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바보짓을 왜 하죠?”...기자 황당 질문에 이재명의 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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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要

TLDR박준규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입법부와 행정부의 권력 집중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밝힙니다. 그는 검찰 개혁과 사법 개혁은 시급한 과제가 아니며, 갈등 요소가 적은 민생 관련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여당이 다수인 상황에서의 국정 운영에 대한 비판에 대해 반박하며, 국민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心得

  • 💼 민생 경제 회복이 최우선
  • ⚖️ 검찰 개혁은 시급하지 않음
  • 📊 여당 다수 상황에서의 국정 운영
  • 🗳️ 국민의 선택이 중요
  • 🔄 갈등 요소가 적은 문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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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규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입법부와 행정부의 권력 집중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민생 경제 회복과 시급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행정의 원칙으로 간단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제시하며, 현재의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사법 개혁과 검찰 개혁은 시급한 과제가 아니라고 언급하며, 갈등 요소가 적은 민생 관련 사안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후보는 여당이 다수인 상황에서의 행정권과 입법권의 동시 보유에 대한 비판에 대해, 과거의 정치적 상황을 언급하며 국민의 선택을 강조한다. 그는 여대 야소가 안정적인 국정 운영에 바람직하다고 주장하며, 국민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思维导图

视频问答

  • 박준규 후보는 어떤 정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인가요?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급한 간단한 일부터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 검찰 개혁과 사법 개혁은 언제 추진할 계획인가요?

    현재는 민생 경제 회복이 우선이므로, 검찰 개혁과 사법 개혁은 시급한 과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입법부와 행정부의 권력 집중에 대한 우려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여대 야소가 정상적인 국정 운영에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국민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어떤 구체적인 방안이 있나요?

    현장의 민생 경제를 되살리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강조합니다.

  • 여당이 다수인 상황에서의 국정 운영은 어떻게 보나요?

    국민이 선택한 결과이며,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여대 야소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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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하겠습니다. 한국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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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규입니다. 후보님께서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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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시면 입법부가 지금 민주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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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석이고 그래서 입법부랑 행정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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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 독점하게 되는 형태가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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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냐 이런 구조 때문에 무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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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을 좀 과도하게 밀어붙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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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겠느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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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려 때문에 오늘 뭐 행정부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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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화하는 방안 내신 거 같기도 한데
  • 00:00:23
    결국 이게 국정운영의 안정성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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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려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00:00:27
    궁금하고요. 또 어 민생 경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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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고 강하게 추진해야 할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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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가 하면 점진적으로 가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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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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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고 수진해야 할 개혁 어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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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시는지 검찰 개혁과 사법 개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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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 궁금합니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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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쉬운 질문부터 답을 드리면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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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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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는과 국정에 집행에서 명확하게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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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원칙이 있어요. 저는 무슨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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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든 공무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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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고 간단한 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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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최대한 많이 한다. 이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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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이에요. 공무라고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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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자면 끝이 없고 안 하자면 누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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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안 해도 되죠. 먹고 누구
  • 00:01:15
    처벌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비난은
  • 00:01:17
    받겠지만.
  • 00:01:19
    아 그래서 어 지금 해야 될 시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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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일부터 신속하게 해치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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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됩니다. 어 그 제일 지금 급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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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현장의 민생 경제를 되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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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죠. 지금 다 말라 비틀어지게
  • 00:01:33
    생기지 않습니까? 최소한 생존은
  • 00:01:36
    유지해야 된다. 그 민생 경제 회복에
  • 00:01:39
    최우선 순위를 두해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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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습니다. 제도 계획이나 뭐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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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 개혁, 경찰계획 중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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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하죠. 뭐 수사권 조정이든 뭐 다
  • 00:01:50
    중요한데 여기에 지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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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에에 이게 주력해서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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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뺄 상황은 아닌 거 같아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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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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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를 초기에는 경제 회복,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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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복이도 된다. 그리고 너무 국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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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분열되고 대립 갈등을 겪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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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문에 국가적 에너지를 다 모아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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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국을 타게해야 되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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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적 급하지 않는 갈등적 사안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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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하면 에너지를 모으기가 쉽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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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아요. 소위 사회 통합이 쉽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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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좀 갈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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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소가 적은 시급한 우리 국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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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과 관련된 삶과 관련된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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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적으로 집중하겠다이 말씀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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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립니다. 어 뭐 사법계 문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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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는 속하지 않는 거 같아서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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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렸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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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고요. 어 입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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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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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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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면은 일방적이지 않냐 이런 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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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시는데 저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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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해요. 지금까지 여대 야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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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헌정사 대부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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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숫자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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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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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이 많았던게 이번에 얼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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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요. 자, 여당이 많 여당이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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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많았어요. 야당이 많은게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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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기 예외적인 이번에 특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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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입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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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이 국민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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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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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국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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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국민적인 반역사적인 그런 행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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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니까 국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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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제하라고 어 야당의 다수 구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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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신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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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행정도 엉망을 하고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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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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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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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대타까지 일으켜서 자기 권력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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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하겠다.이 못된 권력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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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책임하고이 무관심하기까지 한 민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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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무관심하기까지 한 그러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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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들의 사적 이익을 위한 그 권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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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적으로 무한대로 키우겠다 이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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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바꾸는 중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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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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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과 행입법 권력을 왜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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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갔느냐? 동시에 가는게 문제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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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제로 말씀하시는 것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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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적절하다. 그게 국민의 힘의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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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 같아요. 그렇게 하면 그러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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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대 야소가 아니라 여소 야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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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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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태냐? 일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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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잖아요. 일이 안 되는 거보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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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는게 낫죠. 또 통제 시스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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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히 있지 않습니까? 언론의 통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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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고 국민의 감시도 있고 제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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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고 그리고 우리 민주당은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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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처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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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습니다. 국민의 인처럼 국민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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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기고 역주행을 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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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으로부터 미움받는 그런 바보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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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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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술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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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습니다. 우리 가족들 부정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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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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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아요. 저도 부정부패 그런 거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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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습니다. 평생 업자들 사적으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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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일 없어요. 일부러 안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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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한잔 얻어 먹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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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어요. 철자 관리해 제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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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실제 부정 구패를 저지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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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에 연로돼서 이렇게 막아야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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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을 이용해서 막아야 될 그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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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습니다. 그거 왜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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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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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한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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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로부터 칭찬받을까? 그게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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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의 관심사인데 그럼 일을 잘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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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하지. 반국민적인 반역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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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식적인 왜 그런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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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겠어요? 왜 그런 걱정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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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둘 중에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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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다면 여소 야대가 바람직하냐, 여대
  • 00:05:51
    야소가 바람직하냐?이 이 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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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해야 된다면 정상적인 국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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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해서 여대 야소가
  • 00:05:57
    바람직해요. 집행 권력을 가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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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부가 반국민적이고 엉터리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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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는 국민들이 선택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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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해서 야당의 의석을 많이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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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국정을 엉망으로 한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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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선거든 국회 선거든 우리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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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겠지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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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그 상식, 국민의 그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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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것들을 강거한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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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국민적인 사고 아닌가요? 국민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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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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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하겠어요? 여당 다수당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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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에 이긴다. 아, 국민이 선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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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 아닙니까? 그런데 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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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들은 국회 의성이 많으니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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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이 되면은 일방적으로 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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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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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런 얘기를 합니까? 그건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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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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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이다. 선택해야 된다면 정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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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도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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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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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국민적인 그런 상태가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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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한다는
  • 00:06:59
    측면에서는 여대 야소가 바람직하죠.
  • 00:07:02
    예.
  • 00:07:03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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