28
    완전히 또 다른 얘기가 돼요. 왜냐면
  • 00:18:30
    단기 국채가 있고요. 장기 국채가
  • 00:18:32
    있어요. 근데 이제 장기 국채 같은
  • 00:18:34
    경우는 금리가 움직이는 거에 따라서
  • 00:18:35
    채권 가격의 변동이 되게 클 수가
  • 00:18:37
    있거든요. 제 생각에는 개인적으로는
  • 00:18:39
    미국의 단기 국채도요. 금리가 천천히
  • 00:18:41
    내려온다고 하면 지금 금리가 꽤
  • 00:18:43
    높아요. 그래서 마찬가지로 매력적인
  • 00:18:45
    자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조건
  • 00:18:47
    장기 국채만 합니다. 그렇게 보실게
  • 00:18:48
    아니라 장단기 국채를 한번 고로 좀
  • 00:18:50
    한번 검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 00:18:51
    같아요. 앞으로 이제 우리가 적응해야
  • 00:18:53
    될 고한 시대 우리가 좀 희망적으로
  • 00:18:55
    볼 부분은 없을지 또 조언 남겨
  • 00:18:57
    주시면 아, 예. 어, 저는
  • 00:18:58
    전망이라는 건 틀리라고 하는 거
  • 00:19:00
    같아요. 우리가 성장률 전망이 안
  • 00:19:02
    좋다고 하면 경기 부양의 명분을
  • 00:19:04
    만들어 줘요.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 00:19:06
    중장기적인 먹걸리가 굉장히 힘들 것
  • 00:19:09
    같다라는이 문제의 의식을 갖고 있는게
  • 00:19:11
    되게 중요하거든요. 인간은 항상 그런
  • 00:19:13
    거 같아요. 결핍 속에서 새로운
  • 00:19:14
    수요가 창출이 돼요. 뭔가 부족해야
  • 00:19:17
    그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 00:19:18
    하잖아요. 우리가 현재 우리나라의
  • 00:19:20
    경제가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 00:19:22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이어지면 중국
  • 00:19:24
    특수가 끝났기 때문에 힘들어질 거야.
  • 00:19:25
    이거를 이제 인지하고 있잖아요. 그럼
  • 00:19:27
    끝났으니까 그냥 가만히 있습시다.
  • 00:19:28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 00:19:30
    여태까지도요. 계속 바꿔 왔어요.
  • 00:19:32
    외한이기 이후에도 다 끝났다고 했을
  • 00:19:33
    때 중국 특수라는 걸 갖다 우리가
  • 00:19:35
    누릴 수 있었던 거고요. 금융위기
  • 00:19:37
    직후에도 우리나라가 갤럭시 2 같은
  • 00:19:39
    핸드폰으로 한번 또 끌어 올렸죠.
  • 00:19:41
    핸드셋으로. 그리고 2015년
  • 00:19:42
    16년에는 반도체로 끌어올리고
  • 00:19:44
    우리나라 저력이 있어요. 제조업도
  • 00:19:46
    강하고 기술력도 있고 똑똑하잖아요.
  • 00:19:48
    저희 같은 사람들이 지금 바라보지
  • 00:19:50
    못하는 무언가 킬러 애플리케이션 그런
  • 00:19:52
    생산성의 혁명 같은게 저는 또 있을
  • 00:19:55
    거라고 기대하고요.이 전망이 무조건
  • 00:19:57
    맞다가 아니라이 전망을 보면서 또
  • 00:19:59
    우리 경제 주체들이 또 현명한 대응을
  • 00:20:01
    할 거야. 요런 관점에서 한번 바라봐
  • 00:20:03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최악의
  • 00:20:04
    종착점에 스테그플레이션이 있다. 주식
  • 00:20:06
    팔고 채권 팔고 부동산 팔고 이러니까
  • 00:20:09
    환율이 막뛰면서 우리나라 자산 가격이
  • 00:20:11
    다 무너져 내렸죠. 주식 채권 분산
  • 00:20:13
    투자가 아니라 새로운 틈세 대안을
  • 00:20:15
    찾아야 되는데 투자 같은 걸 우리가
  • 00:20:17
    감안을 해 볼 수가 있어요.
  • 00:20:21
    지금 미국의 재정적자가 되게 심해요.
  • 00:20:23
    근데이 재정적자라는 거는 매년 쓰는
  • 00:20:25
    돈이 많다 얘기죠. 미국이 일반 서민
  • 00:20:27
    과정에서도 막 예를 들어서 2천만
  • 00:20:29
    원씩 쓰는 거예요. 한 달에 많이
  • 00:20:30
    쓰는 거잖아요. 근데 문제는 쌓여
  • 00:20:32
    있는 빛도 많아요. 그 무슨 생각이
  • 00:20:34
    들죠? 끝났다.이 상태로 가면 쉽지
  • 00:20:36
    않겠다. 그러니까 미국이 지금 현재
  • 00:20:37
    재정 지출도 클뿐만 아니라 쌓여 있는
  • 00:20:39
    국가 부채도 커요. 그래서 미국은
  • 00:20:41
    부채 상한이라는게 있어요.이 이상은
  • 00:20:43
    빚을 못 내라는 부채 상한이 있는데
  • 00:20:45
    지금처럼 막 돈을 펑펑 쓰잖아요.
  • 00:20:47
    그러면이 부채 상한에 7월에 도달한다
  • 00:20:49
    뭐 이런 얘기도 있고 6월에서 어쨌든
  • 00:20:50
    9월 사이에 올 것 같다라고 하는데이
  • 00:20:52
    날짜를 뭐라고 하냐면은 어려운 말로
  • 00:20:54
    X데이트라고 얘기를 해요.이 빚이 더
  • 00:20:57
    낼 수가 없잖아요. 그럼 빚을 못
  • 00:20:58
    갚으면서 파산이에요. 그래서 미국
  • 00:21:00
    경제 디폴트 뭐 이런 얘기가 나오죠.
