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2025년 6월 평가원 모의고사 '국어-공통' 해설강의 ★ 종로학원
Resumen
TLDR이번 6월 모의고사에서는 EBS 연계율이 높았으며, 문학과 독서 지문에서 연계된 작품들이 많았다. 문학 지문은 독서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과학 기술 지문에서는 수소 연료 전지와 관련된 내용이 다루어졌으며, 수소의 생산과 저장, 운송의 어려움이 설명되었다. MCH와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 저장 방식이 소개되었고, 이들 각각의 장단점이 논의되었다. 또한, 수소 연료 전지의 작동 원리와 친환경성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었다.
Para llevar
- 📚 EBS 연계율이 높음
- 📝 문학 지문에서 시간 부족 문제 발생
- ⚗️ 수소 연료 전지의 중요성
- 🔋 MCH와 암모니아의 차이점
- 🌱 수소의 친환경성 강조
- 🔍 독서 문제에서의 전략 필요
- 💡 과학 기술 지문에서의 이해 필요
- 📖 문학 지문에서의 주제 파악 중요
- 🧪 수소 저장 방식의 장단점 논의
- 🌊 수소 연료 전지의 작동 원리 설명
Cronología
- 00:00:00 - 00:05:00
김한식 선생님이 6월 모의고사에 대해 설명하며 EBS 연계율에 주목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문학 지문에서 3개의 작품이 연계되었고, 독서 지문에서도 6개의 지문이 연계되었다고 언급한다.
- 00:05:00 - 00:10:00
문학 지문을 먼저 푼 학생들이 독서에서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독서 지문에서 연계율을 체감하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한다. 독서와 문학의 연계와 관련된 공부 방법을 제안한다.
- 00:10:00 - 00:15:00
과학 기술 지문 해설을 시작하며, 수소 연료 전지와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 수소의 친환경성과 저장 및 운송의 어려움에 대해 설명한다.
- 00:15:00 - 00:20:00
수소의 저장 및 추출 방법으로 액상 유기화물과 액화 암모니아를 소개하며, MCH 방식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한다. 수소 연료 전지의 작동 원리에 대해 설명한다.
- 00:20:00 - 00:25:00
수소 연료 전지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며, 산화극과 환원극의 반응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친환경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 00:25:00 - 00:30:00
문제 풀이를 통해 수소 연료 전지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며, EBS에서 다룬 내용과의 연관성을 강조한다. 독서와 문학 지문에서의 문제 유형을 설명한다.
- 00:30:00 - 00:35:00
문학 지문에서의 주제와 화자의 태도에 대해 설명하며, 독서와 문학의 차이점을 강조한다. 문학 지문에서의 주제와 표현 방식에 대해 논의한다.
- 00:35:00 - 00:40:00
문학 지문에서의 화자의 감정과 태도를 분석하며, 자연 친화적인 태도를 강조한다. 화자의 정서가 주제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설명한다.
- 00:40:00 - 00:45:00
문학 지문에서의 주제와 관련된 문제를 풀이하며, 화자의 태도와 감정이 주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한다.
- 00:45:00 - 00:50:00
문학 지문에서의 표현 방식과 서술상의 특징을 분석하며, 고전 시가의 특징을 설명한다. 화자의 이동과 공간의 이동에 대한 주의점을 강조한다.
- 00:50:00 - 00:58:00
마지막으로, 문학 지문에서의 주제와 화자의 태도, 그리고 문제 풀이를 통해 독서와 문학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공부 방법을 제안한다.
Mapa mental
Vídeo de preguntas y respuestas
이번 6월 모의고사에서 EBS 연계율은 어땠나요?
EBS 연계율이 높았으며, 문학과 독서 지문에서 연계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문학 지문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나요?
문학 지문을 먼저 푼 학생들은 독서 문제에서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과학 기술 지문에서 어떤 내용이 다루어졌나요?
수소 연료 전지와 관련된 내용이 다루어졌으며, 수소의 생산과 저장, 운송의 어려움이 설명되었습니다.
MCH와 암모니아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MCH는 휘발류와 유사한 취급 안전성을 가지며, 암모니아는 높은 독성으로 인한 위험성이 있습니다.
수소 연료 전지의 작동 원리는 무엇인가요?
수소 연료 전지는 수소의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로, 산화극과 환원극에서 반응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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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03네, 안녕하세요. 그 어, 종로학원
- 00:00:06김한식이라고 합니다. 국어가에서 지금
- 00:00:08제시 중이고요. 어, 이번 6월
- 00:00:11모의고사 같은 경우에는 조금
- 00:00:13전체적으로 EBS 연계율 좀 주목해서
- 00:00:15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어,
- 00:00:19문학에서는 이제 뭐 내지문 중에 사실
- 00:00:22세 작품 정도가 연계가 되었습니다.
- 00:00:24그러나 이제 그 지문을 읽는 것의
- 00:00:28문제라기보다는 지업적으로 물어보는
- 00:00:30선지들이 많았기 때문에 문학을 먼저
- 00:00:33푼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어 독서에서
- 00:00:35사실 시간이 조금 모자라서 16번
- 00:00:3717번 같은 경우를 급하게 풀었을 수
- 00:00:40있다라고 생각이 조금 들 거 같고요.
- 00:00:42그다음 뭐 EBS 연계율은 역시나
- 00:00:46이번 뭐 평가원 마찬가지로
- 00:00:48높았습니다. 어 여덟 개 지문 가운데
- 00:00:51사실 여섯 개 정도가 연계가
- 00:00:52되었다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 00:00:54음. 다만 이제 뭐 독서 같은
- 00:00:57경우에는 4번부터 9번까지 주제 통합
- 00:01:00지문들은 어 나지문에서 연계가 됐기
- 00:01:03때문에 가지문을 먼저 읽으면서
- 00:01:05연계율를 체감하기는 조금 힘들었을 것
- 00:01:07같고 그다음 10번부터 13번까지
- 00:01:10과학 기술 지문 같은 경우도 어
- 00:01:12마찬가지로 마지막 문단에서 사실
- 00:01:14연계를 조금 연 그니까 EBS에서
- 00:01:16나왔던 제재들이 등장을 하게 되면서
- 00:01:18아 이게 연계구나라고 하는 것들을
- 00:01:20체감할 수 있었을 텐데 때문에 이제
- 00:01:23독서 같은 경우 같은 독서 같은
- 00:01:25경우에는 어 앞부분보다는 뒷부분에서
- 00:01:28사실 이제 연계가 되었다 보니 앞에
- 00:01:30있는 내용들을 제대로 뭐 공부를 하지
- 00:01:32않은 상태에서 이제 보게 되면 어
- 00:01:34이거 처음 보는 내용인데라고 이제
- 00:01:36생각을 하면서 시작을 하게 될 것
- 00:01:38같습니다. 따라서 어 사실은 이제 뭐
- 00:01:41독서어라든지 문학이라든지 우리가 이제
- 00:01:43연계와 사실 상관없이 어느 정도는
- 00:01:45조금 어 글을 읽는 방법이라든지 주제
- 00:01:48같은 것들을 제대로 잡고 가는 방법
- 00:01:50요런 것들을 먼저 공부를 하시는게 뭐
- 00:01:53그런 부분들이 공부가 제대로 되어
- 00:01:54있어야 나중에 이제 뭐 수능을
- 00:01:56보더라도 수능 때도 그렇고 다른
- 00:01:59평가원 시험들도 마찬가지로 조금 어
- 00:02:02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
- 00:02:04생각을 합니다. 자, 그래서 오늘은
- 00:02:06이제 과학 어, 독서 지문 하나랑
- 00:02:09문학 지문 하나를 조금 이제 해설을
- 00:02:11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어, 과학
- 00:02:13기술 지문을 먼저 해설을 해 볼
- 00:02:15예정이고요. 어 10번부터 13번에
- 00:02:17해당하는데 자 여기도 마찬가지로 첫
- 00:02:19번째 문단을 읽으면서 사실 어 연계가
- 00:02:23되어 있는 내용은 마지막 문단에
- 00:02:25나오는 수소 연료 전지랑 관련되어
- 00:02:27있는데 아 여기 연류가 연료가 아니라
- 00:02:29연료인데 연료 전지가 연계가
- 00:02:33되었는데음 앞에서 이제 청정
- 00:02:35에너지원이라고 얘기를 하면서 수소라고
- 00:02:37하는 걸 이제 에너지로 사용을
- 00:02:39한다라고 하는 내용들이 나오게
- 00:02:40됩니다.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이 요걸
- 00:02:43읽을 때 어 첫 번째
- 00:02:46문단에서음 중심을 잘 잡는다라고
- 00:02:48얘기를 하려면 일단은 먼저 가장
- 00:02:51중요한 소재가 무엇인지를 파악해
- 00:02:54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자 그래서
- 00:02:56읽어 보시면 청정 에너지원 중 하나인
- 00:02:59수소는 생산 저장 운송 추출 활용 등
- 00:03:02전체 과정에서의 친환경성과 관련하여
- 00:03:05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서 어
- 00:03:07지금 수소에 대해서 얘기를 할 건데
- 00:03:10얘는 되게
- 00:03:13친환경적이래요. 그래서 뭐 사용을
- 00:03:15해야겠구나. 재생어는지를 통한 생상된
- 00:03:18생산된 전기로 물을 전기 분해하면
- 00:03:20탄소 배출 없이 수소 생산이
- 00:03:22가능하다. 생산된 수소 기체는 부피가
- 00:03:25크고 폭발 위험성이 있어 저장 및
- 00:03:27운송이 어렵다. 자, 그러니까 얘는
- 00:03:29친환경적이라고 하는 장점 우
- 00:03:31순기능이라고 얘기를 하죠. 자,
- 00:03:33순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반대로 이제
- 00:03:36봐, 부피가 크고 폭발 위험성 같은
- 00:03:38것들이다. 요거는 역기능이 되겠죠.
- 00:03:41부피가 크고 폭발 위험성 같은 것들이
- 00:03:44있기 때문에 사실 에너지원으로
- 00:03:46사용하기에 아직은 뭐야? 적합하지
- 00:03:48못하다. 뭐 이런 얘기들이 되는 거
- 00:03:50같습니다. 그렇죠? 어, 부패를 크게
- 00:03:53줄일 수 있는 액화 수소 방식이
- 00:03:55제한되지만 자, 요러한 역기능들
- 00:03:58때문에 우리가 이제 뭘 사용하려고
- 00:04:00하냐면 액화수송바
- 00:04:05액화
- 00:04:07수소 방식을 사용을 하려고 하는데
- 00:04:11저장 및 운송시 액화된 상태를
- 00:04:13유지하려면 극저운의 조건이 필요하다는
- 00:04:16문제가 있다. 얘 같은 경우도
- 00:04:18마찬가지로 역기능이 이제 뭐야?
