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1부 덕수궁, 시대의 운명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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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men

TLDR덕수궁은 조선 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중요한 역사적 장소로, 수문군이 왕궁을 지키던 역할을 했다. 덕수궁의 역사는 임진왜란 때 시작되었으며, 고종이 즉위한 후 대한제국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일본의 압박으로 고종이 강제로 폐위되면서 덕수궁의 이름이 '경훈'에서 '덕'으로 바뀌었다. 고종의 죽음은 반일 감정을 일으키고 3.1운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Para llevar

  • 🏰 덕수궁은 조선의 역사적 장소이다.
  • ⚔️ 수문군은 왕궁을 지키는 역할을 했다.
  • 📜 덕수궁의 역사는 418년 전부터 시작된다.
  • 👑 고종은 덕수궁에서 대한제국을 선포했다.
  • 🕊️ 고종의 죽음은 3.1운동으로 이어졌다.
  • 📅 덕수궁의 이름은 '경훈'에서 '덕'으로 바뀌었다.
  • 🌍 덕수궁은 여러 역사적 사건을 겪었다.
  • 📖 덕수궁은 조선과 대한제국의 운명을 지켜본 장소이다.
  • 🎉 덕수궁은 살아있는 역사로 여겨진다.
  • 🔔 덕수궁의 수문장 교대 의식은 일상에서 만날 수 있다.

Cronologí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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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궁의 수문장 교대 의식은 조선 시대의 역사적 장면을 현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덕수궁의 역사는 41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14대 임금 선조가 한양을 잃고 돌아왔을 때 시작된다. 선조는 임시 군걸로 성종의 형 월산대군의 저택을 사용하게 되었고, 이곳은 석거당으로 불리게 되었다. 선조는 조선의 어려운 상황을 잊지 않기 위해 단청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이후 광해군이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경훈궁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인조 반정 이후 인조는 경훈궁에서 즉위를 하였다. 경훈궁은 이후 270여 년 동안 군궐의 역할을 하지 못하다가 고종 때 다시 주목받게 된다. 1895년 명성황후의 시해 사건 이후 고종은 경훈궁으로 피신하였고, 1897년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황구단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일본의 압박으로 고종은 강제로 폐위되었고, 경훈궁의 이름은 덕수궁으로 바뀌었다. 고종의 죽음은 조선과 대한제국의 운명의 전환점이 되었으며, 덕수궁은 역사적 현장으로서의 중요성을 지니게 되었다.

Mapa mental

Vídeo de preguntas y respuestas

  • 덕수궁의 수문장은 어떤 역할을 했나요?

    덕수궁의 수문장은 왕궁을 지키는 군대의 역할을 했습니다.

  • 덕수궁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되나요?

    덕수궁의 역사는 418년 전, 임진왜란 때부터 시작됩니다.

  • 덕수궁의 이름이 바뀐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종이 덕수궁에서 유패되면서 '경훈'에서 '덕'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 고종의 죽음은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고종의 죽음은 반일 감정을 일으키고 3.1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 덕수궁은 어떤 역사적 사건을 겪었나요?

    덕수궁은 임진왜란, 고종의 즉위, 한일 강제 병합 등 여러 역사적 사건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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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lazamiento automát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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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시대의 왕궁을 지키던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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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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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궁의 수문장 교대 의식은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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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마주칠 수 있는 역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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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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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는 살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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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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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에서 근대까지 이어지는
  • 00:00:32
    파란만장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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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궁의 운명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 00:00:37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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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궁의 역사는 418년 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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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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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궁이 조선의 역사 전면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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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습을 드러낸 것은 임진회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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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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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2년 조선을 침략한 일본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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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려 한양을 내주었던 조선의 1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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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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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에 다시 돌아왔을 때 군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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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실대 마땅히 거찰할 곳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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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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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성종의 형 월산대군의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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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택을 임시군걸로 사용하게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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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옛 임금님이 거처했던 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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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으로 석거당이란 당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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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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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궐 건축물로는 드물게 단청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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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은 소박한 살림집 같은 모습을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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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당.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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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임진회란이라는 조선의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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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을 잊지 않기 위해 선조가 단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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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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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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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조 때부터 서둘렀던 창덕궁 중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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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9년 광해군 주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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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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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광해군이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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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능동 행궁은 전궁으로서의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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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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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같은 해. 정능동 행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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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로소 자신의 이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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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의 운을 기린다라는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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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훈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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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 행궁처였던 월산대군의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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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웅궁이라 명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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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광해군은 창덕궁을 전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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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웅궁을 이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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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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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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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조 반정으로 광해군을 폐위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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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조는 즉식을 경훈궁에서 거행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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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 죽기가 이루어졌다는 의미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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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즉당이란 명칭은 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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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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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조는 경웅궁을 원래 주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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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려주고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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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중기. 파란만장한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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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이었던 경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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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270여년 동안 군궐의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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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 못하고 경험궁은 고종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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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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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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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황우가 시해당하는 의미 사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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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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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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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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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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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이 경훈궁으로 황공했고 을미 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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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밀어왔던 명성황우의 국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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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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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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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에 모셨던 명성황우의 혼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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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운국궁 내에 있는 경효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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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겨왔다.
  • 00:04:36
    근대의 시작을 알리는 격동의 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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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웅궁이 다시 등장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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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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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7년 고종은 대한제국의 선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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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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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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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구단은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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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으로 고종이 황제 즉기식과 제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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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낼 수 있도록 단을 만들어 조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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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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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구단은 대한제곡의 상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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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구단의 건설은 중국과 대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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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임을 대회적으로 알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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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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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러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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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을 압박하게 되고 결국 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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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회의 밀사를 파견했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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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을 강제로 폐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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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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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강제 병합 후 고종은 덕수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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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 전에 유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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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군궐의 이름을 경혼에서 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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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며 오래 살라는 뜻에 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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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뀌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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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조의 운명과 함께 경훈궁의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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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뀌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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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9년 1월 12일 고종 황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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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궁 합령전에서 승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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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의 죽음이 일제의 독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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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반일 감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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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달했고 결국 그의 3일운동으로
  • 00:06:28
    이어졌다.
  • 00:06:30
    고종의 죽음은 한 역사의 종말이자
  • 00:06:33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이 되었다.
  • 00:06:38
    조선과 대한제국의 운명을 묵묵히
  • 00:06:40
    지켜본 궁관.
  • 00:06:43
    덕수금은 국란을 극복하고 나라의
  • 00:06:45
    기트를 새롭게 다지는 역사적인
  • 00:06:48
    현장으로 기업되어야 할 다
  • 00:06:52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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