  • 00:21:01
    근데 이제 이거는 계속 나오지만
  • 00:21:03
    디폴트를 만들진 않고요.이 부채
  • 00:21:05
    상안을 항상 끌어 올려요. 문제는
  • 00:21:06
    뭐냐면 부채 상안에 간당간당하다
  • 00:21:08
    보니까 미국 정부도요. 빚을 지금 못
  • 00:21:11
    내고 있어요. 빚을 못 낸다는 얘기는
  • 00:21:13
    국채를 발행을 해 가지고 돈을 끌어
  • 00:21:15
    와야 되는데 국채 발행을 갖다가 못
  • 00:21:17
    하고 있는 거예요. 근데 예를 들어서
  • 00:21:18
    부채 상한이 올라가게 되죠. 그러면은
  • 00:21:20
    그동안 빌리지 못했던 돈을 한꺼번에
  • 00:21:22
    빌려야 되거든요. 그럼 국채 반행은
  • 00:21:24
    확 단기에 늘리죠. 시중에 있는
  • 00:21:25
    자금을 확 빨아들이지 않습니까? 그럼
  • 00:21:27
    시중에 돈이 모자라겠죠. 시중에 돈이
  • 00:21:29
    모자라면 이게 금리가요. 빵 뛸 수
  • 00:21:31
    있습니다. 근데 미국 경제가 좀 안
  • 00:21:33
    좋아질 것 같다고 하고 있는데 여기에
  • 00:21:34
    금리까지 빵 뛰어 버리면 향후에는 좀
  • 00:21:36
    리스크 요인이 되는 거 아니냐라는
  • 00:21:38
    얘기를 하고 있는게 요게 단기적인
  • 00:21:40
    관점이고요. 두 번째는 조금 장기적인
  • 00:21:42
    관점에서 보면은 빚이 영원히 늘어날
  • 00:21:45
    순 없어요. 아무리 미국이라고 해도
  • 00:21:47
    어느 정도에서 한계가 있을 수
  • 00:21:48
    있어요.이 한계가 어디까지 모르겠지만
  • 00:21:51
    그 한계는 빚을 갖다가 생각할 때 뭘
  • 00:21:53
    보시면 되냐면은 성장하고 함께 보시면
  • 00:21:55
    돼요. 빚이 너무 크잖아요. 빚이
  • 00:21:57
    늘어나는 속도보다 성장이 올라오는
  • 00:21:59
    속도가 빠르면 크게 문제는 안 돼요.
  • 00:22:01
    근데 빚이 올라오는 속도보다 성장이
  • 00:22:02
    올라오는 속도가 느리잖아요.
  • 00:22:04
    그러면은요. 이럴 때마다 되게
  • 00:22:06
    긴장하는 모습이 나타날 수가 있어요.
  • 00:22:08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해서 미국의
  • 00:22:09
    성장이 둔화되는게이 빚 문제하고 좀
  • 00:22:11
    엮기는 것들 요런 것들을 한번 우리가
  • 00:22:13
    조금 더 경계감을 갖고 볼 거
  • 00:22:15
    같아요. 그래서 빚 아무 문제 안 될
  • 00:22:16
    겁니다. 이런 말씀보다도 단기적으로
  • 00:22:18
    금리가 올라올 수 있다는 점.
  • 00:22:19
    그다음에 성장이 둔화될 때마다이 빚에
  • 00:22:22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 두
  • 00:22:23
    가지를 같이 보시면 좋을 것
  • 00:22:24
    같습니다. 미국 경제가 좀 안
  • 00:22:26
    좋아졌다. 그리고 거 그게 바로
  • 00:22:28
    스태그 플레이션 공포가 커지고 있기
  • 00:22:30
    때문이다. 뭐 이런 얘기도 나오고
  • 00:22:31
    있는데요. 왜 이런 얘기가 나오고
  • 00:22:33
    있는지 데이터가 여러 가지가
  • 00:22:34
    있는데요. 경제 데이터에는요. 소프트
  • 00:22:36
    데이터라는게 있고요. 하드
  • 00:22:38
    데이터라는게 있어요. 하드 데이터는
  • 00:22:40
    그냥 말 그대로 딱딱해 가지고 고정되
  • 00:22:42
    있는 데이터예요. 이거는요
  • 00:22:43
    결과칩입니다. 소프트 데이터는요.
  • 00:22:45
    실제치가 아니라 얘는 심리를
  • 00:22:47
    반영해요. 보통 요즘 보면은요. 이런
  • 00:22:49
    소프트 데이터 중에서 물가가 오를
  • 00:22:52
    거라는 인플레이션 심리, 내지는
  • 00:22:54
    사람들의 소비 심리 요런 게요.
  • 00:22:56
    물가는 오를 거라는 심리가
  • 00:22:58
    강해졌고요. 소비는 꺾일 거라는
  • 00:23:00
    심리가 강해졌어요. 소프트 데이터가
  • 00:23:01
    별로 안 좋아요. 근데 하드 데이터는
  • 00:23:03
    둘 다 아직 양호하거든요. 근데 이제
  • 00:23:05
    관세를 때리게 되면은 이게 물가에
  • 00:23:07
    나중에 전의가 돼서 실제 하드
  • 00:23:09
    데이터에 반영이 되겠죠. 그러니까
  • 00:23:10
    이제 하드 데이터는 나중에 나올 거고
  • 00:23:12
    실제 사람들은 그런 기대를 반영하고
  • 00:23:14
    있잖아요. 소프트 데이터에서는 소비가
  • 00:23:16
    꺾일 것 같아요. 물가가 오를 것
  • 00:23:18
    같아요.이 방향이 만약에 현실화돼
  • 00:23:20
    가지고 심화되잖아요. 그럼 이런
  • 00:23:22
    것들이 이제 말씀하셨던 것처럼
  • 00:23:23
    급플레이션의 가능성을 높이는 그런
  • 00:23:26
    요인이 될 수가 있다라고 이제 볼
  • 00:23:27
    수가 있겠죠. 그래서이 이런 이제
  • 00:23:29
    소프트 데이터하고의 괴리가 나오니까
  • 00:23:30
    관세 부담이 결국에는 스테그플레이션
  • 00:23:32
    아니냐 요런 우려가 생기는 건 사실인
  • 00:23:34
    거 같습니다. 되게 안 좋은
  • 00:23:35
    시나리오는 이슈가 되고 있는이 관세가
  • 00:23:38
    결국에는 인플레이션을 자극을 하는데
  • 00:23:41
    지금 인플레이션 심리가 너무 강해요.