- 00:04:22극저운의 조건이라고 하는게
- 00:04:25필요하다는게
- 00:04:27어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 중
- 00:04:30하나가 된다는 얘기죠.이 때문에 액상
- 00:04:32유기화물 또는 액화 암모니오와 같은
- 00:04:35수소 운반체를 활용하는 장 방식이
- 00:04:38제한되고 있다라고 얘기를 해요. 자,
- 00:04:39그러면 자, 결과적으로 어떤 문제를
- 00:04:42제대로 해결하기 위해서 여기서 지금
- 00:04:45이야기하고자 하는 건 어떤 거? 수소
- 00:04:51운반체하라고 하는요 녀석을요 녀석을
- 00:04:55지금 어 이야기하고자 하는 거
- 00:04:57같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액상
- 00:04:59유기화물 또는 액화 암모니아와 같은
- 00:05:02얘기를 했으니까 나누시면 되겠죠?
- 00:05:07액상
- 00:05:09유기화물이라고 하는 친구가
- 00:05:11있고 그다음
- 00:05:17액화
- 00:05:19암모니아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 00:05:21합니다. 자, 그래서 액상 유화물을
- 00:05:23이용한 수소의 저장 및 추출에는
- 00:05:26톨로엔과 메틸
- 00:05:28사이클로핵세인이라고 하는 두 화합물
- 00:05:30간의 상호전환 자 반응을 반응이 주로
- 00:05:32사용된다. 그래서 여기에는 이제 주로
- 00:05:34사용되는게 MCH라는
- 00:05:37방식인데 자이는 톨로이 수소가 결합해
- 00:05:41MCH가 되고 역으로 MCH가 톨로과
- 00:05:44수소로 변화되는 원리를 활용하는
- 00:05:46것이다. 그래서 MCH라고 하는 애는
- 00:05:49어떤 방식을 사용하냐면
- 00:05:51톨루인이라고 하는 물질이 있는데
- 00:05:56얘가 수소랑 결합을 하면 MCH가
- 00:06:00된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mch는
- 00:06:02반대로 다시 톨로과 수소로 분해가
- 00:06:05되고요. 자, 어, 톨로 분자 하나의
- 00:06:09세 개의 수소 분자가 결합할 때
- 00:06:12각각의 수소 분자가 탄소와 수소 원자
- 00:06:15간의 결합을 두 개씩 만들며 mch
- 00:06:18분자 하나가 생성된다. 자, 그러면
- 00:06:21여러분들이 이런 과정 속에서 뭐가 몇
- 00:06:24개가 붙고 그다음에 요런 숫자 같은
- 00:06:26것들이 나왔을 때 항상 국어에서는
- 00:06:28뭔가 숫자랑 관련되 있으면 아,
- 00:06:30얘네들이 뭐야? 계산을 시킬 준비를
- 00:06:32하는구나라고 조금 생각을 해 두시는게
- 00:06:34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어 얘는
- 00:06:37이제 앞에 보시면 톨로엔 분자
- 00:06:41하나의 자
- 00:06:44얘 하나의 수소가 세 개가 결합이
- 00:06:47되는
- 00:06:50방식인데 자 수소분자가
- 00:06:53탄소와 수소 원자 간의 결합을 두
- 00:06:56개씩 만들며 mch
- 00:06:58분자가 하나가 생성된다. 그러면 얘는
- 00:07:02수소분자 하나는 다시 탄소
- 00:07:06하나와 수소
- 00:07:09원자를 두 개를 붙이는 방식으로 되어
- 00:07:12있어요. 자, MCH는 취급 안정성
- 00:07:14및 독성이 휘발류와 유사함으로 석유의
- 00:07:17저장과 운송을 위한 기존 인프라를
- 00:07:20이용할 수 있다. 또한 MCH가
- 00:07:23액체임으로 증발 기체 발생로 인한
- 00:07:26인한 누출 위험이 거의 없다. 자,
- 00:07:28그래서 앞에서 이제 이야기했던 뭐
- 00:07:30액화수소 방식 같이 극저으로 갈
- 00:07:33필요도 없고요. 부피도 액화를 시키기
- 00:07:36때문에 줄어들 거고 뭐 그다음
- 00:07:38휘발류와 같이라고 얘기를 했으니까
- 00:07:41폭발 위험성도 조금 뭐야? 낮다.
- 00:07:43요런 식으로 보시면 되겠죠. 그래서
- 00:07:45MCH 같은 것들을 사용하는데 하지만
- 00:07:48톨로엔과 MCH의 상호전환을 통한
- 00:07:50수소의 저장 및 추출이 반복되면서
- 00:07:53화합물이 불안정해지는 문제가 있다.
- 00:07:55자, 그러니까 이걸 여러 번 반복하면
- 00:07:57화합물이 부족해질 수 있다. 요런
- 00:07:59얘기들을 하면서 지금이 문단이
- 00:08:00마무리가 됐어요. 그다음 DN는
- 00:08:03암모니아는 질소 원자와 수소 원자로
- 00:08:05이루어진 화합물로서 분자당 세 개의
- 00:08:08수소 원자를 포함하고 있어. 물보다
- 00:08:10분자당 저장된 수소가 많다. 자,
- 00:08:12그러면 얘는 이제 뭘 사용하는 거냐면
- 00:08:15암모니아 자체를 사용을 하는 건데
- 00:08:18암모니아는 암모니아 분자 하나당 질소
- 00:08:21원자
- 00:08:24하나와 수소 원자 세 개로 이루어져
- 00:08:28있대요. 자, 암모니아는 기존 비료
- 00:08:31산업에서 사용하는 합성법으로 생산할
- 00:08:33수 있고. 자, 그럼 생산이 쉽고
- 00:08:35대규모의 투자 없이 기존 인프라를
- 00:08:37이용하여 저장 및 운송할 수 있다.
- 00:08:39자, 그러니까 앞에서 얘기했던 예,
- 00:08:42MCH 같은 경우도 기존에 사용했던
- 00:08:44뭐 휘발류라든지 이런 애들이랑
- 00:08:46취급하는 방식이 같기 때문에 기존
- 00:08:48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다. 얘도 기존
- 00:08:50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다. 요렇게
- 00:08:52얘기가 나오면 아, 공통적이구나.
- 00:08:54그러면 이건 우리가 반드시 기억을
- 00:08:56해야 하는 애는 아니겠구나 정도로
- 00:08:58판단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
- 00:09:00하지만 높은 독성으로 인한 위험성은
- 00:09:03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암모니아에서
- 00:09:05수소 추출 방식으로는 전기분해,
- 00:09:08광분해, 그리고 가장 많이 쓰이는
- 00:09:10열분해가 있다. 그래서 자, 수소를
- 00:09:13추출하는 방식을 다시 이제 뭐야? 세
- 00:09:15가지를 이야기하고
- 00:09:18있습니다. 열분의 요렇게 이야기를
- 00:09:21하는데 각 방식에서는 암모니아 분해
- 00:09:24반응이 일어나는데 암모니아 분해
- 00:09:26반응이란 암모니아가 분해되어 질소
- 00:09:28기체와 수소 기체를 생성하는
- 00:09:30반응이다. 이때 반응한 암모니아 질소
- 00:09:34기체 수소 기체의 몰수의 비는 2대
- 00:09:371대 3이다. 자, 잘 기억하셔야
- 00:09:39돼요. 왜? 요런 식의 뭐
- 00:09:42비율이라든지
- 00:09:44뭐 뒤에 나오는 열분의 방식을
- 00:09:46통해서는 0.9 이상의 전환이 이어
- 00:09:48얻어지는데 부반응은 거의 없다.
- 00:09:50여기서 전환율이라고 하면서 뭐
- 00:09:53비율이랑 관련되어 있는 애들이
- 00:09:54나오죠. 자, 그러면 얘 사용해서
- 00:09:56뭔가 전환율 같은 것들을 사용 막
- 00:09:58이야기를 한다든지 요런 내용들이
- 00:10:00이어질 거고 문제에서 물어볼 거기
- 00:10:02때문에 항상 숫자가 나오면 어 준비를
- 00:10:06하고 있으셔야 돼요. 아,
- 00:10:06중요하겠구나. 자, 반응한 전체
- 00:10:09암모니아의 몰수를 공급한 암모니아의
- 00:10:11몰수로 나눈 값이며 어 부반응이란
- 00:10:14암모니아 분해 반응에 의도된 생성물
- 00:10:16외의 다른 물질이 최종 물질로 생기는
- 00:10:19반응을 뜻한다.
- 00:10:21그래서 자 암모니아 같은 경우에는
- 00:10:24다시 이제 뭐야? 분해를 하면
- 00:10:30몰수 b로 따지면 2대 1대 3이
- 00:10:34된다. 이게 암모니아 질소 수소란
- 00:10:41얘기고 전환율에 대한 얘기가
- 00:10:48나오는데 전체 암모니아의 몰수
- 00:10:54분의 반응한 암모니아의 몰수라고
- 00:10:58얘기를 할 수가 있죠. 그렇죠?
- 00:10:59반응한 전체 암모니아의 몰수를 공급한
- 00:11:02어 전체라고 얘기를 하면 안
- 00:11:05되고 반응한 전체 몰수와 공급한 전체
- 00:11:10몰수로 나눈 값이며 부반응이란
- 00:11:13암모니아 분해 반응에 의도된 생성물
- 00:11:15외에 다른 물질이 최종 물질로 생기는
- 00:11:18반응을 뜻한다. 그러면 여기서는 이제
- 00:11:20의도된 생성물이 뭐겠어요? 수소가
- 00:11:22되겠죠. 자, 수소의 대표적 활용법인
- 00:11:25수소 연리 전지는 연료 전지는 수소의
- 00:11:28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직접
- 00:11:30변환하는 장치로 산화극, 환원극,
- 00:11:33전해질, 도선으로 이렇게 구성이
- 00:11:35되는데 산화극에서는 공급된 수소가
- 00:11:38수소 이온과 전자로 분해되는 반응이
- 00:11:41일어난다. 수소 이온은 전해지를 통해
- 00:11:44전자는 도선을 통해 환원극으로
- 00:11:46이동하면서 전기를
- 00:11:49생산한다. 그리고 환원극에서는 공급된
- 00:11:52산소가 수소 이온과 전자를 만나 물을
- 00:11:54생성한다. 이외의 반응은 거의
- 00:11:56일어나지 않으므로
- 00:11:58친환경적이다.
- 00:12:00자, 그러면 일단은 여기서 이제
- 00:12:03우리가 파악할 수 있는 건 아,
- 00:12:05수소연료 전지라고 하는 애는 산화
- 00:12:07환원 반응을 한다라고 하는 건데 이건
- 00:12:10사실 여러분들이 EBS를 조금 공부를
- 00:12:12하셨으면 아마 조금 중요하게 봤었을
- 00:12:15내용일 거고 아마 선생님들이랑 같이
- 00:12:18이제 뭐 수업을 했다면 조금 중요하게
- 00:12:20다뤄졌을 내용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 00:12:24쉽게 볼 수 있는 지문이지 않았을까?
