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2025년 6월 평가원 모의고사 '국어-공통' 해설강의 ★ 종로학원

00:58:00
https://www.youtube.com/watch?v=z6jcZ_XSrtY

Resumen

TLDR이번 6월 모의고사에서는 EBS 연계율이 높았으며, 문학과 독서 지문에서 연계된 작품들이 많았다. 문학 지문은 독서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과학 기술 지문에서는 수소 연료 전지와 관련된 내용이 다루어졌으며, 수소의 생산과 저장, 운송의 어려움이 설명되었다. MCH와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 저장 방식이 소개되었고, 이들 각각의 장단점이 논의되었다. 또한, 수소 연료 전지의 작동 원리와 친환경성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었다.

Para llevar

  • 📚 EBS 연계율이 높음
  • 📝 문학 지문에서 시간 부족 문제 발생
  • ⚗️ 수소 연료 전지의 중요성
  • 🔋 MCH와 암모니아의 차이점
  • 🌱 수소의 친환경성 강조
  • 🔍 독서 문제에서의 전략 필요
  • 💡 과학 기술 지문에서의 이해 필요
  • 📖 문학 지문에서의 주제 파악 중요
  • 🧪 수소 저장 방식의 장단점 논의
  • 🌊 수소 연료 전지의 작동 원리 설명

Cronología

  • 00:00:00 - 00:05:00

    김한식 선생님이 6월 모의고사에 대해 설명하며 EBS 연계율에 주목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문학 지문에서 3개의 작품이 연계되었고, 독서 지문에서도 6개의 지문이 연계되었다고 언급한다.

  • 00:05:00 - 00:10:00

    문학 지문을 먼저 푼 학생들이 독서에서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독서 지문에서 연계율을 체감하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한다. 독서와 문학의 연계와 관련된 공부 방법을 제안한다.

  • 00:10:00 - 00:15:00

    과학 기술 지문 해설을 시작하며, 수소 연료 전지와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 수소의 친환경성과 저장 및 운송의 어려움에 대해 설명한다.

  • 00:15:00 - 00:20:00

    수소의 저장 및 추출 방법으로 액상 유기화물과 액화 암모니아를 소개하며, MCH 방식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한다. 수소 연료 전지의 작동 원리에 대해 설명한다.

  • 00:20:00 - 00:25:00

    수소 연료 전지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며, 산화극과 환원극의 반응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친환경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 00:25:00 - 00:30:00

    문제 풀이를 통해 수소 연료 전지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며, EBS에서 다룬 내용과의 연관성을 강조한다. 독서와 문학 지문에서의 문제 유형을 설명한다.

  • 00:30:00 - 00:35:00

    문학 지문에서의 주제와 화자의 태도에 대해 설명하며, 독서와 문학의 차이점을 강조한다. 문학 지문에서의 주제와 표현 방식에 대해 논의한다.

  • 00:35:00 - 00:40:00

    문학 지문에서의 화자의 감정과 태도를 분석하며, 자연 친화적인 태도를 강조한다. 화자의 정서가 주제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설명한다.

  • 00:40:00 - 00:45:00

    문학 지문에서의 주제와 관련된 문제를 풀이하며, 화자의 태도와 감정이 주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한다.

  • 00:45:00 - 00:50:00

    문학 지문에서의 표현 방식과 서술상의 특징을 분석하며, 고전 시가의 특징을 설명한다. 화자의 이동과 공간의 이동에 대한 주의점을 강조한다.

  • 00:50:00 - 00:58:00

    마지막으로, 문학 지문에서의 주제와 화자의 태도, 그리고 문제 풀이를 통해 독서와 문학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공부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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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ídeo de preguntas y respuestas

  • 이번 6월 모의고사에서 EBS 연계율은 어땠나요?

    EBS 연계율이 높았으며, 문학과 독서 지문에서 연계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 문학 지문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나요?

    문학 지문을 먼저 푼 학생들은 독서 문제에서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과학 기술 지문에서 어떤 내용이 다루어졌나요?

    수소 연료 전지와 관련된 내용이 다루어졌으며, 수소의 생산과 저장, 운송의 어려움이 설명되었습니다.

  • MCH와 암모니아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MCH는 휘발류와 유사한 취급 안전성을 가지며, 암모니아는 높은 독성으로 인한 위험성이 있습니다.

  • 수소 연료 전지의 작동 원리는 무엇인가요?