  • 00:23:43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는 문제가
  • 00:23:45
    생기거든요. 그러면이 관세가 꽤 긴
  • 00:23:48
    인플레이션을 만들어 내요. 그럼
  • 00:23:49
    연준이 금리를 인하해 주기가
  • 00:23:51
    어렵거든요. 미국의 성장이 위축이 될
  • 00:23:53
    수가 있어요. 금리 인하나가 못
  • 00:23:55
    들어와 주잖아요. 결국엔 관세가
  • 00:23:57
    굉장히 미국 경제를 어렵게 만드는
  • 00:23:59
    그래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 00:24:00
    스테이그플레이션의 냄새 이거 이제
  • 00:24:02
    물심 풍기는게 가장 안 좋은
  • 00:24:04
    시나리오가 되겠죠. 그 최악의
  • 00:24:06
    종착점에 스테이그플레이션이 있다.
  • 00:24:07
    이런 걱정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럼
  • 00:24:09
    반대로 어떤 시나리오가 있냐면이
  • 00:24:11
    관세라는 거를 물론 지금은 되게
  • 00:24:13
    하드하게 가져가지만 트럼프
  • 00:24:14
    행정부에서도 그 얘기를 하거든요.이
  • 00:24:16
    관세 부작용이라는게 있으니까이 관세를
  • 00:24:18
    갖다가 처음에는 높게 유지하지만
  • 00:24:20
    향후에는 낮춰 줄 거야. 이런
  • 00:24:22
    얘기들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 00:24:23
    협상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원활하게 돼
  • 00:24:25
    가지고 관세 문제가 단기 이슈로
  • 00:24:28
    사라져 버리는 케이스죠. 단기 이슈로
  • 00:24:30
    완화가 된 상태가 되면은 이게
  • 00:24:32
    물가라든지 성장이라든지 금리에 미치는
  • 00:24:35
    영향이 그렇게 크지가 않을 수 있죠.
  • 00:24:38
    자기들 것만 너무 가져가는게 아니라
  • 00:24:40
    전 세계적으로 좀 이렇게 공조를 좀
  • 00:24:41
    했으면 그러면이 문제가 오히려 좋게
  • 00:24:43
    풀리지 않겠는가? 이제 그게 이제
  • 00:24:45
    가장 희망적인 시나리오다 이렇게
  • 00:24:46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 00:24:48
    어떻게 협상이 돼 가지고 최종한까지
  • 00:24:50
    나가게 되느냐 이제 그게 이제
  • 00:24:51
    이슈거든요. 아마 하반기에는
  • 00:24:53
    고위기들이 좀 붉어져 나올 것
  • 00:24:54
    같고요. 그때쯤에 이제 안정세를
  • 00:24:56
    기대해 볼 수 있지 않겠나 생각을
  • 00:24:57
    하고 있습니다. 자, 최악의 아까
  • 00:24:59
    시나리오라고 하신 스테그플레이션이 올
  • 00:25:01
    경우 우리나라에 또 어떤 일이
  • 00:25:03
    벌어질지도 말씀해 주시면 좋. 미국의
  • 00:25:05
    스테오플레이션이 만약 오게 되면은
  • 00:25:07
    우리가 미국 수출도가 높아요. 그러면
  • 00:25:09
    미국의 소비에 우리가 수출을 하는
  • 00:25:11
    구조인데 그럼 미국 소비가 예를 들어
  • 00:25:13
    둔화가 되는 거잖아요. 그럼 우리나라
  • 00:25:14
    수출 성장이 쉽지가 않아요. 그럼
  • 00:25:16
    내수 성장으로 가야 되는데 보통 미국
  • 00:25:18
    물가가 올라가잖아요. 그럼 이게
  • 00:25:20
    시체를 두고 우리나라의 물가도
  • 00:25:21
    끌어올리는 요인이 생겨요. 그럼
  • 00:25:22
    물가가 높으면은 성장이 둔화될 수
  • 00:25:24
    있지 않습니까? 소비가 어렵잖아요.
  • 00:25:26
    미국의 스테그플레이션이 사실은 전
  • 00:25:28
    세계적인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이어지낼
  • 00:25:29
    가능성이 좀 있어요. 그래서 개인총을
  • 00:25:31
    그렇게 안 갔으면 좋겠다 이렇게
  • 00:25:33
    생각하고 있습니다.이 어마무시한
  • 00:25:34
    스태그 플레이안이 미국에 혹시 왔던
  • 00:25:36
    적이 있나요? 70년대가 그랬어요.
  • 00:25:39
    근데 그때는 이제 기름값이 너무
  • 00:25:40
    높아져 가지고 그 문제가 또 붉어진
  • 00:25:42
    거고 전쟁하고 또 연관이 돼 가지고
  • 00:25:44
    그때 당시에 미국 성장률이요.
  • 00:25:46
    마이너스로 그냥 확 이렇게 박혀
  • 00:25:47
    버렸어요. 그리고 물가도 막 엄청
  • 00:25:49
    오르고 그랬거든요. 그때가 이제
  • 00:25:51
    스택플레이션이었고 미국 경제도 너무
  • 00:25:53
    어려웠고요. 그때 이제 70년대인데
  • 00:25:54
    우리나라는 박정희 대통령 때잖아요.