- 00:12:26다만 여기서 이제 우리가 봐야 되는
- 00:12:28건 자, 과학 지문이나 기술 지문
- 00:12:30같은 경우에는 결과적으로는
- 00:12:32보통 과정이나 원리에 대해서 설명을
- 00:12:36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어떤
- 00:12:38과정이나 원리 같은 것들이 나오면
- 00:12:40아, 어디서 무엇이 일어나는지 정도는
- 00:12:43여러분들이 판단을 해 놓고 그다음
- 00:12:45기억을 하시면서 조금 넘어가시면 훨씬
- 00:12:47더 쉽게 이해를 하실 수 있습니다.
- 00:12:50자, 그다음 여기서 이제
- 00:12:53우리가 조금 더 이제 기억을 하고
- 00:12:57넘어가야 되거나 확인을 하고 넘어가야
- 00:13:00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냐면 자,
- 00:13:02여기서 이제 뭐 부반응이라고 해서
- 00:13:04최종 물질이 목적된
- 00:13:08애들이랑 다르게
- 00:13:09나온다라고 얘기를 하는 최종 물질로
- 00:13:11생기는
- 00:13:13반응이 의도된 생성물 외에 다른
- 00:13:16물질이 최종 물질로 생기면 부반행이
- 00:13:18일어났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여기 보면
- 00:13:21전자를 만나 물을 생성한다 이외의
- 00:13:23반응은 거의 일어나지 않으므로
- 00:13:24친환경적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 00:13:26여기서는 산소와 수소 뭐 이런 것들을
- 00:13:28이제 이야기해서 결국에는 의도된
- 00:13:31생성물이라고 하는 것들이 요런 식으로
- 00:13:33나오게 되고 다른 물질 같은 것들이
- 00:13:35거의 나타나지 않음으로 어떻다
- 00:13:37친환경적이다라고 얘기했으니까 부반응이
- 00:13:40일어나는 거 자체가 사실은 뭐라고
- 00:13:42보시면 좋을까요? 어 친환경적이지
- 00:13:44못하다라고 하는 내용과 유사하다라고
- 00:13:47보시면 될 것 같죠? 자, 그래서
- 00:13:4910번을 보시면 윗끌의 내용과
- 00:13:52일치하지 않는
- 00:13:54것입니다. 자, 내용 일치 문제인데
- 00:13:57재생 에너지는 탄소 배출 없이 수소를
- 00:14:00생산하기 위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 00:14:02있다. 자, 얘 되게 친절한 문제인게
- 00:14:04순서대로 나와 있어요. 그렇죠? 첫
- 00:14:06번째 문단에서 자 재생 에너지랑
- 00:14:08관련되어 있는 내용들을 첫 번째
- 00:14:10문단에서 이야기를 하면서 이미 자
- 00:14:12탄소 배출 없이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 00:14:14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라고
- 00:14:17하는게 첫 번째 문단에서 나오죠.
- 00:14:18그다음 MCH는 휘발류와 유사한 취급
- 00:14:22안전성을 갖는다. 자, 이것도 두
- 00:14:25번째 문단에서 MCH랑 관련되어인
- 00:14:27이야기를 하면서 자, MCH가 왜
- 00:14:30사용이 될 수 있냐면 휘발류와 유사한
- 00:14:33취급 안전성 그래서 폭발 확률이
- 00:14:35뭐야? 낮다거나 내지는 뭐야? 부피가
- 00:14:38작다거나 하는 이유들이 되겠죠.
- 00:14:40그다음 3번에 광분의 방식으로
- 00:14:42암모니아를 질소 기체와 수소 기체로
- 00:14:45분해할 수
- 00:14:47있다. 그러면 네. 분해가 아니라
- 00:14:51분해죠.
- 00:14:54그렇죠? 분해할 수 있다라고 얘기를
- 00:14:56하면 음. 자, 분해 방식은 암모니아
- 00:15:00분해 방식이 나왔고 암모니아 분해
- 00:15:02방식의 광분해 방식, 그다음 뭐 전기
- 00:15:04분해 방식, 열분의 방식 요렇게 세
- 00:15:06가지를 이야기했으니까 지문에서 뭐
- 00:15:09추가적인 설명이 나오지 않았다고
- 00:15:11하더라도 저 분해 방식 안에 들어가
- 00:15:13있으므로 저희가 3문단에서 확인할 수
- 00:15:15있는 내용이 되겠죠. 4번에 수소
- 00:15:17연류 전지에 공급되는 물질은 수소와
- 00:15:20산소이다. 그래서 환원 반응에서 이제
- 00:15:23공급되는 수소와 산소를 이야기하고
- 00:15:25그다음 수소 연료 전지에서 수소
- 00:15:27이호는 전자와 마찬가지로 도선을 통해
- 00:15:30이동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자 수소
- 00:15:33이온은 뭘 통해서 이동해요? 전해질를
- 00:15:35통해서 이동한다라고
- 00:15:37얘기를 하죠. 전자는 도선을 통해서.
- 00:15:40그래서 얘는 맞지만 수소 이온은
- 00:15:43전자와 마찬가지로라고
- 00:15:45얘기를 해서도 안 되고 도선을
- 00:15:47통해서도 적절하지 않은 선택지가
- 00:15:50되겠죠. 자, 그다음 기억과 니은에
- 00:15:54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
- 00:15:56그래서 기역은 MCH고요.
- 00:15:59니은
- 00:16:01암모니아인데 자
- 00:16:10어 사실 여러분들이 이제 요걸 읽으실
- 00:16:13때는 아 그러면 기억이랑 관련되어
- 00:16:16있는 정보는 두 번째 문단에서
- 00:16:17따와야겠다. 니은이랑 관련되어 있는
- 00:16:20내용들은 세 번째 문단에서 따오면
- 00:16:22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하실 텐데 어
- 00:16:25기억은 뭐 증발 기체가 많이
- 00:16:27발생함으로 늦출 위험성이 크다. 자,
- 00:16:29근데 저희가 이제 이걸 읽을 때 첫
- 00:16:31번째 문단에서 분명하게 어 문제를
- 00:16:34해결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 00:16:36얘기를 했고 앞에서 발생했던 어떤
- 00:16:38문제들이 제대로 기억이 난다면 기업
- 00:16:40같은 경우에는 증발 기체가 많이
- 00:16:42발생함으로 누출 위험성이 크다라고
- 00:16:44얘기를 했는데 어 얘 아까 전에 뭐야
- 00:16:46휘발류랑 취급 안전성이 유사하다며
- 00:16:49그래서 뭐야 취급하기가 조금
- 00:16:54쉽다며
- 00:17:00요런 식으로 추론을 해서 읽어도
- 00:17:03충분히 제낄 수 있는 선택지가
- 00:17:06되겠죠. 그다음 니은은 독성이 낮아.
- 00:17:09위험성이 크지 않다. 자, 니은의
- 00:17:11역기 기능이 뭡니까? 독성이 높은
- 00:17:13거죠. 그렇죠? 독성이 낮아고 얘기를
- 00:17:17하면 당연히 안 될 거고. 자, 니은
- 00:17:21운송을 위한 대규모의 투자가
- 00:17:23필요하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자,
- 00:17:25공통적으로 기업과 니은 둘 다 기존
- 00:17:29인프라를 사용을 할 수 있기
- 00:17:33때문에 자, 차이가 아니죠. 그렇죠?
- 00:17:36기존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 00:17:38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 아니다라고
- 00:17:40얘기를 하면 당연히 아니겠죠. 그다음
- 00:17:43기억은 니은보다 분자당 저장되어 있는
- 00:17:47수소 원자가 많다. 자, 그러면
- 00:17:49요거는 우리가 계산을 조금 해야
- 00:17:51돼요. MCH 같은 경우에는
- 00:17:54그러면 분자 하나당 어
- 00:17:58폴루엔 하나 그다음
- 00:18:02수소기체 두 수소분자 두 개 수소분자
- 00:18:05두 개에는
- 00:18:07다시 어
- 00:18:09탄소 원자 하나와 수소 원자 세 개
- 00:18:13이렇게 들어 있다. 아 반대로
- 00:18:15했네요. 그죠?
- 00:18:19세 개 수소분자 수소 원자 두 개라고
- 00:18:22얘기를 했으니까 수소 분자가 세 개
- 00:18:26원자가 두 개라고 얘기를 했으니까요
- 00:18:29안에 들어 있는게 두 개면 당연히
- 00:18:31뭐야 여섯 개가 들어 있을 거고
- 00:18:33그다음 니은 같은
- 00:18:37경우에는 암모니아 하나당 질소 원자
- 00:18:41하나 수소원자 세 개라고 얘기를
- 00:18:44했어요. 질소 원자 하나의 수소 원자
- 00:18:48세 개 그래서 얘는 세 개 그러면
- 00:18:51기억은 니은보다 분자당 저장되어 있는
- 00:18:54수소 원자가 많다라고 얘기를 할 수가
- 00:18:56있겠죠. 그다음 기억은 니은과 달리
- 00:19:00기존 인프라를 이용하여 전장할 수
- 00:19:04있다. 그러면 자 저희가 5번을 딱
- 00:19:08읽으면 읽는 순간 아
- 00:19:12얘네 둘은 사실상 뭐야 같은 말을
- 00:19:14하고 있구나라고 하는 걸 알 수
- 00:19:16있죠. 니은과 달리 어뭐 기존
- 00:19:18인프라를 이용하여 저장할 수 있다.
- 00:19:20그럼 니은 기존 인프라를 이용할 수
- 00:19:22없다는 얘기가 되고 같은 말을 하고
- 00:19:24있는 거면 사실 정답에서 배제되어야
- 00:19:26되는게 맞죠.
- 00:19:28그리고 달리도
- 00:19:30틀렸고요. 그래서 4번 같은 경우에는
- 00:19:33조금 이제 여러분들이 확인을 하시려면
- 00:19:36어 저 비율이랑 관련되어 있는 내지는
- 00:19:39뭐야? 어, MCH나 암모니아가 어떤
- 00:19:41식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한 번씩
- 00:19:43확인을 하시면서 아, 원자의 개수가
- 00:19:46몇 개구나 정도는 뭐 계산을 하시면
- 00:19:48되는데 뭐 사실 국어에서 여러분들이
- 00:19:51계산을 해야 되는 건 거의 대부분
- 00:19:524층 연산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 00:19:55어, 크게 여러분들이 어렵게 계산할
- 00:19:58필요는 없습니다. 자, 12번도
- 00:20:00마찬가지로 A와 보기에 b를 비교하여
- 00:20:04탐구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인데
- 00:20:07자, A는 열분의 방식이죠. 그죠?