    수소 연료 전지는 수소의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로, 산화극과 환원극에서 반응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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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0:03
    네, 안녕하세요. 그 어, 종로학원
  • 00:00:06
    김한식이라고 합니다. 국어가에서 지금
  • 00:00:08
    제시 중이고요. 어, 이번 6월
  • 00:00:11
    모의고사 같은 경우에는 조금
  • 00:00:13
    전체적으로 EBS 연계율 좀 주목해서
  • 00:00:15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어,
  • 00:00:19
    문학에서는 이제 뭐 내지문 중에 사실
  • 00:00:22
    세 작품 정도가 연계가 되었습니다.
  • 00:00:24
    그러나 이제 그 지문을 읽는 것의
  • 00:00:28
    문제라기보다는 지업적으로 물어보는
  • 00:00:30
    선지들이 많았기 때문에 문학을 먼저
  • 00:00:33
    푼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어 독서에서
  • 00:00:35
    사실 시간이 조금 모자라서 16번
  • 00:00:37
    17번 같은 경우를 급하게 풀었을 수
  • 00:00:40
    있다라고 생각이 조금 들 거 같고요.
  • 00:00:42
    그다음 뭐 EBS 연계율은 역시나
  • 00:00:46
    이번 뭐 평가원 마찬가지로
  • 00:00:48
    높았습니다. 어 여덟 개 지문 가운데
  • 00:00:51
    사실 여섯 개 정도가 연계가
  • 00:00:52
    되었다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 00:00:54
    음. 다만 이제 뭐 독서 같은
  • 00:00:57
    경우에는 4번부터 9번까지 주제 통합
  • 00:01:00
    지문들은 어 나지문에서 연계가 됐기
  • 00:01:03
    때문에 가지문을 먼저 읽으면서
  • 00:01:05
    연계율를 체감하기는 조금 힘들었을 것
  • 00:01:07
    같고 그다음 10번부터 13번까지
  • 00:01:10
    과학 기술 지문 같은 경우도 어
  • 00:01:12
    마찬가지로 마지막 문단에서 사실
  • 00:01:14
    연계를 조금 연 그니까 EBS에서
  • 00:01:16
    나왔던 제재들이 등장을 하게 되면서
  • 00:01:18
    아 이게 연계구나라고 하는 것들을
  • 00:01:20
    체감할 수 있었을 텐데 때문에 이제
  • 00:01:23
    독서 같은 경우 같은 독서 같은
  • 00:01:25
    경우에는 어 앞부분보다는 뒷부분에서
  • 00:01:28
    사실 이제 연계가 되었다 보니 앞에
  • 00:01:30
    있는 내용들을 제대로 뭐 공부를 하지
  • 00:01:32
    않은 상태에서 이제 보게 되면 어
  • 00:01:34
    이거 처음 보는 내용인데라고 이제
  • 00:01:36
    생각을 하면서 시작을 하게 될 것
  • 00:01:38
    같습니다. 따라서 어 사실은 이제 뭐
  • 00:01:41
    독서어라든지 문학이라든지 우리가 이제
  • 00:01:43
    연계와 사실 상관없이 어느 정도는
  • 00:01:45
    조금 어 글을 읽는 방법이라든지 주제
  • 00:01:48
    같은 것들을 제대로 잡고 가는 방법
  • 00:01:50
    요런 것들을 먼저 공부를 하시는게 뭐
  • 00:01:53
    그런 부분들이 공부가 제대로 되어
  • 00:01:54
    있어야 나중에 이제 뭐 수능을
  • 00:01:56
    보더라도 수능 때도 그렇고 다른
  • 00:01:59
    평가원 시험들도 마찬가지로 조금 어
  • 00:02:02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
  • 00:02:04
    생각을 합니다. 자, 그래서 오늘은
  • 00:02:06
    이제 과학 어, 독서 지문 하나랑
  • 00:02:09
    문학 지문 하나를 조금 이제 해설을
  • 00:02:11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어, 과학
  • 00:02:13
    기술 지문을 먼저 해설을 해 볼
  • 00:02:15
    예정이고요. 어 10번부터 13번에
  • 00:02:17
    해당하는데 자 여기도 마찬가지로 첫
  • 00:02:19
    번째 문단을 읽으면서 사실 어 연계가
  • 00:02:23
    되어 있는 내용은 마지막 문단에
  • 00:02:25
    나오는 수소 연료 전지랑 관련되어
  • 00:02:27
    있는데 아 여기 연류가 연료가 아니라
  • 00:02:29
    연료인데 연료 전지가 연계가
  • 00:02:33
    되었는데음 앞에서 이제 청정
  • 00:02:35
    에너지원이라고 얘기를 하면서 수소라고
  • 00:02:37
    하는 걸 이제 에너지로 사용을
  • 00:02:39
    한다라고 하는 내용들이 나오게
  • 00:02:40
    됩니다.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이 요걸
  • 00:02:43
    읽을 때 어 첫 번째
  • 00:02:46
    문단에서음 중심을 잘 잡는다라고
  • 00:02:48
    얘기를 하려면 일단은 먼저 가장
  • 00:02:51
    중요한 소재가 무엇인지를 파악해
  • 00:02:54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자 그래서
  • 00:02:56
    읽어 보시면 청정 에너지원 중 하나인
  • 00:02:59
    수소는 생산 저장 운송 추출 활용 등
  • 00:03:02
    전체 과정에서의 친환경성과 관련하여
  • 00:03:05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서 어
  • 00:03:07
    지금 수소에 대해서 얘기를 할 건데
  • 00:03:10
    얘는 되게
  • 00:03:13
    친환경적이래요. 그래서 뭐 사용을
  • 00:03:15
    해야겠구나. 재생어는지를 통한 생상된
  • 00:03:18
    생산된 전기로 물을 전기 분해하면
  • 00:03:20
    탄소 배출 없이 수소 생산이
  • 00:03:22
    가능하다. 생산된 수소 기체는 부피가
  • 00:03:25
    크고 폭발 위험성이 있어 저장 및
  • 00:03:27
    운송이 어렵다. 자, 그러니까 얘는
  • 00:03:29
    친환경적이라고 하는 장점 우
  • 00:03:31
    순기능이라고 얘기를 하죠. 자,
  • 00:03:33
    순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반대로 이제
  • 00:03:36
    봐, 부피가 크고 폭발 위험성 같은
  • 00:03:38
    것들이다. 요거는 역기능이 되겠죠.
  • 00:03:41
    부피가 크고 폭발 위험성 같은 것들이
  • 00:03:44
    있기 때문에 사실 에너지원으로
  • 00:03:46
    사용하기에 아직은 뭐야? 적합하지
  • 00:03:48
    못하다. 뭐 이런 얘기들이 되는 거
  • 00:03:50
    같습니다. 그렇죠? 어, 부패를 크게
  • 00:03:53
    줄일 수 있는 액화 수소 방식이
  • 00:03:55
    제한되지만 자, 요러한 역기능들
  • 00:03:58
    때문에 우리가 이제 뭘 사용하려고
  • 00:04:00
    하냐면 액화수송바
  • 00:04:05
    액화
  • 00:04:07
    수소 방식을 사용을 하려고 하는데
  • 00:04:11
    저장 및 운송시 액화된 상태를
  • 00:04:13
    유지하려면 극저운의 조건이 필요하다는
  • 00:04:16
    문제가 있다. 얘 같은 경우도
  • 00:04:18
    마찬가지로 역기능이 이제 뭐야?
  • 00:04:22
    극저운의 조건이라고 하는게
  • 00:04:25
    필요하다는게
  • 00:04:27
    어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 중
  • 00:04:30
    하나가 된다는 얘기죠.이 때문에 액상
  • 00:04:32
    유기화물 또는 액화 암모니오와 같은
  • 00:04:35
    수소 운반체를 활용하는 장 방식이
  • 00:04:38
    제한되고 있다라고 얘기를 해요. 자,
  • 00:04:39
    그러면 자, 결과적으로 어떤 문제를
  • 00:04:42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서 여기서 지금
  • 00:04:45
    이야기하고자 하는 건 어떤 거? 수소
  • 00:04:51
    운반체하라고 하는요 녀석을요 녀석을
  • 00:04:55
    지금 어 이야기하고자 하는 거
  • 00:04:57
    같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액상
  • 00:04:59
    유기화물 또는 액화 암모니아와 같은
  • 00:05:02
    얘기를 했으니까 나누시면 되겠죠?
  • 00:05:07
    액상
  • 00:05:09
    유기화물이라고 하는 친구가
  • 00:05:11
    있고 그다음
  • 00:05:17
    액화
  • 00:05:19
    암모니아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 00:05:21
    합니다. 자, 그래서 액상 유화물을
  • 00:05:23
    이용한 수소의 저장 및 추출에는
  • 00:05:26
    톨로엔과 메틸
  • 00:05:28
    사이클로핵세인이라고 하는 두 화합물
  • 00:05:30
    간의 상호전환 자 반응을 반응이 주로
  • 00:05:32
    사용된다. 그래서 여기에는 이제 주로
  • 00:05:34
    사용되는게 MCH라는
  • 00:05:37
    방식인데 자이는 톨로이 수소가 결합해
  • 00:05:41
    MCH가 되고 역으로 MCH가 톨로과
  • 00:05:44
    수소로 변화되는 원리를 활용하는
  • 00:05:46
    것이다. 그래서 MCH라고 하는 애는
  • 00:05:49
    어떤 방식을 사용하냐면
  • 00:05:51
    톨루인이라고 하는 물질이 있는데
  • 00:05:56
    얘가 수소랑 결합을 하면 MCH가
  • 00:06:00
    된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mch는
  • 00:06:02
    반대로 다시 톨로과 수소로 분해가
  • 00:06:05
    되고요. 자, 어, 톨로 분자 하나의
  • 00:06:09
    세 개의 수소 분자가 결합할 때
  • 00:06:12
    각각의 수소 분자가 탄소와 수소 원자
  • 00:06:15
    간의 결합을 두 개씩 만들며 mch
  • 00:06:18
    분자 하나가 생성된다. 자, 그러면
  • 00:06:21
    여러분들이 이런 과정 속에서 뭐가 몇
  • 00:06:24
    개가 붙고 그다음에 요런 숫자 같은
  • 00:06:26
    것들이 나왔을 때 항상 국어에서는
  • 00:06:28
    뭔가 숫자랑 관련되 있으면 아,
  • 00:06:30
    얘네들이 뭐야? 계산을 시킬 준비를
  • 00:06:32
    하는구나라고 조금 생각을 해 두시는게
  • 00:06:34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어 얘는
  • 00:06:37
    이제 앞에 보시면 톨로엔 분자
  • 00:06:41
    하나의 자
  • 00:06:44
    얘 하나의 수소가 세 개가 결합이
  • 00:06:47
    되는
  • 00:06:50
    방식인데 자 수소분자가