  • 00:25:56
    70년대 후반에 2차 석교파동 때
  • 00:25:58
    우리나라가 IMF의 구제금융 받아야
  • 00:26:00
    되 한 적도 있었어요. 그 정도로
  • 00:26:02
    우리나라도 굉장히 타격이 컸고
  • 00:26:03
    미국이랑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 00:26:05
    세계가 되게 힘들었어요. 그게 이제
  • 00:26:06
    70년대를 가르쳐서 우리가
  • 00:26:08
    스테그플레이션의 시기다라고 이제 보통
  • 00:26:10
    그렇게 얘기하는 거죠. 금융일 때는
  • 00:26:12
    외국인들이 이제 우리나라에서
  • 00:26:13
    도망가면서 우리나라 자산을 다 팔고
  • 00:26:16
    나가요. 주식 팔고 채권 팔고 부동산
  • 00:26:18
    팔고 나가고 이러니까 환율이 막
  • 00:26:20
    뛰면서 우리나라 자산 가격이 다
  • 00:26:22
    무너져 내렸죠.
  • 00:26:23
    이런 라면 미국의 은행들이 다 청산을
  • 00:26:26
    하는 거예요. 그럼 이제 우리나라
  • 00:26:27
    자산들도 엄청게 흔들리게 되고요.
  • 00:26:30
    우리나라에서 빚을 낸 사람들이 빚
  • 00:26:32
    연장이 안 되고 다 가지고 도망가니까
  • 00:26:34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디폴트가 발생할
  • 00:26:36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거죠. 글로벌
  • 00:26:38
    금융위기 때 미국의 금융위기가 전
  • 00:26:40
    세계 금융위기로 전이됐었던 예, 그런
  • 00:26:42
    케이스로 보시면 됩니다.
  • 00:26:45
    스테그플레이션이 되면은 저성장이고
  • 00:26:49
    고물가가 되잖아요. 그러면 기업의
  • 00:26:51
    대차대조로 따지면 성장이 약화되니까
  • 00:26:54
    매출이 줄어요. 그러면 물가가
  • 00:26:56
    높으니까 비용이 올라가요. 기업의
  • 00:26:58
    손익이 줄어들게 되겠죠. 네.
  • 00:27:01
    반거든요. 그럼 주식 시장이 되게
  • 00:27:03
    힘들어져요. 그리고 물가가 높으니까
  • 00:27:06
    채권이 되게 고생을 해요. 그럼 이런
  • 00:27:07
    상황에서는 주식 채권 분산 투자한게
  • 00:27:09
    되게 힘들어지거든요. 주식 채권 분산
  • 00:27:11
    투자가 아니라 새로운 틈세 대안을
  • 00:27:13
    찾아야 되는데 그 틈세 대안이
  • 00:27:15
    골드라든지 원자재 투자 같은 걸
  • 00:27:17
    우리가 감안을 해 볼 수가 있어요.
  • 00:27:19
    그래서이 시나리오가 왔을 때는 요런
  • 00:27:21
    자산이 통하지 않으니까 요런 틈세를
  • 00:27:23
    찾아보자. 저는 이제 요즘은 그
  • 00:27:24
    생각을 좀 해요. 미국 일방주의라고
  • 00:27:27
    해도 미국만 무조건 오르는게 아니라
  • 00:27:29
    올해 1분기에 보셨던 것처럼 미국
  • 00:27:31
    이외의 지역들도 수혜를 보는
  • 00:27:32
    케이스들도 있잖아요. 그리고 미국도
  • 00:27:34
    정책 실수를 할 수도 있어요. 그렇게
  • 00:27:36
    따졌을 때는 우리가 미국 이외에 있는
  • 00:27:38
    지역들도 감안을 해야 되거든요.이
  • 00:27:40
    분산 투자의 관점에서는 뭐 미국만이
  • 00:27:42
    답이다. 미국 주식만이 좋은 거다.
  • 00:27:44
    이제 이런 생각보다는 그 미국 주식의
  • 00:27:45
    비중을 갖고 가는 건 맞지만 너무
  • 00:27:47
    한쪽으로만 쏠려 있는 거 있죠. 이런
  • 00:27:49
    쪽에 대해서는 경계감을 가질 필요는
  • 00:27:51
    분명히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아까
  • 00:27:52
    전에도 이제 스테그플레이션 뭐 이런
  • 00:27:53
    말씀도 드렸지만 그런 시나리오가
  • 00:27:55
    열리게 되면은 이런 것들은 미국 주식
  • 00:27:57
    시장에도 안 좋은 요인이 될 수가
  • 00:27:59
    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현실화 됐을
  • 00:28:01
    때는. 그럼 그 가능성만큼은 미국
  • 00:28:03
    주식의 위중을 조금은 줄여 놓을
  • 00:28:04
    필요도 있겠죠. 미국 주식의
  • 00:28:06
    움직임하고 좀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 00:28:08
    자산들이 달러나이나 금과 같은
  • 00:28:09
    자산이니까요. 그런 것들을
  • 00:28:11
    포트폴리오에 넓게 펼칠 때 그런
  • 00:28:13
    재료들을 좀 같이 감안하는 것도 좋을
  • 00:28:15
    것 같다. 예. 요런 케이스입니다.
  • 00:28:16
    그다음에 우리한테 재미없는
  • 00:28:17
    자산이지만은 예금이라든지 채권과 같은
  • 00:28:20
    자산도 우리가 고려를 해 볼 수 있는
  • 00:28:22
    그런 자산이 될 수가 있어요. 저는
  • 00:28:23
    요즘처럼 이렇게 불확실성이 높아진
  • 00:28:25
    시대에는 쏠려 있는게 되게 위험하다고
  • 00:28:27
    봅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배팅하시는
  • 00:28:29
    것보다는 좀 고루고루 나눠서
  • 00:28:31
    갑시다라는 조언을 좀 드려봅니다.