- 00:20:18A는 열분의 방식이고 보기에 나오는
- 00:20:21B는 자 한 과학자는 전기분해
- 00:20:23방식으로 암모니아를 분해하는 반응기를
- 00:20:26고하고이를 사용하여 수소 기체를
- 00:20:28얻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 00:20:31자,이 전기분의 방식에서는 암모니아
- 00:20:3410몰을 공급했을 때 6몰의
- 00:20:36암모니아만 반응하였으면 자, 그러면이
- 00:20:38열분에는 기본적으로 자, 분해가
- 00:20:41되었을 때 몰수비가 2대 1대 3이고
- 00:20:43전환율이 뭐 어 0.9더라라고
- 00:20:459라라고 얘기를 했으면 10몰을
- 00:20:48공급했으면 아홉 개의 뭐 아홉몰의
- 00:20:52암모니아가 반응했다. 이렇게 얘기를
- 00:20:54하면 될 거 같고 B에 나오는
- 00:20:57애는 10몰을
- 00:21:00공급하면 6몰의 암모니아만
- 00:21:02반응한대요. 반응한 암모니아의
- 00:21:04몰수보다 많은 몰수의 수소 기체가
- 00:21:07생성되었다. 이때 원치 않았던 물질인
- 00:21:10암모늄 이온 등이 최종 물질로 상당량
- 00:21:13생선되었다라고 얘기를 했으니까 얘는
- 00:21:15마지막에 부반응이 굉장히 이제 뭐야
- 00:21:18많이 일어났다라고 얘기를 하실 수
- 00:21:20있겠네요. 자,
- 00:21:24그러면 저희가 이제 확인해야 되는 건
- 00:21:27A에서 질소 기체를 생성하는 것과
- 00:21:29달리 B에서는 질소 기체를 생성하지
- 00:21:32않겠군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자, 그럼
- 00:21:36CH는 일단 질소 기체를
- 00:21:40생성하지.
- 00:21:43아, 암모니아. 아 그니까 잠시만요.
- 00:21:46어 A에서는 자 열분에서는
- 00:21:48죄송합니다. 열분에서는 질소 기체를
- 00:21:51생성하는 것과 달리 B에서 전기분해는
- 00:21:54질소 기체를 생성하지 않겠군이라고
- 00:21:56얘기를 하는데
- 00:21:57자
- 00:21:59일단
- 00:22:01어 A에서는
- 00:22:05질소 기체를 생성을 하죠. B에서는
- 00:22:09질소 기체를 생성하지 않겠군이라고
- 00:22:11얘기를 하는데 어 기본적으로
- 00:22:14암모니아를 분행 분해하면 수소와
- 00:22:18질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왜요?
- 00:22:20암모니아 같은 경우에는 질소 원자와
- 00:22:22수소 원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 00:22:25질소 기체를 생성하지 않는다라는 말은
- 00:22:27틀렸죠. 그다음 2번에 A에서 생성된
- 00:22:31수소 기체는 B에서 생성된 수소
- 00:22:33기체와 달리 부반응에 의해서
- 00:22:35생겼군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 00:22:38B에서는 부반응이 활발히
- 00:22:41일어났고 A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 00:22:44않는다라고 얘기를
- 00:22:48하죠. 그죠? 이건 지문에서 확인할
- 00:22:50수 있는 내용이고 3번에 A에서
- 00:22:53암모니아를 공급했을 때와 때의
- 00:22:55전환율은 B에서 암모니아를 공급했을
- 00:22:58때 전환율보다 작겠군이라고 얘기를
- 00:22:59했는데 얘는 0.9라고 얘기를 했고
- 00:23:03B는 10몰을 공급하면 6몰만
- 00:23:05반응한다라고 얘기했으니까 0.6이
- 00:23:08되겠네요. 그렇죠? 그러면 B가
- 00:23:10전환율이 훨씬 더 작다라고 얘기를 할
- 00:23:13수가 있겠습니다. 그다음 B는 A와
- 00:23:16비교할 때 같은 양의 암모니아를
- 00:23:19공급한다면 얘도 같은 양의 암모니아를
- 00:23:22공급한다면 더 적은 양의 수소 기체를
- 00:23:25생성하겠군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자
- 00:23:27전환율이 일단 0.9라고 라고
- 00:23:29얘기했으니까 그냥 쉽게 생각해서
- 00:23:31100몰을 공급했다라고 생각을 하고
- 00:23:33계산을 한번 해 봅시다. 그러면 자
- 00:23:36100몰의 암모니아를 공급한다면 A
- 00:23:39같은
- 00:23:40경우에는 0.9가 가 반응을 한대요.
- 00:23:44그러면 100모를 공급했을 때
- 00:23:46암모니아가 90개고 질소는 그거의
- 00:23:50반, 그러니까 2대 1대 3이니까
- 00:23:53질소는 40 5몰 정도가 될 거고
- 00:23:56수소는 135몰 정도가 만들어질
- 00:23:59거다라고 예상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 00:24:02그다음 B 같은 경우에는 100몰을
- 00:24:05공급하면 60몰이 반응을 하겠죠.
- 00:24:08그렇죠? 근데 자 몰수비를 보면 어
- 00:24:11질소가 어쨌든 2대 1대 3이니까 어
- 00:24:16얘는 30 그다음 수소가 한 90
- 00:24:22정도가 생성이 될
- 00:24:26텐데 여기에서 추가적으로 무언가가 더
- 00:24:30일어난다라고 얘기를 해도 B 같은
- 00:24:33경우에는 A에 B에서 애초의 전환율
- 00:24:36자체가
- 00:24:40가 b가 훨씬 더 낮기 때문에 당연히
- 00:24:45적은 양의 수소 기체를
- 00:24:46생성하겠군이라고 판단을 할 수밖에
- 00:24:49없겠죠. 그다음 5번 같은 경우는
- 00:24:52B에서 A에서 B에서는 A에서와 달리
- 00:24:55반응한 암모니아의 몰수보다 많은
- 00:24:58몰수의 수소 기체가 생성된
- 00:25:00것이겠군.이라고
- 00:25:02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자,
- 00:25:05A에서와 달리라고 얘기를 하시면 안
- 00:25:08되죠. 왜? 반응한 암모니아의
- 00:25:11몰수라고 얘기를 하는 건 이게 몰수
- 00:25:14B 자체가 2대 1대 3이라면서
- 00:25:18그러면 자, 암모니아와 수소만 놓고
- 00:25:22보면 암모니아 두 개로 수소 세 개를
- 00:25:24만들 수 있는 겁니다. 그러면
- 00:25:26A에서와 달리라고 얘기를 할 수가
- 00:25:29없겠죠. 그죠? 그래서 어 더 많은
- 00:25:33몰수의 수소 기체가 생성된다라고
- 00:25:35얘기를 하지만 A에서와 달리가 아니라
- 00:25:37A도 똑같이 암모 반응한 암모니아의
- 00:25:39몰수보다 더 많은 몰수의 수소 기체가
- 00:25:43생성된다라고 얘기를 할 수가
- 00:25:49있겠습니다. 자, 13번 같은
- 00:25:52경우에는 사실 이제 지문을 읽으면서
- 00:25:54여러분들이 풀면 되는
- 00:25:58문제였는데 A 같은 경우에는 부피랑
- 00:26:01관련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부피는
- 00:26:03우리가 줄일 때 단축한다라는 말을
- 00:26:06쓰지 않죠.
- 00:26:07부피를
- 00:26:09단축한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어
- 00:26:12이상하다라는 느낌을 받으셨을 겁니다.
- 00:26:15그다음 B 같은 경우도 어
- 00:26:22뭐 두 개씩 만들어인데 지금 뭘
- 00:26:25만드는 겁니까?
- 00:26:30어, 수소분자가 탄소 수소 원자 간의
- 00:26:34결합을 두 개씩 만들며 그러면 여기는
- 00:26:36제작하다보다는 뭐
- 00:26:40생성하다 같은게 훨씬 더 잘
- 00:26:43어울린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 00:26:46그다음 C는 요거 바꿔 봤을 때
- 00:26:48여러분 도치랑 그냥 관련되어 있는
- 00:26:50거기니까 집어 넣어 보시고 문장
- 00:26:54전체를 읽어 봤을 때 어색하다라고
- 00:26:57느껴지면 일단은 적절하지 않은
- 00:26:59선택지가 됩니다. 그다음 B는 D는
- 00:27:03뭐 전환율이 얻어진다라는 건데
- 00:27:13습득하 전환율이 습득되다라고 이야기를
- 00:27:16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습득은 구체적인
- 00:27:19명사와 연결돼서 사용되는 애으로 요런
- 00:27:22뭐야 추상 명사나 아니면은 뭔가 어
- 00:27:26값이랑 관련되어 있는 것들이
- 00:27:28얻어진다라고 하는 내용과는 어울리지
- 00:27:30않죠. 그다음 2에
- 00:27:33어 이외의 반응은 거의 일어나지
- 00:27:36않음으로라고 얘기를 하는데 여기서
- 00:27:38이제 봐
- 00:27:38[음악]
- 00:27:42반응이 일어나다라고 했을 때이
- 00:27:45일어나다를 성행하다로 바꾸면 반응이
- 00:27:48성행한다라고 하는 것도 역시나
- 00:27:50여러분들이 뭐 모어자라면 충분히
- 00:27:53어색하다라고 느꼈을 만한 문장이 될
- 00:27:55것 같아요. 자, 그 다음
- 00:28:00뭐 고전 시가랑 그다음
- 00:28:04어 수필이 연결되어 있는
- 00:28:08갈래복합 지문입니다.
- 00:28:15사실 이제 이번에 6월 같은 경우에는
- 00:28:17뭔가 조금 다른 지문 뭐 구성이라든지
- 00:28:21요런 것들이 나오지는 않을까 조금
- 00:28:23우려를 했었는데 요즘에 이제 극 같은
- 00:28:26경우가 거의 안 나오고 있어서 아 극
- 00:28:28같은게 진짜 나오면 많이
- 00:28:30당황스럽겠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
- 00:28:33다행히 뭐 그런 지문들이 나오지는
- 00:28:35않았어요. 아주 명확하게 이제 뭐
- 00:28:38동유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실제로
- 00:28:41EBS에서 나오는 지문이고 연계를
- 00:28:44여러분들이 체감하실 수 있을만큼 자
- 00:28:46중략 이후 부분에 나오는 내용들은
- 00:28:48EBS에 들어 있는 내용입니다.