  • 00:06:53
    탄소와 수소 원자 간의 결합을 두
  • 00:06:56
    개씩 만들며 mch
  • 00:06:58
    분자가 하나가 생성된다. 그러면 얘는
  • 00:07:02
    수소분자 하나는 다시 탄소
  • 00:07:06
    하나와 수소
  • 00:07:09
    원자를 두 개를 붙이는 방식으로 되어
  • 00:07:12
    있어요. 자, MCH는 취급 안정성
  • 00:07:14
    및 독성이 휘발류와 유사함으로 석유의
  • 00:07:17
    저장과 운송을 위한 기존 인프라를
  • 00:07:20
    이용할 수 있다. 또한 MCH가
  • 00:07:23
    액체임으로 증발 기체 발생로 인한
  • 00:07:26
    인한 누출 위험이 거의 없다. 자,
  • 00:07:28
    그래서 앞에서 이제 이야기했던 뭐
  • 00:07:30
    액화수소 방식 같이 극저으로 갈
  • 00:07:33
    필요도 없고요. 부피도 액화를 시키기
  • 00:07:36
    때문에 줄어들 거고 뭐 그다음
  • 00:07:38
    휘발류와 같이라고 얘기를 했으니까
  • 00:07:41
    폭발 위험성도 조금 뭐야? 낮다.
  • 00:07:43
    요런 식으로 보시면 되겠죠. 그래서
  • 00:07:45
    MCH 같은 것들을 사용하는데 하지만
  • 00:07:48
    톨로엔과 MCH의 상호전환을 통한
  • 00:07:50
    수소의 저장 및 추출이 반복되면서
  • 00:07:53
    화합물이 불안정해지는 문제가 있다.
  • 00:07:55
    자, 그러니까 이걸 여러 번 반복하면
  • 00:07:57
    화합물이 부족해질 수 있다. 요런
  • 00:07:59
    얘기들을 하면서 지금이 문단이
  • 00:08:00
    마무리가 됐어요. 그다음 DN는
  • 00:08:03
    암모니아는 질소 원자와 수소 원자로
  • 00:08:05
    이루어진 화합물로서 분자당 세 개의
  • 00:08:08
    수소 원자를 포함하고 있어. 물보다
  • 00:08:10
    분자당 저장된 수소가 많다. 자,
  • 00:08:12
    그러면 얘는 이제 뭘 사용하는 거냐면
  • 00:08:15
    암모니아 자체를 사용을 하는 건데
  • 00:08:18
    암모니아는 암모니아 분자 하나당 질소
  • 00:08:21
    원자
  • 00:08:24
    하나와 수소 원자 세 개로 이루어져
  • 00:08:28
    있대요. 자, 암모니아는 기존 비료
  • 00:08:31
    산업에서 사용하는 합성법으로 생산할
  • 00:08:33
    수 있고. 자, 그럼 생산이 쉽고
  • 00:08:35
    대규모의 투자 없이 기존 인프라를
  • 00:08:37
    이용하여 저장 및 운송할 수 있다.
  • 00:08:39
    자, 그러니까 앞에서 얘기했던 예,
  • 00:08:42
    MCH 같은 경우도 기존에 사용했던
  • 00:08:44
    뭐 휘발류라든지 이런 애들이랑
  • 00:08:46
    취급하는 방식이 같기 때문에 기존
  • 00:08:48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다. 얘도 기존
  • 00:08:50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다. 요렇게
  • 00:08:52
    얘기가 나오면 아, 공통적이구나.
  • 00:08:54
    그러면 이건 우리가 반드시 기억을
  • 00:08:56
    해야 하는 애는 아니겠구나 정도로
  • 00:08:58
    판단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
  • 00:09:00
    하지만 높은 독성으로 인한 위험성은
  • 00:09:03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암모니아에서
  • 00:09:05
    수소 추출 방식으로는 전기분해,
  • 00:09:08
    광분해, 그리고 가장 많이 쓰이는
  • 00:09:10
    열분해가 있다. 그래서 자, 수소를
  • 00:09:13
    추출하는 방식을 다시 이제 뭐야? 세
  • 00:09:15
    가지를 이야기하고
  • 00:09:18
    있습니다. 열분의 요렇게 이야기를
  • 00:09:21
    하는데 각 방식에서는 암모니아 분해
  • 00:09:24
    반응이 일어나는데 암모니아 분해
  • 00:09:26
    반응이란 암모니아가 분해되어 질소
  • 00:09:28
    기체와 수소 기체를 생성하는
  • 00:09:30
    반응이다. 이때 반응한 암모니아 질소
  • 00:09:34
    기체 수소 기체의 몰수의 비는 2대
  • 00:09:37
    1대 3이다. 자, 잘 기억하셔야
  • 00:09:39
    돼요. 왜? 요런 식의 뭐
  • 00:09:42
    비율이라든지
  • 00:09:44
    뭐 뒤에 나오는 열분의 방식을
  • 00:09:46
    통해서는 0.9 이상의 전환이 이어
  • 00:09:48
    얻어지는데 부반응은 거의 없다.
  • 00:09:50
    여기서 전환율이라고 하면서 뭐
  • 00:09:53
    비율이랑 관련되어 있는 애들이
  • 00:09:54
    나오죠. 자, 그러면 얘 사용해서
  • 00:09:56
    뭔가 전환율 같은 것들을 사용 막
  • 00:09:58
    이야기를 한다든지 요런 내용들이
  • 00:10:00
    이어질 거고 문제에서 물어볼 거기
  • 00:10:02
    때문에 항상 숫자가 나오면 어 준비를
  • 00:10:06
    하고 있으셔야 돼요. 아,
  • 00:10:06
    중요하겠구나. 자, 반응한 전체
  • 00:10:09
    암모니아의 몰수를 공급한 암모니아의
  • 00:10:11
    몰수로 나눈 값이며 어 부반응이란
  • 00:10:14
    암모니아 분해 반응에 의도된 생성물
  • 00:10:16
    외의 다른 물질이 최종 물질로 생기는
  • 00:10:19
    반응을 뜻한다.
  • 00:10:21
    그래서 자 암모니아 같은 경우에는
  • 00:10:24
    다시 이제 뭐야? 분해를 하면
  • 00:10:30
    몰수 b로 따지면 2대 1대 3이
  • 00:10:34
    된다. 이게 암모니아 질소 수소란
  • 00:10:41
    얘기고 전환율에 대한 얘기가
  • 00:10:48
    나오는데 전체 암모니아의 몰수
  • 00:10:54
    분의 반응한 암모니아의 몰수라고
  • 00:10:58
    얘기를 할 수가 있죠. 그렇죠?
  • 00:10:59
    반응한 전체 암모니아의 몰수를 공급한
  • 00:11:02
    어 전체라고 얘기를 하면 안
  • 00:11:05
    되고 반응한 전체 몰수와 공급한 전체
  • 00:11:10
    몰수로 나눈 값이며 부반응이란
  • 00:11:13
    암모니아 분해 반응에 의도된 생성물
  • 00:11:15
    외에 다른 물질이 최종 물질로 생기는
  • 00:11:18
    반응을 뜻한다. 그러면 여기서는 이제
  • 00:11:20
    의도된 생성물이 뭐겠어요? 수소가
  • 00:11:22
    되겠죠. 자, 수소의 대표적 활용법인
  • 00:11:25
    수소 연리 전지는 연료 전지는 수소의
  • 00:11:28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직접
  • 00:11:30
    변환하는 장치로 산화극, 환원극,
  • 00:11:33
    전해질, 도선으로 이렇게 구성이
  • 00:11:35
    되는데 산화극에서는 공급된 수소가
  • 00:11:38
    수소 이온과 전자로 분해되는 반응이
  • 00:11:41
    일어난다. 수소 이온은 전해지를 통해
  • 00:11:44
    전자는 도선을 통해 환원극으로
  • 00:11:46
    이동하면서 전기를
  • 00:11:49
    생산한다. 그리고 환원극에서는 공급된
  • 00:11:52
    산소가 수소 이온과 전자를 만나 물을
  • 00:11:54
    생성한다. 이외의 반응은 거의
  • 00:11:56
    일어나지 않으므로
  • 00:11:58
    친환경적이다.
  • 00:12:00
    자, 그러면 일단은 여기서 이제
  • 00:12:03
    우리가 파악할 수 있는 건 아,
  • 00:12:05
    수소연료 전지라고 하는 애는 산화
  • 00:12:07
    환원 반응을 한다라고 하는 건데 이건
  • 00:12:10
    사실 여러분들이 EBS를 조금 공부를
  • 00:12:12
    하셨으면 아마 조금 중요하게 봤었을
  • 00:12:15
    내용일 거고 아마 선생님들이랑 같이
  • 00:12:18
    이제 뭐 수업을 했다면 조금 중요하게
  • 00:12:20
    다뤄졌을 내용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 00:12:24
    쉽게 볼 수 있는 지문이지 않았을까?
  • 00:12:26
    다만 여기서 이제 우리가 봐야 되는
  • 00:12:28
    건 자, 과학 지문이나 기술 지문
  • 00:12:30
    같은 경우에는 결과적으로는
  • 00:12:32
    보통 과정이나 원리에 대해서 설명을
  • 00:12:36
    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어떤
  • 00:12:38
    과정이나 원리 같은 것들이 나오면
  • 00:12:40
    아, 어디서 무엇이 일어나는지 정도는
  • 00:12:43
    여러분들이 판단을 해 놓고 그다음
  • 00:12:45
    기억을 하시면서 조금 넘어가시면 훨씬
  • 00:12:47
    더 쉽게 이해를 하실 수 있습니다.
  • 00:12:50
    자, 그다음 여기서 이제
  • 00:12:53
    우리가 조금 더 이제 기억을 하고
  • 00:12:57
    넘어가야 되거나 확인을 하고 넘어가야
  • 00:13:00
    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냐면 자,
  • 00:13:02
    여기서 이제 뭐 부반응이라고 해서
  • 00:13:04
    최종 물질이 목적된
  • 00:13:08
    애들이랑 다르게
  • 00:13:09
    나온다라고 얘기를 하는 최종 물질로
  • 00:13:11
    생기는
  • 00:13:13
    반응이 의도된 생성물 외에 다른
  • 00:13:16
    물질이 최종 물질로 생기면 부반행이
  • 00:13:18
    일어났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여기 보면
  • 00:13:21
    전자를 만나 물을 생성한다 이외의
  • 00:13:23
    반응은 거의 일어나지 않으므로
  • 00:13:24
    친환경적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 00:13:26
    여기서는 산소와 수소 뭐 이런 것들을
  • 00:13:28
    이제 이야기해서 결국에는 의도된
  • 00:13:31
    생성물이라고 하는 것들이 요런 식으로
  • 00:13:33
    나오게 되고 다른 물질 같은 것들이
  • 00:13:35
    거의 나타나지 않음으로 어떻다
  • 00:13:37
    친환경적이다라고 얘기했으니까 부반응이
  • 00:13:40
    일어나는 거 자체가 사실은 뭐라고
  • 00:13:42
    보시면 좋을까요? 어 친환경적이지
  • 00:13:44
    못하다라고 하는 내용과 유사하다라고
  • 00:13:47
    보시면 될 것 같죠? 자, 그래서
  • 00:13:49
    10번을 보시면 윗끌의 내용과
  • 00:13:52
    일치하지 않는
  • 00:13:54
    것입니다. 자, 내용 일치 문제인데
  • 00:13:57
    재생 에너지는 탄소 배출 없이 수소를
  • 00:14:00
    생산하기 위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 00:14:02
    있다. 자, 얘 되게 친절한 문제인게
  • 00:14:04
    순서대로 나와 있어요. 그렇죠? 첫