  • 00:28:33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진행되는데
  • 00:28:34
    유럽에서는 핵무장 이야기가 나오고
  • 00:28:37
    중국에선 침공 준비가 끝났다. 이런
  • 00:28:39
    얘기도 있고요. 트럼프의 뭐 관세
  • 00:28:40
    전쟁이야 말할 것도 없고요. 단장님,
  • 00:28:42
    요새 분위기가 왜 이렇게 살벌하고
  • 00:28:44
    위협적일까요? 트럼프의 미국은 더
  • 00:28:47
    이상 세계의 경찰이 아니라고
  • 00:28:48
    하잖아요. 방위비 너네가 알아서
  • 00:28:50
    해라. 독일 같은 경우도 돈 쓰는 거
  • 00:28:51
    되게 싫어해요. 독일이 그렇게 방위비
  • 00:28:53
    지출 안을 통과시킬 리가 없는데 이게
  • 00:28:55
    굉장히 급속도로 빠르게 그냥 확가가
  • 00:28:57
    돼 버렸어요. 결국엔 트럼프의 공이
  • 00:28:58
    큰 거죠. 아무도 우리를 지켜주지
  • 00:29:00
    않는다라고 하면 우리가 스스로를
  • 00:29:02
    방어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 00:29:03
    우리가 재무장을 할 수밖에 없는
  • 00:29:05
    케이스가 되는 거죠. 그래서 유럽에
  • 00:29:07
    지금 방산주들이 오르고 유럽의 재무장
  • 00:29:09
    얘기가 나오는게 이제 우리가 이제
  • 00:29:11
    그런 관점에서 볼 수 있죠. 경찰이
  • 00:29:12
    없는 사회는 각자가 다 자단이 돼야
  • 00:29:14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당연히
  • 00:29:16
    혼란이 커질 수밖에 없는 그런
  • 00:29:17
    구조고요. 여태까지는 러시아의 위협이
  • 00:29:19
    있더라도 나토라는 것을 이제 만든
  • 00:29:22
    다음에 그 나토가 함께 공동 방의를
  • 00:29:23
    하고 있었던 거잖아요. 근데 요즘
  • 00:29:25
    이제 분위기는 너 너네가 방입이다
  • 00:29:27
    부담해라. 우리는 경찰이 아니다.
  • 00:29:29
    예. 그렇게 하면서 오히려 미국은
  • 00:29:30
    중국 쪽에 집중을 하려고 하는 거
  • 00:29:32
    같으니까 유럽도 자체 방위에 대한 저
  • 00:29:34
    이지가 훨씬 더 커질 수밖에 없는 거
  • 00:29:36
    같아요. 결국에는 미국이 누군가를
  • 00:29:37
    방위를 해 준다는 얘기는 미국의
  • 00:29:39
    재정이 쓰여지는 거잖아요. 그 미국이
  • 00:29:41
    지금 재정적자가 너무 심하니까 이거
  • 00:29:43
    줄이려면 어딘가 지원해 주는 국방을
  • 00:29:45
    지원해 주는 것들에 대해서는 좀
  • 00:29:47
    아껴야 된다. 그래서 조금씩 발을
  • 00:29:49
    빼려는 모습들 그런 것들 때문에
  • 00:29:51
    나타난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 00:29:52
    그래서 미국이 저런 스탠스가 계속
  • 00:29:54
    이어지잖아요. 그럼 전 세계적으로
  • 00:29:56
    자잘한 지정학적 분쟁이 나타날
  • 00:29:58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래서 우리가
  • 00:29:59
    뭔가 투자를 할 때도 그런 뜻하지
  • 00:30:01
    않았었던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 00:30:03
    가능성 요런 거 좀 열어두면서
  • 00:30:04
    고민해야 된다.이 와중에 조용히 다시
  • 00:30:07
    오르고 있는게 바로 금이에요. 금값이
  • 00:30:10
    이렇게 오르는 것도 지금 시기적으로
  • 00:30:11
    조금 불안하고 정세가 불안한 요런
  • 00:30:13
    것도 혹시 반영이 돼요? 어. 네.
  • 00:30:14
    네. 저는 이제 그렇게 보는게 금이
  • 00:30:16
    올라가는 요인은요. 금이 어떤 애다를
  • 00:30:18
    보는게 되게 중요한데 금은요. 첫째는
  • 00:30:21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지정학적인
  • 00:30:23
    리스크가 커지면 요럴 때 금값이 탁탁
  • 00:30:25
    튀요. 그래서 지정학적 리스크를
  • 00:30:26
    갖다가 해지하는 자산이다. 예. 요런
  • 00:30:29
    것들은 금이 도움이 될 수가 있어요.
  • 00:30:30
    참고로 말씀드리면 22년도에 러시아
  • 00:30:32
    우크라이나 전쟁이 있었고요.
  • 00:30:33
    23년도에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 00:30:35
    건드렸고 24년도에는 이란하고
  • 00:30:37
    이스라엘이 이제 전면전으로 치달할 뻔
  • 00:30:39
    했었어요. 요런 형태의 국적인 전쟁의
  • 00:30:42
    가능성이 언제 무슨 일이 어떻게
  • 00:30:44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세상이 된
  • 00:30:45
    거죠. 이런 리스크를 해제하기 위해서
  • 00:30:47
    골드에 대한 잠재 수요를 끌어올리는
  • 00:30:49
    요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 00:30:51
    우리는요 케이스로 금을 좀 바라볼
  • 00:30:52
    필요가 있고요. 두 번째는요. 미국이
  • 00:30:55
    관세 전쟁 같은 걸 하면서 전
  • 00:30:57
    세계적으로 미국하고 대척점에서는
  • 00:31:00
    나라들이 많아지게 되잖아요. 그러면서
  • 00:31:02
    이제 미국하고 사이 안 좋아지면 답이
  • 00:31:04
    없다 해 가지고요. 브릭스 국가들
  • 00:31:05
    같은 경우는 지금 달러에서 벗어나서
  • 00:31:08
    다른 나라 통화 써야 되는 거
  • 00:31:09
    아니냐? 이런 달러 말고 다른 통화를
  • 00:31:12
    외보이고 담으려면요. 골드가 이제
  • 00:31:14
    대표적인 케이스가 되겠죠. 그래서
  • 00:31:17
    과거하고 달라진 어떤 국제적인 관계,
  • 00:31:19
    국제 정세나 지정학적인 리스크 요런
  • 00:31:22
    걸 바라보면은 골드에 대한 잠재
  • 00:31:24
    수요가 향후에도 좀 늘어날 것 같다.