- 00:28:50그래서 앞부분 정도만 여러분들이 좀
- 00:28:52잘 읽어 주셨으면 아 쉽게 이해를 할
- 00:28:55수 있었겠구나라고 생각이 들고요. 어
- 00:28:59뒤에
- 00:29:01나오는 이태준의 해촌일지 같은 경우는
- 00:29:04같은 경우도 뭐 크게 어려운 수필은
- 00:29:07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 00:29:09읽으면서 아 기존에 나왔던 어떤
- 00:29:13수필들과 오 저희가 이제 수필하면은
- 00:29:16떠올리는 악몽이 이제 뭐 이즈을
- 00:29:18논함이라고 하는 재작년 수능에 나왔던
- 00:29:20작품인데 그런 수필이 나왔을 때
- 00:29:22여러분들이 한 번씩 당황을 되게 많이
- 00:29:24하시죠. 그죠? 네. 지문은 항상
- 00:29:27어디를 보시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 00:29:30제가 독서는 앞부분을 조금 강조해서
- 00:29:33말씀을 드리지만 문학 같은 경우에는
- 00:29:35거의 뒷부분에 가면 갈수록 주제와
- 00:29:38유사한 측면들이 나오는 경우들이
- 00:29:39많습니다. 자, 그래서 일단은 읽어
- 00:29:42보시면 자, 활용담 깊은 무시 깊은
- 00:29:45모이 너럭바위 아래 있어 뿜으며
- 00:29:47들썩이니 변화가 무궁하다. 그러면
- 00:29:49아, 여기 지금 나오는 거 보니
- 00:29:51변화가 뭐 무궁하다. 그다음 얘가
- 00:29:53지금 바라보고 있는 건 활용담 깊은
- 00:29:55못 요걸 지금 보고 있는 거죠.
- 00:29:57그러면
- 00:29:59저 활용담에 대한 화자의 어떤 태도
- 00:30:04같은 것들이 뭘로 보시면 되냐면
- 00:30:06일단은
- 00:30:08자, 관찰을 하고 있으니까 저
- 00:30:10관찰하고 있는 이유가 뭔지를 파악을
- 00:30:12하시면 되고 그다음 어 이제 뭐
- 00:30:15주제적인 부분에 비추어 보면 사실상
- 00:30:18이제 뭐 아름답다라고 하는 걸
- 00:30:20예찬하는 태도로 보시면 되겠죠.
- 00:30:22사자복 높은 돌이 용소를 굽어보되
- 00:30:24바위 중턱 파인 곳에 돌아나 깨어
- 00:30:26있다. 중의말이 황당하여 대강
- 00:30:29걸러들으니.
- 00:30:30자, 그래서 사자봉 높은 돌이 용소를
- 00:30:33굽어보되 바위 중턱 파인 곳에 돌
- 00:30:35하나가 끼어 있다. 그러면 뭐 이렇게
- 00:30:38바위 중턱에 돌이 하나가 이렇게 끼어
- 00:30:40있는데 그 중의 말이 황당하여 대강
- 00:30:43걸러들으니 자 저 바위의 사자가
- 00:30:46활용더라 말하기를이 내 몸 육중하여
- 00:30:49무너져 내려가면 너의 깊은 못이
- 00:30:51터전도 없을 테니 네가 제주만 하니
- 00:30:54내 발 조금
- 00:30:56고여다오 활용이 옳게 여겨 건너편
- 00:30:58산에 올라 저 돌을 빼다가이 바위에
- 00:31:01개었다 하네 그래서 자 지금 화자가
- 00:31:05있는 곳은 활용담이고 이고 사자봉에
- 00:31:07빈 곳이 있는데 그 빈 공간에 있는
- 00:31:11돌땡이가 지금 여기 위에 올라와서
- 00:31:14끼워져 있다. 자 들으니 그럴 듯에
- 00:31:17건너산 바라보니 과연 산 중턱에 돌
- 00:31:20하나 빠진 틈이이 돌 갖다 끼울만큼
- 00:31:22크기가 비슷하다. 그래서 아 이게
- 00:31:25뭐야? 타자의 뭐 앞발이겠구나 뭐
- 00:31:27요런 식으로 생각을 하시면 될 거
- 00:31:29같은데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어떤
- 00:31:31뭐 묘사를 하면서 그 묘사랑 관련되어
- 00:31:36있는게 즉
- 00:31:39중에 말을 통해서 이런
- 00:31:43어 사자봉의 저런 돌덩이가 빠져 있는
- 00:31:47틈 같은 것들이 왜 생겼는지 그다음에
- 00:31:49여기에는이 틈에 돌이 왜 끼어져
- 00:31:52있는지 요런 것들을 중에 말 그래서
- 00:31:55뭐 전설
- 00:31:58속 이야기 같은 것들을 전달받으면서
- 00:32:02어
- 00:32:04판단을 하고 있다.요 정도로 보시면
- 00:32:06될 거 같고요. 자, 그래서 A 같은
- 00:32:08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보셨을 때 자,
- 00:32:11저렇게 묶여 있다라고 보면 여러분들이
- 00:32:13한 번씩 확인을 하셔야 되는 건 어,
- 00:32:16a로 묶여 있네. 그러면 여기서 나올
- 00:32:19애들은 내용적인 부분들보다는 표현적인
- 00:32:22특징이나 아니면 서술상의 특징 요런
- 00:32:24것들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 00:32:26그래서 형식적으로 봐야 되는 경우들이
- 00:32:28많을테니까 그런게 있으면 여러분들이
- 00:32:31보실 때 한 번씩 주의를 하시면서
- 00:32:33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 한참을
- 00:32:35구경하고 도로 내려 금강문에 남여타고
- 00:32:38절에 와서 점심을 먹은 후에 만물초
- 00:32:40가는 길이 온정을 지난다기에 극락곡에
- 00:32:43넘어서서 오이 남직하니 주막직 바로
- 00:32:46곁에 우물집 지역기에 문 열고
- 00:32:49구경하니 상아탕이 느려 늘어놓여
- 00:32:51넓적한 돌 네모직게 두 군데 똑같이
- 00:32:54짜고 물빛은 흐릿하고 미직은 하다
- 00:32:56하네. 자, 그래서 얘가 이제
- 00:32:58구경하고 내려와서 남녀를 타고 절에
- 00:33:02와서 점심을 먹은 다음에 만물초까지
- 00:33:05가는 길에 온정을 지난다. 그래서
- 00:33:07온천 같은 것들을 지난다라고 얘기를
- 00:33:10해서이 우물집에 들어가 가지고 확인을
- 00:33:12하는
- 00:33:14내용이죠. 그죠? 그래서
- 00:33:17뭐 온천은 사실 그러면 어디
- 00:33:21만물초라고 하는 곳을 가기 위한 여정
- 00:33:24속에서 들린 곳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 00:33:27그러면이 온정이랑 관련되어 있는 뭐
- 00:33:29주막집, 우물집이라고 하는 건
- 00:33:31극락곡에
- 00:33:33넘어서 그래서 자 화자가 지금
- 00:33:36공간적으로 이동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 00:33:38걸 여러분들이 판단을 하고 있으시면
- 00:33:40될 것 같습니다. 보슬비 계속 내려
- 00:33:43주점에서 머물고 21일 조반 후에 날
- 00:33:46흐리고 안개 덮혀 만물초 구경하려
- 00:33:49준비하고 내려가니 자 그래서 21일이
- 00:33:52됐을 때 아침밥을 먹고서 만물초를
- 00:33:55구경하려 진보 준비를 하고 내려가니
- 00:33:58지로승과 주막주인 붙들고 만료하대.
- 00:34:01그래서 자 이날 이제 뭐 만물초에
- 00:34:04가려고
- 00:34:05했는데 어딘지 궁금하죠. 그죠?
- 00:34:11근데 저 스 스님과 그다음에 주막
- 00:34:17주인이 만료를 합니다. 가지
- 00:34:20마세요.라고 그죠? 그래서 청명 안
- 00:34:23일기에도 구름 끼면 못 보는데 하물며
- 00:34:25비 오는 날 지척을 분간하랴 미끄
- 00:34:28미끄러운 돌사다리 천신만고 들어가서
- 00:34:30삼민만 겨우 보면 분하지 않으리요
- 00:34:33들으니 그럴 듯하고 일행들도 옳다
- 00:34:35하여 자 그러니까 얘네가 만료하는
- 00:34:37이유는 야 맑은 날도 좀 보기가
- 00:34:40힘든데 지금 뭐야 흐린 날은 당연히
- 00:34:44뭐야 더 볼 것도 없고 그다음 뭐야
- 00:34:49위험하다 그래서이 이걸 화자는 어떻게
- 00:34:56하냐면 수용 받아들입니다. 그죠?
- 00:35:00복내의 후약을 만물초에 남겨두고
- 00:35:03행장을 다시 차려 총석으로 향할지.
- 00:35:05그래서 얘가 만물초는 안 가고요.
- 00:35:07어디로 가냐면 만물초에 들리지 않고
- 00:35:09바로
- 00:35:12총석으로 갑니다. 뭐 여러분들 이제
- 00:35:15많이 알고 있으신 총석정이라고 하는
- 00:35:18공간인데 뭐 금감 내외산을 이곳에서
- 00:35:21작별하니 12,000봉 빛이 눈앞에
- 00:35:24영역하다. 그래서 금강사는 저기 멀리
- 00:35:26다 두고서 뭐야 헤어지게 되는 뭐
- 00:35:28요런 내용들을 담고 있다라고 보시면
- 00:35:31될 거 같고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제
- 00:35:34확인을 하는 건 아 얘가 결국 지금
- 00:35:38어떤
- 00:35:39자연을
- 00:35:43유람하면서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 00:35:45가보고 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아
- 00:35:49유유자적하구나.
- 00:35:51그다음 자연 속에서 유효 자족하니까
- 00:35:54당연히 자연이랑 조금 친근감을
- 00:35:57느끼겠구나 정도로 판단을 하실 수
- 00:35:59있죠.요 요 정도의 주제 정도만
- 00:36:02파악을 하시고 읽으셔도 훨씬 더
- 00:36:05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자, 7다.
- 00:36:077월 3일 금요일 총석정은 다음날
- 00:36:10와서 찾아가기로 하고 송전으로
- 00:36:18오다. 자, 나에도 총석정이 나오는데
- 00:36:21총 얘는 총석정을 안 가요. 안 가고
- 00:36:26송전이라고 하는 곳으로 먼저 옵니다.
- 00:36:29송전처럼 좋은 데가 왜 아직 이름이
- 00:36:31못 났을까? 왜 깨끗한 여관 하나,
- 00:36:34세별장 하나 없을까? 단 두 집의
- 00:36:36여관 모두 여인수급인데 하나는 이름이
- 00:36:39없고 하나는 동해 여관이라 대설을
- 00:36:41하였다. 이름 있는 집으로 정하다.