  • 00:14:06
    번째 문단에서 자 재생 에너지랑
  • 00:14:08
    관련되어 있는 내용들을 첫 번째
  • 00:14:10
    문단에서 이야기를 하면서 이미 자
  • 00:14:12
    탄소 배출 없이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 00:14:14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라고
  • 00:14:17
    하는게 첫 번째 문단에서 나오죠.
  • 00:14:18
    그다음 MCH는 휘발류와 유사한 취급
  • 00:14:22
    안전성을 갖는다. 자, 이것도 두
  • 00:14:25
    번째 문단에서 MCH랑 관련되어인
  • 00:14:27
    이야기를 하면서 자, MCH가 왜
  • 00:14:30
    사용이 될 수 있냐면 휘발류와 유사한
  • 00:14:33
    취급 안전성 그래서 폭발 확률이
  • 00:14:35
    뭐야? 낮다거나 내지는 뭐야? 부피가
  • 00:14:38
    작다거나 하는 이유들이 되겠죠.
  • 00:14:40
    그다음 3번에 광분의 방식으로
  • 00:14:42
    암모니아를 질소 기체와 수소 기체로
  • 00:14:45
    분해할 수
  • 00:14:47
    있다. 그러면 네. 분해가 아니라
  • 00:14:51
    분해죠.
  • 00:14:54
    그렇죠? 분해할 수 있다라고 얘기를
  • 00:14:56
    하면 음. 자, 분해 방식은 암모니아
  • 00:15:00
    분해 방식이 나왔고 암모니아 분해
  • 00:15:02
    방식의 광분해 방식, 그다음 뭐 전기
  • 00:15:04
    분해 방식, 열분의 방식 요렇게 세
  • 00:15:06
    가지를 이야기했으니까 지문에서 뭐
  • 00:15:09
    추가적인 설명이 나오지 않았다고
  • 00:15:11
    하더라도 저 분해 방식 안에 들어가
  • 00:15:13
    있으므로 저희가 3문단에서 확인할 수
  • 00:15:15
    있는 내용이 되겠죠. 4번에 수소
  • 00:15:17
    연류 전지에 공급되는 물질은 수소와
  • 00:15:20
    산소이다. 그래서 환원 반응에서 이제
  • 00:15:23
    공급되는 수소와 산소를 이야기하고
  • 00:15:25
    그다음 수소 연료 전지에서 수소
  • 00:15:27
    이호는 전자와 마찬가지로 도선을 통해
  • 00:15:30
    이동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자 수소
  • 00:15:33
    이온은 뭘 통해서 이동해요? 전해질를
  • 00:15:35
    통해서 이동한다라고
  • 00:15:37
    얘기를 하죠. 전자는 도선을 통해서.
  • 00:15:40
    그래서 얘는 맞지만 수소 이온은
  • 00:15:43
    전자와 마찬가지로라고
  • 00:15:45
    얘기를 해서도 안 되고 도선을
  • 00:15:47
    통해서도 적절하지 않은 선택지가
  • 00:15:50
    되겠죠. 자, 그다음 기억과 니은에
  • 00:15:54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
  • 00:15:56
    그래서 기역은 MCH고요.
  • 00:15:59
    니은
  • 00:16:01
    암모니아인데 자
  • 00:16:10
    어 사실 여러분들이 이제 요걸 읽으실
  • 00:16:13
    때는 아 그러면 기억이랑 관련되어
  • 00:16:16
    있는 정보는 두 번째 문단에서
  • 00:16:17
    따와야겠다. 니은이랑 관련되어 있는
  • 00:16:20
    내용들은 세 번째 문단에서 따오면
  • 00:16:22
    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하실 텐데 어
  • 00:16:25
    기억은 뭐 증발 기체가 많이
  • 00:16:27
    발생함으로 늦출 위험성이 크다. 자,
  • 00:16:29
    근데 저희가 이제 이걸 읽을 때 첫
  • 00:16:31
    번째 문단에서 분명하게 어 문제를
  • 00:16:34
    해결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 00:16:36
    얘기를 했고 앞에서 발생했던 어떤
  • 00:16:38
    문제들이 제대로 기억이 난다면 기업
  • 00:16:40
    같은 경우에는 증발 기체가 많이
  • 00:16:42
    발생함으로 누출 위험성이 크다라고
  • 00:16:44
    얘기를 했는데 어 얘 아까 전에 뭐야
  • 00:16:46
    휘발류랑 취급 안전성이 유사하다며
  • 00:16:49
    그래서 뭐야 취급하기가 조금
  • 00:16:54
    쉽다며
  • 00:17:00
    요런 식으로 추론을 해서 읽어도
  • 00:17:03
    충분히 제낄 수 있는 선택지가
  • 00:17:06
    되겠죠. 그다음 니은은 독성이 낮아.
  • 00:17:09
    위험성이 크지 않다. 자, 니은의
  • 00:17:11
    역기 기능이 뭡니까? 독성이 높은
  • 00:17:13
    거죠. 그렇죠? 독성이 낮아고 얘기를
  • 00:17:17
    하면 당연히 안 될 거고. 자, 니은
  • 00:17:21
    운송을 위한 대규모의 투자가
  • 00:17:23
    필요하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자,
  • 00:17:25
    공통적으로 기업과 니은 둘 다 기존
  • 00:17:29
    인프라를 사용을 할 수 있기
  • 00:17:33
    때문에 자, 차이가 아니죠. 그렇죠?
  • 00:17:36
    기존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 00:17:38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 아니다라고
  • 00:17:40
    얘기를 하면 당연히 아니겠죠. 그다음
  • 00:17:43
    기억은 니은보다 분자당 저장되어 있는
  • 00:17:47
    수소 원자가 많다. 자, 그러면
  • 00:17:49
    요거는 우리가 계산을 조금 해야
  • 00:17:51
    돼요. MCH 같은 경우에는
  • 00:17:54
    그러면 분자 하나당 어
  • 00:17:58
    폴루엔 하나 그다음
  • 00:18:02
    수소기체 두 수소분자 두 개 수소분자
  • 00:18:05
    두 개에는
  • 00:18:07
    다시 어
  • 00:18:09
    탄소 원자 하나와 수소 원자 세 개
  • 00:18:13
    이렇게 들어 있다. 아 반대로
  • 00:18:15
    했네요. 그죠?
  • 00:18:19
    세 개 수소분자 수소 원자 두 개라고
  • 00:18:22
    얘기를 했으니까 수소 분자가 세 개
  • 00:18:26
    원자가 두 개라고 얘기를 했으니까요
  • 00:18:29
    안에 들어 있는게 두 개면 당연히
  • 00:18:31
    뭐야 여섯 개가 들어 있을 거고
  • 00:18:33
    그다음 니은 같은
  • 00:18:37
    경우에는 암모니아 하나당 질소 원자
  • 00:18:41
    하나 수소원자 세 개라고 얘기를
  • 00:18:44
    했어요. 질소 원자 하나의 수소 원자
  • 00:18:48
    세 개 그래서 얘는 세 개 그러면
  • 00:18:51
    기억은 니은보다 분자당 저장되어 있는
  • 00:18:54
    수소 원자가 많다라고 얘기를 할 수가
  • 00:18:56
    있겠죠. 그다음 기억은 니은과 달리
  • 00:19:00
    기존 인프라를 이용하여 전장할 수
  • 00:19:04
    있다. 그러면 자 저희가 5번을 딱
  • 00:19:08
    읽으면 읽는 순간 아
  • 00:19:12
    얘네 둘은 사실상 뭐야 같은 말을
  • 00:19:14
    하고 있구나라고 하는 걸 알 수
  • 00:19:16
    있죠. 니은과 달리 어뭐 기존
  • 00:19:18
    인프라를 이용하여 저장할 수 있다.
  • 00:19:20
    그럼 니은 기존 인프라를 이용할 수
  • 00:19:22
    없다는 얘기가 되고 같은 말을 하고
  • 00:19:24
    있는 거면 사실 정답에서 배제되어야
  • 00:19:26
    되는게 맞죠.
  • 00:19:28
    그리고 달리도
  • 00:19:30
    틀렸고요. 그래서 4번 같은 경우에는
  • 00:19:33
    조금 이제 여러분들이 확인을 하시려면
  • 00:19:36
    어 저 비율이랑 관련되어 있는 내지는
  • 00:19:39
    뭐야? 어, MCH나 암모니아가 어떤
  • 00:19:41
    식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한 번씩
  • 00:19:43
    확인을 하시면서 아, 원자의 개수가
  • 00:19:46
    몇 개구나 정도는 뭐 계산을 하시면
  • 00:19:48
    되는데 뭐 사실 국어에서 여러분들이
  • 00:19:51
    계산을 해야 되는 건 거의 대부분
  • 00:19:52
    4층 연산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 00:19:55
    어, 크게 여러분들이 어렵게 계산할
  • 00:19:58
    필요는 없습니다. 자, 12번도
  • 00:20:00
    마찬가지로 A와 보기에 b를 비교하여
  • 00:20:04
    탐구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인데
  • 00:20:07
    자, A는 열분의 방식이죠. 그죠?
  • 00:20:18
    A는 열분의 방식이고 보기에 나오는
  • 00:20:21
    B는 자 한 과학자는 전기분해
  • 00:20:23
    방식으로 암모니아를 분해하는 반응기를
  • 00:20:26
    고하고이를 사용하여 수소 기체를
  • 00:20:28
    얻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 00:20:31
    자,이 전기분의 방식에서는 암모니아
  • 00:20:34
    10몰을 공급했을 때 6몰의
  • 00:20:36
    암모니아만 반응하였으면 자, 그러면이
  • 00:20:38
    열분에는 기본적으로 자, 분해가
  • 00:20:41
    되었을 때 몰수비가 2대 1대 3이고
  • 00:20:43
    전환율이 뭐 어 0.9더라라고
  • 00:20:45
    9라라고 얘기를 했으면 10몰을
  • 00:20:48
    공급했으면 아홉 개의 뭐 아홉몰의
  • 00:20:52
    암모니아가 반응했다. 이렇게 얘기를
  • 00:20:54
    하면 될 거 같고 B에 나오는
  • 00:20:57
    애는 10몰을
  • 00:21:00
    공급하면 6몰의 암모니아만
  • 00:21:02
    반응한대요. 반응한 암모니아의
  • 00:21:04
    몰수보다 많은 몰수의 수소 기체가
  • 00:21:07
    생성되었다. 이때 원치 않았던 물질인
  • 00:21:10
    암모늄 이온 등이 최종 물질로 상당량
  • 00:21:13
    생선되었다라고 얘기를 했으니까 얘는
  • 00:21:15
    마지막에 부반응이 굉장히 이제 뭐야
  • 00:21:18
    많이 일어났다라고 얘기를 하실 수
  • 00:21:20
    있겠네요. 자,
  • 00:21:24
    그러면 저희가 이제 확인해야 되는 건
  • 00:21:27
    A에서 질소 기체를 생성하는 것과
  • 00:21:29
    달리 B에서는 질소 기체를 생성하지
  • 00:21:32
    않겠군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자, 그럼
  • 00:21:36
    CH는 일단 질소 기체를
  • 00:21:40
    생성하지.
  • 00:21:43
    아, 암모니아. 아 그니까 잠시만요.
  • 00:21:46
    어 A에서는 자 열분에서는
  • 00:21:48
    죄송합니다. 열분에서는 질소 기체를