  • 00:31:25
    요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00:31:27
    이제 요즘 말씀 보니까 골드는
  • 00:31:28
    안전하게 계속 오르는 자산이야. 안
  • 00:31:30
    그럴 수 있거든요. 왜냐면 금가격이
  • 00:31:32
    70년대 크게 올랐다가 한참
  • 00:31:33
    고생하고요 79년도에 고점이었다가
  • 00:31:36
    07년도인가 돌아와요. 07년도부터
  • 00:31:38
    해 가지고 또 이게 쭉 올라서
  • 00:31:40
    11년도에 고점이었다가 여기서 한번
  • 00:31:42
    빡 맞은 다음에요 고점으로 돌아오는게
  • 00:31:44
    2020년도에 돌아와요. 그러다가
  • 00:31:46
    이게 지금 요렇게 올라온 거예요.
  • 00:31:48
    여기 사신 분은 되게 고생하신
  • 00:31:50
    거거든요. 근데 우리는 금은
  • 00:31:52
    안전해요라고 생각을 하시는 경향들이
  • 00:31:54
    좀 있어요. 긴호흡에서는 그런 성격을
  • 00:31:57
    갖고 있는 건 맞거든요. 근데
  • 00:31:58
    순간순간만 바라보고 되면은 얘네들도
  • 00:32:01
    이제 너무 과할 때는 들어갔을 때는
  • 00:32:03
    고전하는 경향들이 좀 있었어요.
  • 00:32:04
    그래서 금 놔두면 계속 올라요. 상당
  • 00:32:06
    부분 동의하는 건데 그거는 기호에서
  • 00:32:08
    바라보셨을 때 긴 관점에서 뭐 한
  • 00:32:11
    10년 정도 놔둬 볼래 이러면서
  • 00:32:12
    접근하셔야지 이게 아야 1년 후에도
  • 00:32:14
    오르고 2년 후에도 오르고 이런 건
  • 00:32:16
    아니니까 매일매일 오르는 자산은
  • 00:32:17
    아니에요. 그런 자산은이 세상에
  • 00:32:18
    없어요. 금이 어떤 특성을 갖고
  • 00:32:20
    있냐? 안전 자산이면 빠질 리가
  • 00:32:21
    없잖아요. 그래서 안전한 투자다라는
  • 00:32:23
    관점 요거는 좀 조심하셔야 돼요.
  • 00:32:25
    과거에도 이렇게 고생한 적이 있었다.
  • 00:32:27
    요렇게 보시면 되고요. 대신에 이제
  • 00:32:28
    금이 안전 자산이다라는 얘기를 하는
  • 00:32:30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면
  • 00:32:32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정학적인
  • 00:32:34
    리스크가 터졌을 때 금가격이 뛰는
  • 00:32:35
    요인이 보였었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 00:32:37
    해지하는 것들이 금의 하나의 특성이
  • 00:32:39
    됐었던 거고 두 번째는요. 위기가
  • 00:32:41
    찾아오잖아요. 위기 때 금가이 같이
  • 00:32:43
    떨어져요. 보통. 근데 근데이 위기를
  • 00:32:45
    커버하려고 보통 돈을 뿌려요. 그럼
  • 00:32:48
    돈을 뿌리는게이 돈이 종이돈이잖아요.
  • 00:32:50
    그럼이 종이돈의 반대편에 있는 금을
  • 00:32:53
    실물 화폐라고 하거든요. 금이
  • 00:32:55
    좋아져요. 왜? 종이돈이 타락하니까.
  • 00:32:58
    금원 쓰당 10년 20년 전에는
  • 00:33:00
    300달러였거든요. 근데 지금은
  • 00:33:02
    3,000달러잖아요. 그러면 20년
  • 00:33:05
    전에 금하고 지금의 금하고 달라진 건
  • 00:33:06
    없잖아요. 똑같죠. 뭐 금이 빈티지가
  • 00:33:08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뭐가
  • 00:33:10
    차이가 났을까? 종이돈이 많이 찍힌
  • 00:33:11
    거예요.이 중간에 뭐가 있었냐면
  • 00:33:13
    이때가 금융기 때예요. 요때가 코로나
  • 00:33:15
    때예요. 그때 종이돈이 많이
  • 00:33:16
    찍히잖아요. 근데 만약에 종이 화폐를
  • 00:33:18
    안 풀고 그냥 같이 죽자 이러면 그럴
  • 00:33:20
    땐 금도 고생할 수 있죠. 그러면
  • 00:33:22
    금은 이게 금리랑 좀 연결이 된다고
  • 00:33:24
    봐도 될까요? 금이랑도 연결이 돼요.
  • 00:33:27
    종이돈은 이자를 줘요. 근데 금은
  • 00:33:29
    이자를 안 줘요. 근데 금리가
  • 00:33:31
    올라가면은이 종이돈의 이자를 더
  • 00:33:32
    준다는 얘기잖아요. 보통 금의 상대
  • 00:33:34
    매력이 떨어져요. 그래서이 금리가
  • 00:33:36
    내려오면 종이돈의 매력이 내
  • 00:33:38
    떨어지니까 금값이 뛴다. 이렇게 보통
  • 00:33:40
    얘기를 하거든요. 근데 꼭 그런
  • 00:33:42
    것만은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금리가
  • 00:33:44
    올라서 성장이 박살나잖아요. 그럼이
  • 00:33:46
    성장 박살난 걸 메우려고 돈을
  • 00:33:48
    풀잖아요. 그럼 요런 걸 자극해요.