- 00:36:43그래서 얘가 이제 머무는 곳은
- 00:36:44어디예요? 송전에
- 00:36:47있는 동해 여관에서 머물게 되는
- 00:36:49거죠. 이름 있는 곳에서 머는다고
- 00:36:52했으니까. 자, 고저가 곡간 바닥
- 00:36:54그대로인 듯이 송전은 솔밭 그대로다.
- 00:36:57거리도 반은 7월 속에 아, 솔밭
- 00:36:59속에 파묻쳤다. 해풍에 자한 솔들이라
- 00:37:02통만 굵고 가지는 적은데 모두 아래로
- 00:37:04드리워서 파라소리라도 아주 요즘
- 00:37:07유행형들이다. 그 밑에 도자리나 깔아
- 00:37:09놓으면 소나무 하나마다가
- 00:37:12훌륭한 정작했다. 그래서 뭐이
- 00:37:15소나무들이 가지가 거의 그냥 뭐야
- 00:37:17둥치만 이렇게 뭐야 굵은 그런
- 00:37:19소나무들이 이렇게 따라다라서 있고 그
- 00:37:22밑에 이제 뭐 위쪽에 있는 그런 솔립
- 00:37:25같은 경우들은 파라솔처럼 이렇게 뭐
- 00:37:27아래로 쳐져 있다. 뭐 이런 얘기가
- 00:37:29되겠죠. 솔만 보면 봄인 듯하다.
- 00:37:31그렇게 푸르기만 하지 않고 윤택하다.
- 00:37:34땅만 보면 가을인 듯하다. 그렇게
- 00:37:36모세가 보드랍지만 쨍쨍 소리가 날듯이
- 00:37:39양명하다. 자 그러면 지금 7월
- 00:37:413일이니까 사실 이제 뭐야? 언제
- 00:37:43보시면 되냐면 여름이라고 보시면
- 00:37:44되는데 솔만 보면 봄 같고 가을이 뭐
- 00:37:48땅만 보면 가을인 것 같고 뭐 요런
- 00:37:50얘기를 하는 거 보면 여기서 지금
- 00:37:51뭐야 계절감 같은 것들을 되게
- 00:37:54완연하게 느끼고 있다라고 생각을
- 00:37:56하시면 되겠죠. 거리에서 바다로
- 00:37:58나가는 길이 좋다. 넓고 양편의
- 00:38:01소나무가 선 길은 송전 말고도
- 00:38:02얼마든지 있을 게다. 그러나이 길처럼
- 00:38:05정하고 고은 길을 나는 일찍이 걸어
- 00:38:08본 일이 본 적이 없다. 그러면
- 00:38:12송전에서 뭐 동해여관도 있고 여기
- 00:38:14이제 뭐야이 소나무
- 00:38:18길을 가는데 사실 이제 화자 같은
- 00:38:21경우에는 여기 나오는이 송전에나
- 00:38:23소나무 길에 대한 어떤 태도 자체가
- 00:38:25당연히 지금 뭐야 정하고 고운 길을
- 00:38:28나는 일찍이 걸어본 적이 없다라고
- 00:38:30얘기를 했으니까 얘도 그만큼
- 00:38:33아름답다라는
- 00:38:36얘기가 될
- 00:38:38거고 이게
- 00:38:40예찬적 태도다라고 보시면 되겠죠.이
- 00:38:43길이 혼래식장에서 이제 막 나오는
- 00:38:45신랑 신부나 걸었으면 싶은 그런
- 00:38:47길이다. 그러니까 뭐 뭐 우리가 이제
- 00:38:49신랑 신부가 걷는 길을 버진로드라고
- 00:38:51얘기를 하죠. 그렇죠? 그래서 축복
- 00:38:53받는 길, 아름다운 길 정도로 이제
- 00:38:56판단을 하시면 될 거 같고이 길이
- 00:38:58끝나면 천공, 해활. 거기엔 떡
- 00:39:01뻗치고 선 것이 하나 있으니
- 00:39:03초현실파의 그림처럼 의외의 것이
- 00:39:06배경에 조화되어 버린 철봉이 하나.
- 00:39:08나는 뛰어가 매달리어 턱거리를 겨우네
- 00:39:11번을 하다. 자, 그러면이 길 끝나는
- 00:39:15곳에 진짜 맑지도 않게 철봉이 하나
- 00:39:17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마치
- 00:39:19뭐라고 이야기를 초연실 그림처럼이라고
- 00:39:21얘기를 하죠. 바다는 물결이 세다.
- 00:39:24뽀얀한 수말은 눈보라처럼 해안을
- 00:39:26올렸쓴다. 해당화가 잊어버리지 못할
- 00:39:28정도로 군대군데서 나붙인다. 향기도
- 00:39:30강하것만 파도 냄새에 묻혀 꺾어들어야
- 00:39:33그 코를
- 00:39:34찌른다. 바다는 늘 보아도 젊어
- 00:39:37있다. 밤에 창이 하 밝기에 주인에게
- 00:39:39물으니 보름달리라 한다. 호고이
- 00:39:42적삼이 추울이 많지 산산하나 다시
- 00:39:44여관을 나섰다. 그러니까 밤에 아직
- 00:39:47조금 뭐야 쌀쌀하지만 그 쌀쌀함을
- 00:39:49느끼면서도
- 00:39:51밖으로 나가는 거예요. 왜? 달리
- 00:39:54밝으니까. 밤이 밝으니까. 그래서
- 00:39:56낮에도 텅 비었던 길. 밤에도 사람의
- 00:39:59그림자는 하나도 없다. 달빛만이 꽉
- 00:40:01차 있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제
- 00:40:03여기서 확인을 해야 되는 건 뭐
- 00:40:05사람이 없다라고 하는 거는 보통
- 00:40:06우리가 외로움, 쓸쓸함 이런 것들을
- 00:40:08떠올릴 수 있지만 여기서는 오히려
- 00:40:10사람이 없는게 조금 고적하고 그다음
- 00:40:13어 그런
- 00:40:16뭐 아름다운 배경을 볼 수 있는
- 00:40:19분위기 요런 것들을 오히려 더 형성을
- 00:40:21해 주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죠.
- 00:40:22그래서 긍정적으로 지금 이야기를 하고
- 00:40:24있는 거다. 한 걸음 한 걸음내어
- 00:40:26뒤딜 때마다 달의 물결이 화수화 하고
- 00:40:29흩어지는 것 같다. 길뿐이 아니라
- 00:40:31솔밭 위에도 철로 위에도 으리으리한
- 00:40:33바다 위에도 다른 또 큰 바다이다.
- 00:40:35이달의 바다 아래선 물의 바다는
- 00:40:37조그나. 그리고 달의 바다는
- 00:40:39성스럽구나. 새 한 마리 노래하지
- 00:40:41않는 솔밭, 들창하나 열리지 않는 빈
- 00:40:44별장들 누구를 위해 다른 이처럼 밝아
- 00:40:46있는가? 자, 그러면 어 여기서
- 00:40:48서리도 나오고 그다음 뭐 영탄도
- 00:40:50나오고 하는 거 보니까 화자의 어떤
- 00:40:52감정 같은 것들이 지금 폭발되고 있는
- 00:40:55뭐 혹은 표출되고 있는 요런
- 00:40:57부분들인데 화자의 정서가 표출이 되면
- 00:41:01우리는 아 여기서 이제 뭐야 주제
- 00:41:02같은 것들이 되게 좀 명확하게 들어
- 00:41:04명증하게 드러나겠구나라고 생각을
- 00:41:07하시면서 요런 부분들은 조금 주의해서
- 00:41:09보시는게 좋아요. 왜? 화자의 정서와
- 00:41:12태도라고 하는 것들은 문학에서 주제와
- 00:41:14아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자
- 00:41:17사람이와 나 사람이야 나와서 보건
- 00:41:19말건 정물이 아닌 파도만 치는 곳에
- 00:41:22다른 이렇어트릿이 밝아 있구나
- 00:41:23생각하면 우리 사람이 이르지 못하는
- 00:41:25곳에 다른 얼마나 많이 얼마나 널리
- 00:41:27비치고 있는 것일까 끝없는 사막
- 00:41:30끝없는 해양 그리고 무인 고도들 높은
- 00:41:32산뽕이들 남북극지의 빙원들 또 그리고
- 00:41:35무수한 천공에 달린 별의 세계들 참
- 00:41:38다른 무섭도록 크고 무섭도록
- 00:41:40무심하구나 사람이 미물처럼 조그한
- 00:41:42사람이 지각 공연이 그에게 정을
- 00:41:45두도다. 아까봐. 마지막에이 그에게
- 00:41:49정을 두도다 가지고서만 딱 보아도
- 00:41:53사람이 누구에게이 그는
- 00:41:57누굽니까? 달리죠.
- 00:42:00달이고이 달은 뭐 무섭도록 크고
- 00:42:03무섭도록 무심하구나라고 얘기를 하는데
- 00:42:05여기서 이제 말하는 무섭다라고 하는
- 00:42:07얘기는 진짜로 무서운 거라기보다는 뭐
- 00:42:10어떤 정말 크다. 정말 무심하다.
- 00:42:14여기서 이제 무심하다도 마찬가지로
- 00:42:16우리가 흔히 고전해서 사용되는 그런
- 00:42:18뭐 무관심의 무심이 아니라 흔히
- 00:42:20고전해서 사용되는 욕심이 없다. 요런
- 00:42:23의미로 사용되는 무심하구나라고 하는
- 00:42:25것과 같다라고 보시면 되겠죠. 그러면
- 00:42:27달과 뭔가
- 00:42:28친구가 된다. 정을 주고 있다. 이런
- 00:42:32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어 얘도
- 00:42:36마찬가지로 자연친화적 태도를 보이고
- 00:42:40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죠.
- 00:42:45밤에 나가서 달을 보면서 자연친화에
- 00:42:48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고
- 00:42:50보시면 자 가와나의 공통점으로 가장
- 00:42:53적절한 것 찾으라고 얘기를 하는데
- 00:42:55굳이 뭐 찾지 않아도 아 얘도
- 00:42:57자연친화 얘도 자연 친화를 얘기하는
- 00:42:59거라면 여기서 답이 될 수 있는 애는
- 00:43:02사실상 하나밖에 없죠. 자,
- 00:43:04공통점인데 자연물에서 덕성을 발견하여
- 00:43:07사회적 차원으로 일반화하고 있다.
- 00:43:09자, 그러면 얘가 가지고 있는
- 00:43:12덕성이라든지 성품 같은 것들 주로
- 00:43:14고전 시가에서는 어떤 식으로 나오냐면
- 00:43:16유교적인 덕목으로 나오는 경우들이
- 00:43:18많아요. 그래서 뭐 충, 효, 예,
- 00:43:21지조나 절개 같은 것들이 주로
- 00:43:23자연물에서 덕성으로 나타나는
- 00:43:26것들입니다. 발이 밝다라고 하는
- 00:43:28것들도 덕성이 될 수 있는데 이게
- 00:43:30사회적 차원으로 일반화된다라고 하는
- 00:43:33건 확장되고 있는 거니까 여러분들이
- 00:43:36여기까지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 00:43:38그래서 여기서 뭐 사회적 차원으로
- 00:43:40일반화된다 내지는 덕성을 발견한다라고
- 00:43:42하는 거는 아 예적 태도니까 그럴
- 00:43:44수도 있겠네라고 찾아볼 수는 있겠죠.