  • 00:21:51
    생성하는 것과 달리 B에서 전기분해는
  • 00:21:54
    질소 기체를 생성하지 않겠군이라고
  • 00:21:56
    얘기를 하는데
  • 00:21:57
  • 00:21:59
    일단
  • 00:22:01
    어 A에서는
  • 00:22:05
    질소 기체를 생성을 하죠. B에서는
  • 00:22:09
    질소 기체를 생성하지 않겠군이라고
  • 00:22:11
    얘기를 하는데 어 기본적으로
  • 00:22:14
    암모니아를 분행 분해하면 수소와
  • 00:22:18
    질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왜요?
  • 00:22:20
    암모니아 같은 경우에는 질소 원자와
  • 00:22:22
    수소 원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 00:22:25
    질소 기체를 생성하지 않는다라는 말은
  • 00:22:27
    틀렸죠. 그다음 2번에 A에서 생성된
  • 00:22:31
    수소 기체는 B에서 생성된 수소
  • 00:22:33
    기체와 달리 부반응에 의해서
  • 00:22:35
    생겼군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 00:22:38
    B에서는 부반응이 활발히
  • 00:22:41
    일어났고 A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 00:22:44
    않는다라고 얘기를
  • 00:22:48
    하죠. 그죠? 이건 지문에서 확인할
  • 00:22:50
    수 있는 내용이고 3번에 A에서
  • 00:22:53
    암모니아를 공급했을 때와 때의
  • 00:22:55
    전환율은 B에서 암모니아를 공급했을
  • 00:22:58
    때 전환율보다 작겠군이라고 얘기를
  • 00:22:59
    했는데 얘는 0.9라고 얘기를 했고
  • 00:23:03
    B는 10몰을 공급하면 6몰만
  • 00:23:05
    반응한다라고 얘기했으니까 0.6이
  • 00:23:08
    되겠네요. 그렇죠? 그러면 B가
  • 00:23:10
    전환율이 훨씬 더 작다라고 얘기를 할
  • 00:23:13
    수가 있겠습니다. 그다음 B는 A와
  • 00:23:16
    비교할 때 같은 양의 암모니아를
  • 00:23:19
    공급한다면 얘도 같은 양의 암모니아를
  • 00:23:22
    공급한다면 더 적은 양의 수소 기체를
  • 00:23:25
    생성하겠군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자
  • 00:23:27
    전환율이 일단 0.9라고 라고
  • 00:23:29
    얘기했으니까 그냥 쉽게 생각해서
  • 00:23:31
    100몰을 공급했다라고 생각을 하고
  • 00:23:33
    계산을 한번 해 봅시다. 그러면 자
  • 00:23:36
    100몰의 암모니아를 공급한다면 A
  • 00:23:39
    같은
  • 00:23:40
    경우에는 0.9가 가 반응을 한대요.
  • 00:23:44
    그러면 100모를 공급했을 때
  • 00:23:46
    암모니아가 90개고 질소는 그거의
  • 00:23:50
    반, 그러니까 2대 1대 3이니까
  • 00:23:53
    질소는 40 5몰 정도가 될 거고
  • 00:23:56
    수소는 135몰 정도가 만들어질
  • 00:23:59
    거다라고 예상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 00:24:02
    그다음 B 같은 경우에는 100몰을
  • 00:24:05
    공급하면 60몰이 반응을 하겠죠.
  • 00:24:08
    그렇죠? 근데 자 몰수비를 보면 어
  • 00:24:11
    질소가 어쨌든 2대 1대 3이니까 어
  • 00:24:16
    얘는 30 그다음 수소가 한 90
  • 00:24:22
    정도가 생성이 될
  • 00:24:26
    텐데 여기에서 추가적으로 무언가가 더
  • 00:24:30
    일어난다라고 얘기를 해도 B 같은
  • 00:24:33
    경우에는 A에 B에서 애초의 전환율
  • 00:24:36
    자체가
  • 00:24:40
    가 b가 훨씬 더 낮기 때문에 당연히
  • 00:24:45
    적은 양의 수소 기체를
  • 00:24:46
    생성하겠군이라고 판단을 할 수밖에
  • 00:24:49
    없겠죠. 그다음 5번 같은 경우는
  • 00:24:52
    B에서 A에서 B에서는 A에서와 달리
  • 00:24:55
    반응한 암모니아의 몰수보다 많은
  • 00:24:58
    몰수의 수소 기체가 생성된
  • 00:25:00
    것이겠군.이라고
  • 00:25:02
    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자,
  • 00:25:05
    A에서와 달리라고 얘기를 하시면 안
  • 00:25:08
    되죠. 왜? 반응한 암모니아의
  • 00:25:11
    몰수라고 얘기를 하는 건 이게 몰수
  • 00:25:14
    B 자체가 2대 1대 3이라면서
  • 00:25:18
    그러면 자, 암모니아와 수소만 놓고
  • 00:25:22
    보면 암모니아 두 개로 수소 세 개를
  • 00:25:24
    만들 수 있는 겁니다. 그러면
  • 00:25:26
    A에서와 달리라고 얘기를 할 수가
  • 00:25:29
    없겠죠. 그죠? 그래서 어 더 많은
  • 00:25:33
    몰수의 수소 기체가 생성된다라고
  • 00:25:35
    얘기를 하지만 A에서와 달리가 아니라
  • 00:25:37
    A도 똑같이 암모 반응한 암모니아의
  • 00:25:39
    몰수보다 더 많은 몰수의 수소 기체가
  • 00:25:43
    생성된다라고 얘기를 할 수가
  • 00:25:49
    있겠습니다. 자, 13번 같은
  • 00:25:52
    경우에는 사실 이제 지문을 읽으면서
  • 00:25:54
    여러분들이 풀면 되는
  • 00:25:58
    문제였는데 A 같은 경우에는 부피랑
  • 00:26:01
    관련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부피는
  • 00:26:03
    우리가 줄일 때 단축한다라는 말을
  • 00:26:06
    쓰지 않죠.
  • 00:26:07
    부피를
  • 00:26:09
    단축한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어
  • 00:26:12
    이상하다라는 느낌을 받으셨을 겁니다.
  • 00:26:15
    그다음 B 같은 경우도 어
  • 00:26:22
    뭐 두 개씩 만들어인데 지금 뭘
  • 00:26:25
    만드는 겁니까?
  • 00:26:30
    어, 수소분자가 탄소 수소 원자 간의
  • 00:26:34
    결합을 두 개씩 만들며 그러면 여기는
  • 00:26:36
    제작하다보다는 뭐
  • 00:26:40
    생성하다 같은게 훨씬 더 잘
  • 00:26:43
    어울린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 00:26:46
    그다음 C는 요거 바꿔 봤을 때
  • 00:26:48
    여러분 도치랑 그냥 관련되어 있는
  • 00:26:50
    거기니까 집어 넣어 보시고 문장
  • 00:26:54
    전체를 읽어 봤을 때 어색하다라고
  • 00:26:57
    느껴지면 일단은 적절하지 않은
  • 00:26:59
    선택지가 됩니다. 그다음 B는 D는
  • 00:27:03
    뭐 전환율이 얻어진다라는 건데
  • 00:27:13
    습득하 전환율이 습득되다라고 이야기를
  • 00:27:16
    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습득은 구체적인
  • 00:27:19
    명사와 연결돼서 사용되는 애으로 요런
  • 00:27:22
    뭐야 추상 명사나 아니면은 뭔가 어
  • 00:27:26
    값이랑 관련되어 있는 것들이
  • 00:27:28
    얻어진다라고 하는 내용과는 어울리지
  • 00:27:30
    않죠. 그다음 2에
  • 00:27:33
    어 이외의 반응은 거의 일어나지
  • 00:27:36
    않음으로라고 얘기를 하는데 여기서
  • 00:27:38
    이제 봐
  • 00:27:38
    [음악]
  • 00:27:42
    반응이 일어나다라고 했을 때이
  • 00:27:45
    일어나다를 성행하다로 바꾸면 반응이
  • 00:27:48
    성행한다라고 하는 것도 역시나
  • 00:27:50
    여러분들이 뭐 모어자라면 충분히
  • 00:27:53
    어색하다라고 느꼈을 만한 문장이 될
  • 00:27:55
    것 같아요. 자, 그 다음
  • 00:28:00
    뭐 고전 시가랑 그다음
  • 00:28:04
    어 수필이 연결되어 있는
  • 00:28:08
    갈래복합 지문입니다.
  • 00:28:15
    사실 이제 이번에 6월 같은 경우에는
  • 00:28:17
    뭔가 조금 다른 지문 뭐 구성이라든지
  • 00:28:21
    요런 것들이 나오지는 않을까 조금
  • 00:28:23
    우려를 했었는데 요즘에 이제 극 같은
  • 00:28:26
    경우가 거의 안 나오고 있어서 아 극
  • 00:28:28
    같은게 진짜 나오면 많이
  • 00:28:30
    당황스럽겠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
  • 00:28:33
    다행히 뭐 그런 지문들이 나오지는
  • 00:28:35
    않았어요. 아주 명확하게 이제 뭐
  • 00:28:38
    동유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실제로
  • 00:28:41
    EBS에서 나오는 지문이고 연계를
  • 00:28:44
    여러분들이 체감하실 수 있을만큼 자
  • 00:28:46
    중략 이후 부분에 나오는 내용들은
  • 00:28:48
    EBS에 들어 있는 내용입니다.
  • 00:28:50
    그래서 앞부분 정도만 여러분들이 좀
  • 00:28:52
    잘 읽어 주셨으면 아 쉽게 이해를 할
  • 00:28:55
    수 있었겠구나라고 생각이 들고요. 어
  • 00:28:59
    뒤에
  • 00:29:01
    나오는 이태준의 해촌일지 같은 경우는
  • 00:29:04
    같은 경우도 뭐 크게 어려운 수필은
  • 00:29:07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 00:29:09
    읽으면서 아 기존에 나왔던 어떤
  • 00:29:13
    수필들과 오 저희가 이제 수필하면은
  • 00:29:16
    떠올리는 악몽이 이제 뭐 이즈을
  • 00:29:18
    논함이라고 하는 재작년 수능에 나왔던
  • 00:29:20
    작품인데 그런 수필이 나왔을 때
  • 00:29:22
    여러분들이 한 번씩 당황을 되게 많이
  • 00:29:24
    하시죠. 그죠? 네. 지문은 항상
  • 00:29:27
    어디를 보시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 00:29:30
    제가 독서는 앞부분을 조금 강조해서
  • 00:29:33
    말씀을 드리지만 문학 같은 경우에는
  • 00:29:35
    거의 뒷부분에 가면 갈수록 주제와
  • 00:29:38
    유사한 측면들이 나오는 경우들이
  • 00:29:39
    많습니다. 자, 그래서 일단은 읽어
  • 00:29:42
    보시면 자, 활용담 깊은 무시 깊은
  • 00:29:45
    모이 너럭바위 아래 있어 뿜으며
  • 00:29:47
    들썩이니 변화가 무궁하다. 그러면
  • 00:29:49
    아, 여기 지금 나오는 거 보니
  • 00:29:51
    변화가 뭐 무궁하다. 그다음 얘가
  • 00:29:53
    지금 바라보고 있는 건 활용담 깊은