  • 00:33:50
    여러 단계로 가져가 보면은 교과서처럼
  • 00:33:53
    움직이는 건 아니고 그런 경향이
  • 00:33:55
    있다라는 정도로만 판단하시는게 좋을
  • 00:33:57
    것 같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도
  • 00:33:58
    앞으로의 이제도 커질 것이다라고 또
  • 00:34:00
    얘기를 해 주셨는데 그럴 때 주로
  • 00:34:02
    봐야 할 또 부의 시나리오는 좀 어떤
  • 00:34:04
    부분이 있는 근데 이게 이제 그때
  • 00:34:05
    어떤 걸 말씀드렸냐면 성장에는요 두
  • 00:34:07
    가지가 있어요. 고성장과 저성장이
  • 00:34:10
    있고 물가에도 고물가와 저물가가
  • 00:34:14
    있어서 고성장 고물가 그다음에 저성장
  • 00:34:17
    고물가 그다음에 고성장 저물가 저성장
  • 00:34:20
    저물가라는네 개의 시나리오가 나와요.
  • 00:34:22
    이게 이제 경제를 둘러싸고 있는
  • 00:34:24
    환경인데 그러니까 예를 들어 성장이
  • 00:34:26
    좋을 때는 주식이 되게 좋고요.
  • 00:34:28
    성장이 둔화되면은 이럴 때에는 채권이
  • 00:34:31
    좋을 수가 있어요. 물가가 높을
  • 00:34:33
    때에는요. 금이라는 자산이 좋을 수가
  • 00:34:35
    있고요. 그다음에 물가가 안정될 때는
  • 00:34:37
    마찬가지로 채권이 좋을 수가 있어요.
  • 00:34:39
    그럼 이제 우리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 00:34:41
    요런 자산들을 넓게 펼치고 가는게
  • 00:34:44
    되게 좋을 것 같고 성장도 어느
  • 00:34:47
    지역의 성장이 더 세게 나올 수
  • 00:34:48
    있으니까 성장이 특정 국가가 성장이
  • 00:34:51
    셀 땐 지금의 미국처럼 그럼 달러
  • 00:34:53
    자산으로 몰려갈 수도 있거든요.
  • 00:34:54
    그렇기 때문에 이런 성장의
  • 00:34:56
    퀄리티라든지 요런 다양한 시나리오를
  • 00:34:58
    감안하면은 요런 자산들을 좀 넓게
  • 00:35:00
    가져가시는게 필요하실 것 같아요.
  • 00:35:02
    이런 자산들을 조금 구체적으로 좀
  • 00:35:04
    어떻게 사모아 가야 되는지 금은요.
  • 00:35:07
    결국에는 금 현물이라고 해 가지고
  • 00:35:09
    이게 골드바예요. 실제 골드바를
  • 00:35:11
    사시는 방법이 있고요. 그다음에 두
  • 00:35:13
    번째는요. 은행에 가시면은 골드
  • 00:35:15
    뱅킹이라고 해 가지고이 금 통장이
  • 00:35:18
    있어요. 금 통장을 가입하시는 방법이
  • 00:35:20
    있어요. 달러 통장은 달러는 안
  • 00:35:22
    보이지만 그 통장 안에 달러가 들어
  • 00:35:23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금을 통장처럼
  • 00:35:25
    쓰는 방법이 있고 세 번째는 골드
  • 00:35:27
    관련 ETF를 투자하시는 방법이
  • 00:35:29
    있어요. 그다음에네 번째는 KRX에서
  • 00:35:32
    나와 있는 금 지수를 갖다가 사시는
  • 00:35:34
    방법이 있어요.네 가지 정도로 보통
  • 00:35:36
    정리가 되는데이네 가지가 각각 다
  • 00:35:39
    장단점이 있어요.이 문제는 뭐냐면
  • 00:35:41
    금물 같은 경우는요. 살 때 수수료가
  • 00:35:43
    좀 비싸고요. 살 때 부과세가 10%
  • 00:35:46
    나와요. 그럼 이거 누가 사냐라고
  • 00:35:48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런 특성이
  • 00:35:50
    있어요. 금격이 올랐을 때 그 가격
  • 00:35:51
    오은 거에 대해서는 과세가 안 돼요.
  • 00:35:53
    예. 그리고 이제 두 번째는요.
  • 00:35:54
    현물을 갖고 있다는게 느낌이 있어요.
  • 00:35:57
    부동산도 리츠를 투자한 거하고 내가
  • 00:35:59
    부동산 갖고 있는 거 다르잖아요.
  • 00:36:01
    그럼 현물을 보면 되게 기분이
  • 00:36:02
    좋아요. 그거는 제 생각에 돈으로
  • 00:36:04
    형원할 수 없는 가치가 분명히 있는
  • 00:36:06
    거 같아요. 그래서 골드바을 내가
  • 00:36:07
    보유하고 있었을 때 그 행복이라는
  • 00:36:09
    거는 조금 다른 케이스라서 요건 조금
  • 00:36:11
    다른 차원에서 고민해 주셔도 좋을 거
  • 00:36:12
    같고 그리고 두 번째는요. 금 통장
  • 00:36:14
    같은 경우는 골드 현물에 비해서
  • 00:36:16
    수수료는 싸요. 근데 금의 차익에
  • 00:36:18
    대해서는 과세가 돼요. 그리고 골드
  • 00:36:20
    ETF도 마찬가지로 과세가 돼요.
  • 00:36:21
    결국에는 앞서도 달러도 비슷하게
  • 00:36:23
    말씀드렸지만은 결국에는 과세가 어떻게
  • 00:36:25
    되는지 플러스 현물을 가져가면서이
  • 00:36:29
    현물의 가격 상승에 대해서 수수료가
  • 00:36:31
    어떻게 되는지 그다음에이 가격 상승에
  • 00:36:33
    대한 과세는 또 어떻게 되는지 요거를
  • 00:36:35
    이제 같이 좀 바라보시면서
  • 00:36:37
    접근하시는게 되게 좋을 거 같고요.