- 00:43:47자, 그다음 2번에 계절의 변화를
- 00:43:49제시하여 삶에 대한 관조적 태도를
- 00:43:52드러내고 있다. 그러면 자, 계절의
- 00:43:55변화라고 하는 건 여러분 주로 당연히
- 00:43:58뭘 수반할 수밖에 없습니까? 시간의
- 00:44:03흐름을 수반할 수밖에 없어요.
- 00:44:05그렇죠? 음.
- 00:44:07그러면 자, C에 진짜로 시간의
- 00:44:11흐름이 나오고 있는지 요런 것들을
- 00:44:13확인을 한번 해 보시면 되겠고 어
- 00:44:15일단은 가에도 나에도 계절의 변화
- 00:44:18자체는 나오지 않습니다. 뭐 나에서
- 00:44:21이야기하는 뭐 봄 같다, 가을
- 00:44:23같다라고 하는 건 그냥 그 여름 7월
- 00:44:2620일에 느끼는 어떤 뭐 여길
- 00:44:29바라보니까 봄처럼 느껴지고 아래를
- 00:44:32바라보니까 가을처럼 느껴지고 한다는
- 00:44:35얘기일 뿐이지 계절의 변화 자체가
- 00:44:36나타난다라고 하는 얘기는 아니에요.
- 00:44:38그다음 3번에 자연물의 모습에
- 00:44:40주목하여 자연에 대한 친화적 태도를
- 00:44:42드러내고 있다. 예.
- 00:44:45요거는 일단 효과 자체가 당연히 뭐
- 00:44:48적절할 거고 자연물의 모습에
- 00:44:51주목한다라고 하는 건이 자연물 자체가
- 00:44:53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까? 화자가
- 00:44:55바라보고 있는 대상이라고 보시면
- 00:44:57되겠죠. 대상이 그냥 자연물이고.
- 00:44:59자, 자연물간의 조화로움에 빚대어
- 00:45:01현실에서 겪는 삶의 문제를 제기하고
- 00:45:03있다. 그러면 어, 얘도
- 00:45:06마찬가지로 현실에서 겪는 삶의 문제
- 00:45:09같은 것들이 나타나지 않는다라고
- 00:45:12얘기를 했는데 자, 우리가 이제 뭐
- 00:45:14여기서 사실 비대어라고 하는 요런
- 00:45:16표현들을 보시면요. 여러분 얘는
- 00:45:19절대로 답이 될 수가 없거든요. 왜?
- 00:45:20여기 자유물관의 조화로움이라고 하는
- 00:45:22건 사실 우리가 뭐야? 긍정적으로
- 00:45:24인식하는 거고 현실에서 겪는 삶의
- 00:45:27문제라고 하는 거는 부정적으로 생각을
- 00:45:29하는 건데 자 긍정에 빚되어 부정을
- 00:45:32제기한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는
- 00:45:34일반적으로 나타나기 힘든 방식이죠.
- 00:45:36보통 이게 나타난다라고 얘기를 하면
- 00:45:38이거는 뭐예요?
- 00:45:40역설입니다. 근데 뭐 요런 표현 방식
- 00:45:44같은 것들을 잘 사용하지 않잖아요.
- 00:45:47그렇죠? 그래서 C에서 역설이라고
- 00:45:50하는게 나오면 굉장히 중요하게
- 00:45:51다루어지는 거고 여러분들이 찾았다면
- 00:45:54체크를 하고 넘어가셔야 되는 부분들이
- 00:45:55되겠죠. 5번에 자연의 극한적 상황을
- 00:45:58제시하여 인간의 나약함을 극복하고자
- 00:46:00하는 태도를 드러내고 있다.
- 00:46:02마찬가지로 어떤 깨달음이랑 관련되어
- 00:46:04있다. 내지는 극보의지랑 관련되어
- 00:46:07있다라고 보시면 될 거 같은데 여기는
- 00:46:09온전히 자연을 뭔가 조금 즐기고
- 00:46:12그다음 어
- 00:46:15뭐 예찬하려고 하는 그런 태도 같은
- 00:46:18것들이 훨씬 더 명확하게 나타난다라고
- 00:46:20보시는게 맞겠죠.
- 00:46:23그다음 23번에 A와 B에 대한
- 00:46:27이해로 가장 적절한
- 00:46:30것이는데 자 A는 만물초 가는
- 00:46:40길이고요.
- 00:46:43B는 바다로 나가는
- 00:46:50길인데
- 00:46:52자, 결과적으로 A를 통해서 화자는
- 00:46:55만물초에 도달하지는 못했고 B에
- 00:46:58바다로 나가는 길 같은 경우에는
- 00:47:01화자가 B를 통해서 바다로 진짜로
- 00:47:04나가게 되거든요. 자, 그러니까
- 00:47:05목적지에 도착을 했냐 못 했냐요
- 00:47:08정도의 차이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 00:47:11되겠고 의도 자체는 둘 다 만물초로
- 00:47:14가는 길, 가고 싶은 길이지만 못
- 00:47:16갔고 바다로 나가는 길은 내가 지금
- 00:47:19걷고 있는 길이고 뭐 바다까지 나가게
- 00:47:21되는 그런 길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 00:47:23A는 화자가 날씨 예을 받지 않고 갈
- 00:47:25수 있는 길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자
- 00:47:28지문에서 보면 B 맑은 날도 보기가
- 00:47:31힘든데 비 오는 날 가면 어 잘
- 00:47:35보이지도 않을 거고 그다음 뭐야
- 00:47:36위험할 거다라고 하는 내용들을 해요.
- 00:47:39말을 해요. 그러면 받지 않고 갈 수
- 00:47:41있는 길은 아니죠. 그다음 B는
- 00:47:43글슨이가 걷는 도중에 사람들을
- 00:47:45마주치는 길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자
- 00:47:48낮에도 텅빈 길이었는데 밤에 가니까
- 00:47:51더 사람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그지?
- 00:47:54그래서 오히려 뭐야? 자연을 온전히
- 00:47:56느낄 수 있어라고 얘기를 하는
- 00:47:58부분입니다. 그다음 A는 화자가
- 00:48:01가려둔 길이고 B는 글쓰니가 가고
- 00:48:04있는 길이다. 그래서 얘는 길 위에
- 00:48:06자 그러니까 의도는 했지만 이루지
- 00:48:09못해 못한 거고 얘는 지금 가고
- 00:48:11있으면서 이야기하고 있는 길인 거고
- 00:48:13그다음 A는 화자가 일행을 찾아
- 00:48:16떠나는 길이고 자 일행을 끌고 가는
- 00:48:18길이죠.
- 00:48:20그다음 B는 글쓰니가 일행을 마중하러
- 00:48:22나가는 길이다라고 얘기했는데 마중하는
- 00:48:24것도 아니고요. 그다음 5번에 A와
- 00:48:26B는 각각 화자와 글쓰니가 걷기에
- 00:48:29편한 길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자
- 00:48:32B는
- 00:48:34돼요. 근데 A는 걷기에 편한 길이
- 00:48:37아니라 자 B 오면 어떻해?
- 00:48:38위험하대. 돌사다리 미끄러우니까
- 00:48:40올라가지
- 00:48:42말래요. 그다음 24번. A에 대한
- 00:48:45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 자,
- 00:48:46화자는 용소 위에 있는 사자봉의 중턱
- 00:48:49파인 곳에 돌 하나가 끼어 있는
- 00:48:51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자, 그러니까
- 00:48:52자, 여기서 이제 우리가 봐야 되는
- 00:48:54건 화자가 어떤 위치에서 뭘 보면서
- 00:48:58무엇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요런
- 00:49:00걸 확인을 하셔야 돼요. 자, 용소
- 00:49:03위에 있는 사자봉의 중턱 파인 곳에
- 00:49:05돌 하나 끼어 있는 모습을 오케이
- 00:49:07제시했어. 그래서 이게 왜 생긴
- 00:49:09거냐면 사자가 앞빨 들기가 무거워
- 00:49:11가지고 용한테 야, 너 제주가 높다
- 00:49:14하니? 뭐?
- 00:49:17내 아빠 좀 뭐야 이게 괴워 달라라고
- 00:49:20얘기를 해서 용이 꽂아 준 거죠.
- 00:49:22그다음 2번에 화자는 중에게 전해드린
- 00:49:25말을 통해 사자봉 중턱 파인 곳의
- 00:49:28위치가 사자의 형상에 발미침을
- 00:49:30제시하고
- 00:49:32있다. 그래서 저걸 갖다가 지금 뭐
- 00:49:35꽂아 놓은 거죠. 그다음 화자는
- 00:49:37중에게 전해들은 말을 통해 파인 곳에
- 00:49:40끼어 있는 돌 하나는 모세의 용이
- 00:49:43제주를 부려 옮긴 것임을 제시하고
- 00:49:44있다. 저게 중이 이야기해 준 말.
- 00:49:47그래서 나는 잘 믿진 않지만 그래도
- 00:49:49뭐야 흥미롭게 들었어. 그다음 화자는
- 00:49:51중의 말을 듣고 자신이 건너편 산에
- 00:49:54올라가 사자봉을 바라보는 상황을
- 00:49:55제시하고 했다. 자,이 건너편
- 00:49:58산은요. 화자가 지금 활용담에서
- 00:50:01바라본 공간이지 화자가 옮겨간 건
- 00:50:05아니야.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 이런
- 00:50:07것들을 잘 보셔야 되는데 어 실제로
- 00:50:11이동을 안 했는데 이동을 한 것처럼
- 00:50:13표현을 한다든지
- 00:50:16어 가끔씩 이제 이런 공간의
- 00:50:20이동을 기준으로 잡는 뭐 시상 전개
- 00:50:23방식으로 가지고 있는 그런 고전
- 00:50:26시가들이 났을 때 기행 가사라고
- 00:50:28얘기를 하죠. 내지는 어떤 사실 이제
- 00:50:31뭐 공간의 이동이랑 관련되어 있는
- 00:50:32애들이 이번에 수특에도 많이 실려
- 00:50:34있는데 여러분들 확인을 하셔야 되는
- 00:50:36건 얘가 진짜로 갔는지 안 갔는지를
- 00:50:39확인하셔야
- 00:50:47돼요. 화자가 그곳에 진짜 실제로
- 00:50:50도달했는지 아닌지 이런 것들을
- 00:50:53계속해서 물어볼 겁니다. 평가원에서
- 00:50:55생각보다 진짜 자주 등장하는 선지
- 00:50:58유형 중에 하나예요. 적절하지 않게
- 00:51:00만드는 거. 그래서 뭐 안 간 곳을
- 00:51:03갔다라고 얘기를 한거나 내지는 간
- 00:51:05곳을 안 갔다라고 얘기를 하는
- 00:51:06선지들이 많이 나오니까 화자가 공간
- 00:51:09이동을 한다 그러면 얘가 실제로
- 00:51:10거기를 간 건지 아니면 뭐 그냥
- 00:51:12보기만 한 건지 요런 것들을 판단을
- 00:51:14하고 넘기시면
- 00:51:16좋겠습니다. 5번에 화자는 중의 말을
- 00:51:19듣고 산중턱의 틈과이 돌을 견주면서
- 00:51:22그 크기가 유사함을 제시하고 있다.