  • 00:29:55
    못 요걸 지금 보고 있는 거죠.
  • 00:29:57
    그러면
  • 00:29:59
    저 활용담에 대한 화자의 어떤 태도
  • 00:30:04
    같은 것들이 뭘로 보시면 되냐면
  • 00:30:06
    일단은
  • 00:30:08
    자, 관찰을 하고 있으니까 저
  • 00:30:10
    관찰하고 있는 이유가 뭔지를 파악을
  • 00:30:12
    하시면 되고 그다음 어 이제 뭐
  • 00:30:15
    주제적인 부분에 비추어 보면 사실상
  • 00:30:18
    이제 뭐 아름답다라고 하는 걸
  • 00:30:20
    예찬하는 태도로 보시면 되겠죠.
  • 00:30:22
    사자복 높은 돌이 용소를 굽어보되
  • 00:30:24
    바위 중턱 파인 곳에 돌아나 깨어
  • 00:30:26
    있다. 중의말이 황당하여 대강
  • 00:30:29
    걸러들으니.
  • 00:30:30
    자, 그래서 사자봉 높은 돌이 용소를
  • 00:30:33
    굽어보되 바위 중턱 파인 곳에 돌
  • 00:30:35
    하나가 끼어 있다. 그러면 뭐 이렇게
  • 00:30:38
    바위 중턱에 돌이 하나가 이렇게 끼어
  • 00:30:40
    있는데 그 중의 말이 황당하여 대강
  • 00:30:43
    걸러들으니 자 저 바위의 사자가
  • 00:30:46
    활용더라 말하기를이 내 몸 육중하여
  • 00:30:49
    무너져 내려가면 너의 깊은 못이
  • 00:30:51
    터전도 없을 테니 네가 제주만 하니
  • 00:30:54
    내 발 조금
  • 00:30:56
    고여다오 활용이 옳게 여겨 건너편
  • 00:30:58
    산에 올라 저 돌을 빼다가이 바위에
  • 00:31:01
    개었다 하네 그래서 자 지금 화자가
  • 00:31:05
    있는 곳은 활용담이고 이고 사자봉에
  • 00:31:07
    빈 곳이 있는데 그 빈 공간에 있는
  • 00:31:11
    돌땡이가 지금 여기 위에 올라와서
  • 00:31:14
    끼워져 있다. 자 들으니 그럴 듯에
  • 00:31:17
    건너산 바라보니 과연 산 중턱에 돌
  • 00:31:20
    하나 빠진 틈이이 돌 갖다 끼울만큼
  • 00:31:22
    크기가 비슷하다. 그래서 아 이게
  • 00:31:25
    뭐야? 타자의 뭐 앞발이겠구나 뭐
  • 00:31:27
    요런 식으로 생각을 하시면 될 거
  • 00:31:29
    같은데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어떤
  • 00:31:31
    뭐 묘사를 하면서 그 묘사랑 관련되어
  • 00:31:36
    있는게 즉
  • 00:31:39
    중에 말을 통해서 이런
  • 00:31:43
    어 사자봉의 저런 돌덩이가 빠져 있는
  • 00:31:47
    틈 같은 것들이 왜 생겼는지 그다음에
  • 00:31:49
    여기에는이 틈에 돌이 왜 끼어져
  • 00:31:52
    있는지 요런 것들을 중에 말 그래서
  • 00:31:55
    뭐 전설
  • 00:31:58
    속 이야기 같은 것들을 전달받으면서
  • 00:32:02
  • 00:32:04
    판단을 하고 있다.요 정도로 보시면
  • 00:32:06
    될 거 같고요. 자, 그래서 A 같은
  • 00:32:08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보셨을 때 자,
  • 00:32:11
    저렇게 묶여 있다라고 보면 여러분들이
  • 00:32:13
    한 번씩 확인을 하셔야 되는 건 어,
  • 00:32:16
    a로 묶여 있네. 그러면 여기서 나올
  • 00:32:19
    애들은 내용적인 부분들보다는 표현적인
  • 00:32:22
    특징이나 아니면 서술상의 특징 요런
  • 00:32:24
    것들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 00:32:26
    그래서 형식적으로 봐야 되는 경우들이
  • 00:32:28
    많을테니까 그런게 있으면 여러분들이
  • 00:32:31
    보실 때 한 번씩 주의를 하시면서
  • 00:32:33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 한참을
  • 00:32:35
    구경하고 도로 내려 금강문에 남여타고
  • 00:32:38
    절에 와서 점심을 먹은 후에 만물초
  • 00:32:40
    가는 길이 온정을 지난다기에 극락곡에
  • 00:32:43
    넘어서서 오이 남직하니 주막직 바로
  • 00:32:46
    곁에 우물집 지역기에 문 열고
  • 00:32:49
    구경하니 상아탕이 느려 늘어놓여
  • 00:32:51
    넓적한 돌 네모직게 두 군데 똑같이
  • 00:32:54
    짜고 물빛은 흐릿하고 미직은 하다
  • 00:32:56
    하네. 자, 그래서 얘가 이제
  • 00:32:58
    구경하고 내려와서 남녀를 타고 절에
  • 00:33:02
    와서 점심을 먹은 다음에 만물초까지
  • 00:33:05
    가는 길에 온정을 지난다. 그래서
  • 00:33:07
    온천 같은 것들을 지난다라고 얘기를
  • 00:33:10
    해서이 우물집에 들어가 가지고 확인을
  • 00:33:12
    하는
  • 00:33:14
    내용이죠. 그죠? 그래서
  • 00:33:17
    뭐 온천은 사실 그러면 어디
  • 00:33:21
    만물초라고 하는 곳을 가기 위한 여정
  • 00:33:24
    속에서 들린 곳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 00:33:27
    그러면이 온정이랑 관련되어 있는 뭐
  • 00:33:29
    주막집, 우물집이라고 하는 건
  • 00:33:31
    극락곡에
  • 00:33:33
    넘어서 그래서 자 화자가 지금
  • 00:33:36
    공간적으로 이동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 00:33:38
    걸 여러분들이 판단을 하고 있으시면
  • 00:33:40
    될 것 같습니다. 보슬비 계속 내려
  • 00:33:43
    주점에서 머물고 21일 조반 후에 날
  • 00:33:46
    흐리고 안개 덮혀 만물초 구경하려
  • 00:33:49
    준비하고 내려가니 자 그래서 21일이
  • 00:33:52
    됐을 때 아침밥을 먹고서 만물초를
  • 00:33:55
    구경하려 진보 준비를 하고 내려가니
  • 00:33:58
    지로승과 주막주인 붙들고 만료하대.
  • 00:34:01
    그래서 자 이날 이제 뭐 만물초에
  • 00:34:04
    가려고
  • 00:34:05
    했는데 어딘지 궁금하죠. 그죠?
  • 00:34:11
    근데 저 스 스님과 그다음에 주막
  • 00:34:17
    주인이 만료를 합니다. 가지
  • 00:34:20
    마세요.라고 그죠? 그래서 청명 안
  • 00:34:23
    일기에도 구름 끼면 못 보는데 하물며
  • 00:34:25
    비 오는 날 지척을 분간하랴 미끄
  • 00:34:28
    미끄러운 돌사다리 천신만고 들어가서
  • 00:34:30
    삼민만 겨우 보면 분하지 않으리요
  • 00:34:33
    들으니 그럴 듯하고 일행들도 옳다
  • 00:34:35
    하여 자 그러니까 얘네가 만료하는
  • 00:34:37
    이유는 야 맑은 날도 좀 보기가
  • 00:34:40
    힘든데 지금 뭐야 흐린 날은 당연히
  • 00:34:44
    뭐야 더 볼 것도 없고 그다음 뭐야
  • 00:34:49
    위험하다 그래서이 이걸 화자는 어떻게
  • 00:34:56
    하냐면 수용 받아들입니다. 그죠?
  • 00:35:00
    복내의 후약을 만물초에 남겨두고
  • 00:35:03
    행장을 다시 차려 총석으로 향할지.
  • 00:35:05
    그래서 얘가 만물초는 안 가고요.
  • 00:35:07
    어디로 가냐면 만물초에 들리지 않고
  • 00:35:09
    바로
  • 00:35:12
    총석으로 갑니다. 뭐 여러분들 이제
  • 00:35:15
    많이 알고 있으신 총석정이라고 하는
  • 00:35:18
    공간인데 뭐 금감 내외산을 이곳에서
  • 00:35:21
    작별하니 12,000봉 빛이 눈앞에
  • 00:35:24
    영역하다. 그래서 금강사는 저기 멀리
  • 00:35:26
    다 두고서 뭐야 헤어지게 되는 뭐
  • 00:35:28
    요런 내용들을 담고 있다라고 보시면
  • 00:35:31
    될 거 같고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제
  • 00:35:34
    확인을 하는 건 아 얘가 결국 지금
  • 00:35:38
    어떤
  • 00:35:39
    자연을
  • 00:35:43
    유람하면서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 00:35:45
    가보고 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아
  • 00:35:49
    유유자적하구나.
  • 00:35:51
    그다음 자연 속에서 유효 자족하니까
  • 00:35:54
    당연히 자연이랑 조금 친근감을
  • 00:35:57
    느끼겠구나 정도로 판단을 하실 수
  • 00:35:59
    있죠.요 요 정도의 주제 정도만
  • 00:36:02
    파악을 하시고 읽으셔도 훨씬 더
  • 00:36:05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자, 7다.
  • 00:36:07
    7월 3일 금요일 총석정은 다음날
  • 00:36:10
    와서 찾아가기로 하고 송전으로
  • 00:36:18
    오다. 자, 나에도 총석정이 나오는데
  • 00:36:21
    총 얘는 총석정을 안 가요. 안 가고
  • 00:36:26
    송전이라고 하는 곳으로 먼저 옵니다.
  • 00:36:29
    송전처럼 좋은 데가 왜 아직 이름이
  • 00:36:31
    못 났을까? 왜 깨끗한 여관 하나,
  • 00:36:34
    세별장 하나 없을까? 단 두 집의
  • 00:36:36
    여관 모두 여인수급인데 하나는 이름이
  • 00:36:39
    없고 하나는 동해 여관이라 대설을
  • 00:36:41
    하였다. 이름 있는 집으로 정하다.
  • 00:36:43
    그래서 얘가 이제 머무는 곳은
  • 00:36:44
    어디예요? 송전에
  • 00:36:47
    있는 동해 여관에서 머물게 되는
  • 00:36:49
    거죠. 이름 있는 곳에서 머는다고
  • 00:36:52
    했으니까. 자, 고저가 곡간 바닥
  • 00:36:54
    그대로인 듯이 송전은 솔밭 그대로다.
  • 00:36:57
    거리도 반은 7월 속에 아, 솔밭
  • 00:36:59
    속에 파묻쳤다. 해풍에 자한 솔들이라
  • 00:37:02
    통만 굵고 가지는 적은데 모두 아래로
  • 00:37:04
    드리워서 파라소리라도 아주 요즘
  • 00:37:07
    유행형들이다. 그 밑에 도자리나 깔아
  • 00:37:09
    놓으면 소나무 하나마다가
  • 00:37:12
    훌륭한 정작했다. 그래서 뭐이
  • 00:37:15
    소나무들이 가지가 거의 그냥 뭐야
  • 00:37:17
    둥치만 이렇게 뭐야 굵은 그런
  • 00:37:19
    소나무들이 이렇게 따라다라서 있고 그
  • 00:37:22
    밑에 이제 뭐 위쪽에 있는 그런 솔립
  • 00:37:25
    같은 경우들은 파라솔처럼 이렇게 뭐
  • 00:37:27
    아래로 쳐져 있다. 뭐 이런 얘기가
  • 00:37:29
    되겠죠. 솔만 보면 봄인 듯하다.
  • 00:37:31
    그렇게 푸르기만 하지 않고 윤택하다.
  • 00:37:34
    땅만 보면 가을인 듯하다. 그렇게
  • 00:37:36
    모세가 보드랍지만 쨍쨍 소리가 날듯이
  • 00:37:39
    양명하다. 자 그러면 지금 7월
  • 00:37:41