  • 00:36:39
    KRX 금 같은 경우는요. 마찬가지로
  • 00:36:41
    요거는 과세가 안 돼요. 그래서
  • 00:36:43
    굉장히 좋은 편인데 문제는 최근에
  • 00:36:44
    이제 김치 프리미엄으로 되게 고생을
  • 00:36:46
    했는데 각자가 갖고 있는 장단점들은
  • 00:36:48
    다 분명히 좀 존재하는 거 같습니다.
  • 00:36:50
    그런 걸 감안하셔서 투자하실 때
  • 00:36:52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 00:36:54
    또 시청자분들께 이렇게 또 경제
  • 00:36:56
    이야기를 들려 주시는 이유가 있으실
  • 00:36:58
    것 같아요. 어, 최근에 이제
  • 00:36:59
    나타나는 변화는 2, 3년 전부터
  • 00:37:01
    통화분산이라고 해서 해외 투자에도
  • 00:37:03
    관심을 많이 가지잖아요. 미국
  • 00:37:05
    주식이라든지 미국 부동산이라든지
  • 00:37:07
    그러려면 환율에 대해서 좀 이해가 좀
  • 00:37:09
    필요한 거 같아요. 근데 과거와 같은
  • 00:37:11
    패턴으로 이어져 온게 아니라 최근의
  • 00:37:13
    흐름은요 굉장히 큰 변화가 나타나는
  • 00:37:15
    거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 00:37:16
    원달러 환율 같은 경우도 앞서
  • 00:37:18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나라의 중국
  • 00:37:20
    수출이라는 특수가 끝나간다라는 거죠.
  • 00:37:22
    역사 속에는요 단절이라는게 있고
  • 00:37:24
    연속이라는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 00:37:26
    이렇게 안정이 돼 있다가 이게
  • 00:37:28
    연속이죠. 그러다가 갑자기 뭔가
  • 00:37:30
    이벤트 때문에 더 이상 이게 안정이
  • 00:37:32
    안 되면서 이렇게 변할 수도 있죠.
  • 00:37:34
    이런 것들이 단절 이후에 새로운
  • 00:37:36
    연속이 나타나는 거거든요. 원달러
  • 00:37:37
    환율 같은 경우는 중국 특수가
  • 00:37:39
    끝나갔다라는게 하나의 변화니까 우리가
  • 00:37:41
    환율을 바라볼 때 옛날에 기억만
  • 00:37:43
    갖고서 접근을 하면 되게 고전할 수
  • 00:37:45
    있거든요. 그래서 달러의 대전화는
  • 00:37:47
    요런 관점에서 본 거고 그다음에 일본
  • 00:37:49
    같은 경우도 30년 동안 디플레이션의
  • 00:37:51
    늪에 빠져 있어서 악세를 가져가는게
  • 00:37:54
    굉장히 좋았어요. 엔약세가 굉장히
  • 00:37:56
    오랜 기간 이어졌거든요. 아베노믹스
  • 00:37:58
    이후에 12년간. 그러다가 이제
  • 00:38:00
    학세가 너무 심해지니까 일본이
  • 00:38:02
    디플레이션에서 인플레이션으로 전환이
  • 00:38:04
    됐어요. 그러면은 30년간 이어져왔던
  • 00:38:07
    디플레이션에서 이제 인플레이션으로
  • 00:38:09
    전환이 되니까이 물가를 잡아야
  • 00:38:11
    되잖아요. 그럼 N 강제가 필요해요.
  • 00:38:13
    그럼요 방향이 이렇게 바뀌어 나갈 수
  • 00:38:14
    있죠. 근데 우리가 요때에 천착해서
  • 00:38:17
    투자를 감안하면 고생할 수
  • 00:38:19
    있겠잖아요. 그래서 엔화도 이렇게
  • 00:38:21
    디플레이에서 인플레이로의 대전환.
  • 00:38:23
    그다음에 세 번째는 골드에 대해서도
  • 00:38:25
    생각을 하는게 여러 가지 이슈도
  • 00:38:27
    있겠지만은 방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 00:38:29
    미국이 결국에는 보호 무역주의로 가고
  • 00:38:33
    있고 엔드 조건으로 지금 전 세계가
  • 00:38:36
    블록화가 되고 있잖아요. 세계의 경찰
  • 00:38:38
    역할을 포기를 하면서 이런 것들은
  • 00:38:40
    금가격의 기존의 패턴에 다른 모습을
  • 00:38:43
    좀 보여 줄 수가 있겠죠. 그래서
  • 00:38:44
    요번에 저도 이제 책을 갖다가 환율의
  • 00:38:46
    대전환을 담을 때 요렇게 골드나 니나
  • 00:38:49
    달러나 이거에 대해서 지금 너무
  • 00:38:51
    옛날의 패턴으로만 보실게 아니라
  • 00:38:53
    새로운 패턴을 좀 우리가 관심 갖고
  • 00:38:54
    보시는게 좋겠다. 투자자분들한테 제가
  • 00:38:57
    드릴 수 있는게 이런 도움을 드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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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최선인 거 같아서 이렇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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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을 해 봤습니다. 원래는 전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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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방송 학과를 나왔거든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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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에 들어올 때까지 경제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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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랐어요. 근데 이제 은행에서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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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특히 이렇게 매크로 경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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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들을 좀 하다 보니까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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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밍에서 어떤게 힘들었는지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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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을 하잖아요. 제가 겪어 왔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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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움들이 어서 이제 말씀을 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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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면 아요 부분 어려워하실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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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제가 그걸 다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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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을 갖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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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해 드리는 걸 좀 하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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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좀 더 좋게 봐 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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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분은 분명히 좀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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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의 대전환 같은 경우는 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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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월브TV 시청자분들을 위해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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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을 준비하셨다고 들었어요. 저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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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댓글 남겨 주시면 또 추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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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해서 선물을 드리기 때문에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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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은 고정 댓글을 꼭 참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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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시고요.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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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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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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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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