- 00:51:24그래서어야
- 00:51:26사자가 집어넣은 거 맞네. 용이 그
- 00:51:29사자 앞발 밑에 뭐 꽂아 놓은 거
- 00:51:32맞네. 뭐 요런 얘기죠. 그다음이
- 00:51:35나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00:51:37있는데 자 소의 생김새에서 파라솔을
- 00:51:40연상하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을
- 00:51:42떠올리고
- 00:51:44있다. 거 두 번째 문단에서 확인할
- 00:51:47수 있고요. 이번에 초연실파의 그림
- 00:51:50같은 공간에서 뛰어가 매달리는 행동을
- 00:51:52하면서 자 철봉을 본 거죠.
- 00:51:57혼래식장을 걷는 신랑신부의 모습을
- 00:51:59상상하고
- 00:52:01있다. 그러면 얘는 저 소나무길에서
- 00:52:06떠올린 거고이
- 00:52:10철봉은 어디에 있는 거냐면 소나무끼리
- 00:52:13끝나가는 지점에 있는 거예요. 밖에
- 00:52:15나가서 그렇지 끝나고 난 뒤에 해활
- 00:52:18천공 요런 것들과 함께 철봉이 있는데
- 00:52:21그 모습이 너무나 초현실적이야라고
- 00:52:24얘기를 한 겁니다. 그래서 뭐 이게
- 00:52:27지금 뭐야 하면서 요렇게 지금이
- 00:52:30면서를 통해서 이어져 있으면 동시에
- 00:52:33일어나고 있는 사건을 이야기하는 걸
- 00:52:35텐데 얘는 동시가 아니라기보다
- 00:52:38동시라기보다는 시간적인 선후 관계가
- 00:52:40되게 명확하게 나타나고 공간도
- 00:52:43다르다라고 생각을 하시는게 맞겠죠.
- 00:52:47그래서 2번이 적절하지 않다.
- 00:52:49나머지는 읽으시면 충분히 확인하실 수
- 00:52:52있는 내용들일 겁니다. 뽀얀 물거품이
- 00:52:54물보 눈보라처럼 퍼지는 바닷가의
- 00:52:56풍경을 바라보면서 바닷가에 바다의
- 00:52:59젊음과 바다를 젊음과 연결하고 있다.
- 00:53:02그다음 반풍경 위를 채운 달빛을 달의
- 00:53:06물결로 인식하면서 세상 곳곳을 비추는
- 00:53:08달의 속성을 발견하고 있다. 얘도
- 00:53:10마찬가지. 마지막 부분에서 끝없는
- 00:53:12사막과 별의 세계에 미치는 달빛을
- 00:53:14사람의 미미함과 대비하면서 달빛의
- 00:53:17무한함에 대해 사색하고 있다. 보통
- 00:53:19그래서 자연의 어떤 무한과 인간의
- 00:53:22미미함, 내지는 뭐야? 나약함,
- 00:53:23내지는 뭐야? 유한함 같은 것들을
- 00:53:25인식을 하고 나면 보통 인생 무상
- 00:53:27같은 것들에 대한 어떤 깨달음 같은
- 00:53:29것들을 얻게
- 00:53:31돼요. 자, 26번인데 자,
- 00:53:33마지막으로
- 00:53:36보시면 보기에 나오는 자, 외적 증거
- 00:53:38자체는 사실 크게 어려운 내용도 아닐
- 00:53:41뿐더러 되게 간략하게 제시가 되어
- 00:53:43있습니다. 여행 장소의 풍경이나
- 00:53:45풍속, 사람들과의 만남 등을
- 00:53:46토체험하면서 감흥을 얻는다. 기행
- 00:53:49주체는 여정에서 기억에 남는여 경험을
- 00:53:51일기 형식을 사용하여 기록하고
- 00:53:53있다.가 가에서는 여행 장소에서
- 00:53:55체험에 대한 사실적 정보를 관찰자
- 00:53:57입장에서 기록하려는 나에는 여행
- 00:53:59장소에서 관심을 기울인 대상에 대한
- 00:54:01인상을 감각적으로 묘사하려는 양상이
- 00:54:04주고 나타난다. 자, 그래서 1번에
- 00:54:06가는 점심을 먹은 후에 극락고개를
- 00:54:09넘어 오이 남직 가는 것으로 표현한
- 00:54:11데서 자 그러면 공간이 이동했지.
- 00:54:13시간의 순서에 따른 장소의 이동을
- 00:54:15사실적으로 기록하려는 양상이 드러나는
- 00:54:17군. 그면 뭐 시간도 나왔고 그다음
- 00:54:21극락고개를 넘어서 오리남지 갔다라고
- 00:54:23하는 장소의 이동도 나왔으니까 아
- 00:54:25이건 뭐야 적절하겠구나라고 판단을
- 00:54:27하시면 되겠죠. 자 이번에 나는 소의
- 00:54:32모습을 푸르고 윤택하다고 표현한 데서
- 00:54:34여행 장소에서 관심을 갖게 된 대상에
- 00:54:37대한 인상을 감각적으로
- 00:54:39묘사하려는 양상이 드러나는 군.
- 00:54:43그러면 솔이라고 하는 애가 여행
- 00:54:45장소에서 관심을 갖게 된 대상이 되는
- 00:54:47거고 그 인상을 감각적으로 묘사했다
- 00:54:50하는데 푸르다 윤택하다면 당연히
- 00:54:53뭐예요? 이거는 색깔 그래서 시각적인
- 00:54:56정보고 윤택하다라고 하는 거는 뭔가
- 00:54:58이렇게 겉으로 보이는 어
- 00:55:02촉감이랑 관련되어 있는 것들이니까
- 00:55:04감각적으로는 양상이 드러난다라고
- 00:55:07얘기를 했을 때 적절하다라고 보실 수
- 00:55:09있겠죠. 그다음 3번에 가는 우물집을
- 00:55:13문 열고 구경하는 데서 나는
- 00:55:15산산함에도 여관을 나섰다는 데서
- 00:55:18동일한 장소를 다시 찾아가 감흥을
- 00:55:20새로얻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하려는
- 00:55:22모습이 드러나는군. 자, 여기는
- 00:55:28화자가 방문했던
- 00:55:30[음악]
- 00:55:34곳이 아니죠.
- 00:55:37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가다가 보니까
- 00:55:39어 진짜 있길래 들러서 뭐 확인을
- 00:55:42했다. 뭐 요런 얘기거든요. 근데
- 00:55:44동일한 장소를 다시 찾아가. 그러면
- 00:55:46나 같은 경우에는 낮에 봤던 길을
- 00:55:49밤에 다시 보니까 어 새롭다라고
- 00:55:51하는데가 같은 경우에는 여기 뭐
- 00:55:54돌아간다 내지는 뭐야 돌아내려가라고
- 00:55:57얘기를 하는 그 부분들이 있어서
- 00:56:00헷갈릴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이제 뭐
- 00:56:02출제를 했겠지만 여러분들 요런 거에
- 00:56:05속으시면 안 되죠. 돌아 내려온 데는
- 00:56:07어디까지?
- 00:56:08금강문까지고. 그다음 나머지 이제 그
- 00:56:12어 저기 어디야? 만물초를 찾아가는
- 00:56:16그 부분은 어떤 식으로 보셔야 하냐면
- 00:56:19어 여기를 찾아가는 여정은 지금 뭐
- 00:56:22화자가 방문했던 곳을 다시 들는게
- 00:56:24아니라 어 처음 가는 곳을 이제 뭐야
- 00:56:27막 가게 되면서 뭐들은 얘기 같은
- 00:56:29것들을 확인하는 부분들이고 여기는
- 00:56:32그래서 뭐야? 방문했던 곳이 아니다.
- 00:56:33동일한 장소를 다시 찾는 곳은
- 00:56:37아니다. 그래서 가에서 적절하지 않다
- 00:56:39정도로만 보시면 되겠죠. 그래서 얘가
- 00:56:42적절하지 않은 선택지가 될 거고
- 00:56:444번에 가는 조반 먹은 것을 21일로
- 00:56:47동해 여관으로 숙소를 정한 것을 7월
- 00:56:493일로 날짜를 밝혀 기록한 데서
- 00:56:51여정의 경험을 일기 형식을 사용하여
- 00:56:54표현했음이 드러나는 곳. 그래서 어
- 00:56:57날짜가 드러나 있고 그다음 뭐
- 00:56:59공간적인 부분들이 드러나 있으니 일기
- 00:57:02형식이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 00:57:03그다음 가는 주막 주인이 만류한 일을
- 00:57:06나는 주인이 보름달이라 답한 일을
- 00:57:08기록한 데서 여정 중에 만남에서
- 00:57:11정보를 얻은 경험을 기억할 만한
- 00:57:13것으로 여기는 모습이 드러나는군요.
- 00:57:15그래서 이런 것들이 나의 어떤 행동
- 00:57:17같은 것들에 영향을 미치죠. 그래서
- 00:57:20요런 애는 적절하다라고 판단을 하시면
- 00:57:22되겠고 어 이제 뭐 누누히 얘기
- 00:57:25드리지만음 문학 같은 경우에는 사실
- 00:57:27적절한 선택지가 어 뭐 어떻다 이렇다
- 00:57:30저렇다라고 얘기를 하는 것보다는
- 00:57:32여러분들이 읽고서 납득을 할 수
- 00:57:34있는지 정도면은 될 거 같은데 보통
- 00:57:37타당성 같은 것들을 검증하는 경우가
- 00:57:39많은데 요즘에 나오는 어떤 문제
- 00:57:42요즘에 나오는 문제 유형들에서는
- 00:57:44선지에서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보다는
- 00:57:47내용치랑 관련되어 있는 부분들 되게
- 00:57:49지업적으로 나타내는 경우들이 많아서
- 00:57:52그런 부분들을 잘 찾아가 읽는
- 00:57:54방식들을 조금 공부를 해 보시는게
- 00:57:56훨씬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00:57:58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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