    3일이니까 사실 이제 뭐야? 언제
  • 00:37:43
    보시면 되냐면 여름이라고 보시면
  • 00:37:44
    되는데 솔만 보면 봄 같고 가을이 뭐
  • 00:37:48
    땅만 보면 가을인 것 같고 뭐 요런
  • 00:37:50
    얘기를 하는 거 보면 여기서 지금
  • 00:37:51
    뭐야 계절감 같은 것들을 되게
  • 00:37:54
    완연하게 느끼고 있다라고 생각을
  • 00:37:56
    하시면 되겠죠. 거리에서 바다로
  • 00:37:58
    나가는 길이 좋다. 넓고 양편의
  • 00:38:01
    소나무가 선 길은 송전 말고도
  • 00:38:02
    얼마든지 있을 게다. 그러나이 길처럼
  • 00:38:05
    정하고 고은 길을 나는 일찍이 걸어
  • 00:38:08
    본 일이 본 적이 없다. 그러면
  • 00:38:12
    송전에서 뭐 동해여관도 있고 여기
  • 00:38:14
    이제 뭐야이 소나무
  • 00:38:18
    길을 가는데 사실 이제 화자 같은
  • 00:38:21
    경우에는 여기 나오는이 송전에나
  • 00:38:23
    소나무 길에 대한 어떤 태도 자체가
  • 00:38:25
    당연히 지금 뭐야 정하고 고운 길을
  • 00:38:28
    나는 일찍이 걸어본 적이 없다라고
  • 00:38:30
    얘기를 했으니까 얘도 그만큼
  • 00:38:33
    아름답다라는
  • 00:38:36
    얘기가 될
  • 00:38:38
    거고 이게
  • 00:38:40
    예찬적 태도다라고 보시면 되겠죠.이
  • 00:38:43
    길이 혼래식장에서 이제 막 나오는
  • 00:38:45
    신랑 신부나 걸었으면 싶은 그런
  • 00:38:47
    길이다. 그러니까 뭐 뭐 우리가 이제
  • 00:38:49
    신랑 신부가 걷는 길을 버진로드라고
  • 00:38:51
    얘기를 하죠. 그렇죠? 그래서 축복
  • 00:38:53
    받는 길, 아름다운 길 정도로 이제
  • 00:38:56
    판단을 하시면 될 거 같고이 길이
  • 00:38:58
    끝나면 천공, 해활. 거기엔 떡
  • 00:39:01
    뻗치고 선 것이 하나 있으니
  • 00:39:03
    초현실파의 그림처럼 의외의 것이
  • 00:39:06
    배경에 조화되어 버린 철봉이 하나.
  • 00:39:08
    나는 뛰어가 매달리어 턱거리를 겨우네
  • 00:39:11
    번을 하다. 자, 그러면이 길 끝나는
  • 00:39:15
    곳에 진짜 맑지도 않게 철봉이 하나
  • 00:39:17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마치
  • 00:39:19
    뭐라고 이야기를 초연실 그림처럼이라고
  • 00:39:21
    얘기를 하죠. 바다는 물결이 세다.
  • 00:39:24
    뽀얀한 수말은 눈보라처럼 해안을
  • 00:39:26
    올렸쓴다. 해당화가 잊어버리지 못할
  • 00:39:28
    정도로 군대군데서 나붙인다. 향기도
  • 00:39:30
    강하것만 파도 냄새에 묻혀 꺾어들어야
  • 00:39:33
    그 코를
  • 00:39:34
    찌른다. 바다는 늘 보아도 젊어
  • 00:39:37
    있다. 밤에 창이 하 밝기에 주인에게
  • 00:39:39
    물으니 보름달리라 한다. 호고이
  • 00:39:42
    적삼이 추울이 많지 산산하나 다시
  • 00:39:44
    여관을 나섰다. 그러니까 밤에 아직
  • 00:39:47
    조금 뭐야 쌀쌀하지만 그 쌀쌀함을
  • 00:39:49
    느끼면서도
  • 00:39:51
    밖으로 나가는 거예요. 왜? 달리
  • 00:39:54
    밝으니까. 밤이 밝으니까. 그래서
  • 00:39:56
    낮에도 텅 비었던 길. 밤에도 사람의
  • 00:39:59
    그림자는 하나도 없다. 달빛만이 꽉
  • 00:40:01
    차 있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제
  • 00:40:03
    여기서 확인을 해야 되는 건 뭐
  • 00:40:05
    사람이 없다라고 하는 거는 보통
  • 00:40:06
    우리가 외로움, 쓸쓸함 이런 것들을
  • 00:40:08
    떠올릴 수 있지만 여기서는 오히려
  • 00:40:10
    사람이 없는게 조금 고적하고 그다음
  • 00:40:13
    어 그런
  • 00:40:16
    뭐 아름다운 배경을 볼 수 있는
  • 00:40:19
    분위기 요런 것들을 오히려 더 형성을
  • 00:40:21
    해 주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죠.
  • 00:40:22
    그래서 긍정적으로 지금 이야기를 하고
  • 00:40:24
    있는 거다. 한 걸음 한 걸음내어
  • 00:40:26
    뒤딜 때마다 달의 물결이 화수화 하고
  • 00:40:29
    흩어지는 것 같다. 길뿐이 아니라
  • 00:40:31
    솔밭 위에도 철로 위에도 으리으리한
  • 00:40:33
    바다 위에도 다른 또 큰 바다이다.
  • 00:40:35
    이달의 바다 아래선 물의 바다는
  • 00:40:37
    조그나. 그리고 달의 바다는
  • 00:40:39
    성스럽구나. 새 한 마리 노래하지
  • 00:40:41
    않는 솔밭, 들창하나 열리지 않는 빈
  • 00:40:44
    별장들 누구를 위해 다른 이처럼 밝아
  • 00:40:46
    있는가? 자, 그러면 어 여기서
  • 00:40:48
    서리도 나오고 그다음 뭐 영탄도
  • 00:40:50
    나오고 하는 거 보니까 화자의 어떤
  • 00:40:52
    감정 같은 것들이 지금 폭발되고 있는
  • 00:40:55
    뭐 혹은 표출되고 있는 요런
  • 00:40:57
    부분들인데 화자의 정서가 표출이 되면
  • 00:41:01
    우리는 아 여기서 이제 뭐야 주제
  • 00:41:02
    같은 것들이 되게 좀 명확하게 들어
  • 00:41:04
    명증하게 드러나겠구나라고 생각을
  • 00:41:07
    하시면서 요런 부분들은 조금 주의해서
  • 00:41:09
    보시는게 좋아요. 왜? 화자의 정서와
  • 00:41:12
    태도라고 하는 것들은 문학에서 주제와
  • 00:41:14
    아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자
  • 00:41:17
    사람이와 나 사람이야 나와서 보건
  • 00:41:19
    말건 정물이 아닌 파도만 치는 곳에
  • 00:41:22
    다른 이렇어트릿이 밝아 있구나
  • 00:41:23
    생각하면 우리 사람이 이르지 못하는
  • 00:41:25
    곳에 다른 얼마나 많이 얼마나 널리
  • 00:41:27
    비치고 있는 것일까 끝없는 사막
  • 00:41:30
    끝없는 해양 그리고 무인 고도들 높은
  • 00:41:32
    산뽕이들 남북극지의 빙원들 또 그리고
  • 00:41:35
    무수한 천공에 달린 별의 세계들 참
  • 00:41:38
    다른 무섭도록 크고 무섭도록
  • 00:41:40
    무심하구나 사람이 미물처럼 조그한
  • 00:41:42
    사람이 지각 공연이 그에게 정을
  • 00:41:45
    두도다. 아까봐. 마지막에이 그에게
  • 00:41:49
    정을 두도다 가지고서만 딱 보아도
  • 00:41:53
    사람이 누구에게이 그는
  • 00:41:57
    누굽니까? 달리죠.
  • 00:42:00
    달이고이 달은 뭐 무섭도록 크고
  • 00:42:03
    무섭도록 무심하구나라고 얘기를 하는데
  • 00:42:05
    여기서 이제 말하는 무섭다라고 하는
  • 00:42:07
    얘기는 진짜로 무서운 거라기보다는 뭐
  • 00:42:10
    어떤 정말 크다. 정말 무심하다.
  • 00:42:14
    여기서 이제 무심하다도 마찬가지로
  • 00:42:16
    우리가 흔히 고전해서 사용되는 그런
  • 00:42:18
    뭐 무관심의 무심이 아니라 흔히
  • 00:42:20
    고전해서 사용되는 욕심이 없다. 요런
  • 00:42:23
    의미로 사용되는 무심하구나라고 하는
  • 00:42:25
    것과 같다라고 보시면 되겠죠. 그러면
  • 00:42:27
    달과 뭔가
  • 00:42:28
    친구가 된다. 정을 주고 있다. 이런
  • 00:42:32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어 얘도
  • 00:42:36
    마찬가지로 자연친화적 태도를 보이고
  • 00:42:40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죠.
  • 00:42:45
    밤에 나가서 달을 보면서 자연친화에
  • 00:42:48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고
  • 00:42:50
    보시면 자 가와나의 공통점으로 가장
  • 00:42:53
    적절한 것 찾으라고 얘기를 하는데
  • 00:42:55
    굳이 뭐 찾지 않아도 아 얘도
  • 00:42:57
    자연친화 얘도 자연 친화를 얘기하는
  • 00:42:59
    거라면 여기서 답이 될 수 있는 애는
  • 00:43:02
    사실상 하나밖에 없죠. 자,
  • 00:43:04
    공통점인데 자연물에서 덕성을 발견하여
  • 00:43:07
    사회적 차원으로 일반화하고 있다.
  • 00:43:09
    자, 그러면 얘가 가지고 있는
  • 00:43:12
    덕성이라든지 성품 같은 것들 주로
  • 00:43:14
    고전 시가에서는 어떤 식으로 나오냐면
  • 00:43:16
    유교적인 덕목으로 나오는 경우들이
  • 00:43:18
    많아요. 그래서 뭐 충, 효, 예,
  • 00:43:21
    지조나 절개 같은 것들이 주로
  • 00:43:23
    자연물에서 덕성으로 나타나는
  • 00:43:26
    것들입니다. 발이 밝다라고 하는
  • 00:43:28
    것들도 덕성이 될 수 있는데 이게
  • 00:43:30
    사회적 차원으로 일반화된다라고 하는
  • 00:43:33
    건 확장되고 있는 거니까 여러분들이
  • 00:43:36
    여기까지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 00:43:38
    그래서 여기서 뭐 사회적 차원으로
  • 00:43:40
    일반화된다 내지는 덕성을 발견한다라고
  • 00:43:42
    하는 거는 아 예적 태도니까 그럴
  • 00:43:44
    수도 있겠네라고 찾아볼 수는 있겠죠.
  • 00:43:47
    자, 그다음 2번에 계절의 변화를
  • 00:43:49
    제시하여 삶에 대한 관조적 태도를
  • 00:43:52
    드러내고 있다. 그러면 자, 계절의
  • 00:43:55
    변화라고 하는 건 여러분 주로 당연히
  • 00:43:58
    뭘 수반할 수밖에 없습니까? 시간의
  • 00:44:03
    흐름을 수반할 수밖에 없어요.
  • 00:44:05
    그렇죠? 음.
  • 00:44:07
    그러면 자, C에 진짜로 시간의
  • 00:44:11
    흐름이 나오고 있는지 요런 것들을
  • 00:44:13
    확인을 한번 해 보시면 되겠고 어
  • 00:44:15
    일단은 가에도 나에도 계절의 변화
  • 00:44:18
    자체는 나오지 않습니다. 뭐 나에서
  • 00:44:21
    이야기하는 뭐 봄 같다, 가을
  • 00:44:23
    같다라고 하는 건 그냥 그 여름 7월
  • 00:44:26
    20일에 느끼는 어떤 뭐 여길
  • 00:44:29
    바라보니까 봄처럼 느껴지고 아래를
  • 00:44:32
    바라보니까 가을처럼 느껴지고 한다는
  • 00:44:35
    얘기일 뿐이지 계절의 변화 자체가
  • 00:44:36
    나타난다라고 하는 얘기는 아니에요.
  • 00:44:38
    그다음 3번에 자연물의 모습에
  • 00:44:40
    주목하여 자연에 대한 친화적 태도를
  • 00:44:42
    드러내고 있다. 예.
  • 00:44:45
    요거는 일단 효과 자체가 당연히 뭐
  • 00:44:48
    적절할 거고 자연물의 모습에
  • 00:44:51
    주목한다라고 하는 건이 자연물 자체가
  • 00:44:53
    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까? 화자가
  • 00:44:55
    바라보고 있는 대상이라고 보시면
  • 00:44:57
    되겠죠. 대상이 그냥 자연물이고.
  • 00:44:59
    자, 자연물간의 조화로움에 빚대어
  • 00:45:01
    현실에서 겪는 삶의 문제를 제기하고
  • 00:45:03
    있다. 그러면 어, 얘도
  • 00:45:06
    마찬가지로 현실에서 겪는 삶의 문제
  • 00:45:09
    같은 것들이 나타나지 않는다라고
  • 00:45:12
    얘기를 했는데 자, 우리가 이제 뭐
  • 00:45:14
    여기서 사실 비대어라고 하는 요런
  • 00:45:16
    표현들을 보시면요. 여러분 얘는
  • 00:45:19
    절대로 답이 될 수가 없거든요. 왜?
  • 00:45:20
    여기 자유물관의 조화로움이라고 하는
  • 00:45:22
    건 사실 우리가 뭐야? 긍정적으로
  • 00:45:24
    인식하는 거고 현실에서 겪는 삶의
  • 00:45:27
    문제라고 하는 거는 부정적으로 생각을
  • 00:45:29
    하는 건데 자 긍정에 빚되어 부정을
  • 00:45:32
    제기한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는
  • 00:45:34
    일반적으로 나타나기 힘든 방식이죠.
  • 00:45:36
    보통 이게 나타난다라고 얘기를 하면
  • 00:45:38
    이거는 뭐예요?
  • 00:45:40
    역설입니다. 근데 뭐 요런 표현 방식
  • 00:45:44
    같은 것들을 잘 사용하지 않잖아요.
  • 00:45:47
    그렇죠? 그래서 C에서 역설이라고
  • 00:45:50
    하는게 나오면 굉장히 중요하게
  • 00:45:51
    다루어지는 거고 여러분들이 찾았다면
  • 00:45:54
    체크를 하고 넘어가셔야 되는 부분들이
  • 00:45:55
    되겠죠. 5번에 자연의 극한적 상황을
  • 00:45:58
    제시하여 인간의 나약함을 극복하고자
  • 00:46:00
    하는 태도를 드러내고 있다.
  • 00:46:02
    마찬가지로 어떤 깨달음이랑 관련되어
  • 00:46:04
    있다. 내지는 극보의지랑 관련되어
  • 00:46:07
    있다라고 보시면 될 거 같은데 여기는
  • 00:46:09
    온전히 자연을 뭔가 조금 즐기고
  • 00:46:12
    그다음 어
  • 00:46:15
    뭐 예찬하려고 하는 그런 태도 같은
  • 00:46:18
    것들이 훨씬 더 명확하게 나타난다라고
  • 00:46:20
    보시는게 맞겠죠.
  • 00:46:23
    그다음 23번에 A와 B에 대한
  • 00:46:27
    이해로 가장 적절한
  • 00:46:30
    것이는데 자 A는 만물초 가는
  • 00:46:40
    길이고요.
  • 00:46:43
    B는 바다로 나가는
  • 00:46:50
    길인데
  • 00:46:52
    자, 결과적으로 A를 통해서 화자는
  • 00:46:55
    만물초에 도달하지는 못했고 B에
  • 00:46:58
    바다로 나가는 길 같은 경우에는
  • 00:47:01
    화자가 B를 통해서 바다로 진짜로
  • 00:47:04
    나가게 되거든요. 자, 그러니까
  • 00:47:05
    목적지에 도착을 했냐 못 했냐요
  • 00:47:08
    정도의 차이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 00:47:11
    되겠고 의도 자체는 둘 다 만물초로
  • 00:47:14
    가는 길, 가고 싶은 길이지만 못
  • 00:47:16
    갔고 바다로 나가는 길은 내가 지금
  • 00:47:19
    걷고 있는 길이고 뭐 바다까지 나가게
  • 00:47:21
    되는 그런 길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 00:47:23
    A는 화자가 날씨 예을 받지 않고 갈
  • 00:47:25
    수 있는 길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자
  • 00:47:28
    지문에서 보면 B 맑은 날도 보기가
  • 00:47:31
    힘든데 비 오는 날 가면 어 잘
  • 00:47:35
    보이지도 않을 거고 그다음 뭐야
  • 00:47:36
    위험할 거다라고 하는 내용들을 해요.
  • 00:47:39
    말을 해요. 그러면 받지 않고 갈 수
  • 00:47:41
    있는 길은 아니죠. 그다음 B는
  • 00:47:43
    글슨이가 걷는 도중에 사람들을
  • 00:47:45
    마주치는 길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자
  • 00:47:48
    낮에도 텅빈 길이었는데 밤에 가니까
  • 00:47:51
    더 사람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그지?
  • 00:47:54
    그래서 오히려 뭐야? 자연을 온전히
  • 00:47:56
    느낄 수 있어라고 얘기를 하는
  • 00:47:58
    부분입니다. 그다음 A는 화자가
  • 00:48:01
    가려둔 길이고 B는 글쓰니가 가고
  • 00:48:04
    있는 길이다. 그래서 얘는 길 위에
  • 00:48:06
    자 그러니까 의도는 했지만 이루지
  • 00:48:09
    못해 못한 거고 얘는 지금 가고
  • 00:48:11
    있으면서 이야기하고 있는 길인 거고
  • 00:48:13
    그다음 A는 화자가 일행을 찾아
  • 00:48:16
    떠나는 길이고 자 일행을 끌고 가는
  • 00:48:18
    길이죠.
  • 00:48:20
    그다음 B는 글쓰니가 일행을 마중하러
  • 00:48:22
    나가는 길이다라고 얘기했는데 마중하는
  • 00:48:24
    것도 아니고요. 그다음 5번에 A와
  • 00:48:26
    B는 각각 화자와 글쓰니가 걷기에
  • 00:48:29
    편한 길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자
  • 00:48:32
    B는
  • 00:48:34
    돼요. 근데 A는 걷기에 편한 길이
  • 00:48:37
    아니라 자 B 오면 어떻해?
  • 00:48:38
    위험하대. 돌사다리 미끄러우니까
  • 00:48:40
    올라가지
  • 00:48:42
    말래요. 그다음 24번. A에 대한
  • 00:48:45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 자,
  • 00:48:46
    화자는 용소 위에 있는 사자봉의 중턱
  • 00:48:49
    파인 곳에 돌 하나가 끼어 있는
  • 00:48:51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자, 그러니까
  • 00:48:52
    자, 여기서 이제 우리가 봐야 되는
  • 00:48:54
    건 화자가 어떤 위치에서 뭘 보면서
  • 00:48:58
    무엇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요런
  • 00:49:00
    걸 확인을 하셔야 돼요. 자, 용소
  • 00:49:03
    위에 있는 사자봉의 중턱 파인 곳에
  • 00:49:05
    돌 하나 끼어 있는 모습을 오케이
  • 00:49:07
    제시했어. 그래서 이게 왜 생긴
  • 00:49:09
    거냐면 사자가 앞빨 들기가 무거워
  • 00:49:11
    가지고 용한테 야, 너 제주가 높다
  • 00:49:14
    하니? 뭐?
  • 00:49:17
    내 아빠 좀 뭐야 이게 괴워 달라라고
  • 00:49:20
    얘기를 해서 용이 꽂아 준 거죠.
  • 00:49:22
    그다음 2번에 화자는 중에게 전해드린
  • 00:49:25
    말을 통해 사자봉 중턱 파인 곳의
  • 00:49:28
    위치가 사자의 형상에 발미침을
  • 00:49:30
    제시하고
  • 00:49:32
    있다. 그래서 저걸 갖다가 지금 뭐
  • 00:49:35
    꽂아 놓은 거죠. 그다음 화자는
  • 00:49:37
    중에게 전해들은 말을 통해 파인 곳에
  • 00:49:40
    끼어 있는 돌 하나는 모세의 용이
  • 00:49:43
    제주를 부려 옮긴 것임을 제시하고
  • 00:49:44
    있다. 저게 중이 이야기해 준 말.
  • 00:49:47
    그래서 나는 잘 믿진 않지만 그래도
  • 00:49:49
    뭐야 흥미롭게 들었어. 그다음 화자는
  • 00:49:51
    중의 말을 듣고 자신이 건너편 산에
  • 00:49:54
    올라가 사자봉을 바라보는 상황을
  • 00:49:55
    제시하고 했다. 자,이 건너편
  • 00:49:58
    산은요. 화자가 지금 활용담에서
  • 00:50:01
    바라본 공간이지 화자가 옮겨간 건
  • 00:50:05
    아니야.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 이런
  • 00:50:07
    것들을 잘 보셔야 되는데 어 실제로
  • 00:50:11
    이동을 안 했는데 이동을 한 것처럼
  • 00:50:13
    표현을 한다든지
  • 00:50:16
    어 가끔씩 이제 이런 공간의
  • 00:50:20
    이동을 기준으로 잡는 뭐 시상 전개
  • 00:50:23
    방식으로 가지고 있는 그런 고전
  • 00:50:26
    시가들이 났을 때 기행 가사라고
  • 00:50:28
    얘기를 하죠. 내지는 어떤 사실 이제
  • 00:50:31
    뭐 공간의 이동이랑 관련되어 있는
  • 00:50:32
    애들이 이번에 수특에도 많이 실려
  • 00:50:34
    있는데 여러분들 확인을 하셔야 되는
  • 00:50:36
    건 얘가 진짜로 갔는지 안 갔는지를
  • 00:50:39
    확인하셔야
  • 00:50:47
    돼요. 화자가 그곳에 진짜 실제로
  • 00:50:50
    도달했는지 아닌지 이런 것들을
  • 00:50:53
    계속해서 물어볼 겁니다. 평가원에서
  • 00:50:55
    생각보다 진짜 자주 등장하는 선지
  • 00:50:58
    유형 중에 하나예요. 적절하지 않게
  • 00:51:00
    만드는 거. 그래서 뭐 안 간 곳을
  • 00:51:03
    갔다라고 얘기를 한거나 내지는 간
  • 00:51:05
    곳을 안 갔다라고 얘기를 하는
  • 00:51:06
    선지들이 많이 나오니까 화자가 공간
  • 00:51:09
    이동을 한다 그러면 얘가 실제로
  • 00:51:10
    거기를 간 건지 아니면 뭐 그냥
  • 00:51:12
    보기만 한 건지 요런 것들을 판단을
  • 00:51:14
    하고 넘기시면
  • 00:51:16
    좋겠습니다. 5번에 화자는 중의 말을
  • 00:51:19
    듣고 산중턱의 틈과이 돌을 견주면서
  • 00:51:22
    그 크기가 유사함을 제시하고 있다.
  • 00:51:24
    그래서어야
  • 00:51:26
    사자가 집어넣은 거 맞네. 용이 그
  • 00:51:29
    사자 앞발 밑에 뭐 꽂아 놓은 거
  • 00:51:32
    맞네. 뭐 요런 얘기죠. 그다음이
  • 00:51:35
    나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00:51:37
    있는데 자 소의 생김새에서 파라솔을
  • 00:51:40
    연상하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을
  • 00:51:42
    떠올리고
  • 00:51:44
    있다. 거 두 번째 문단에서 확인할
  • 00:51:47
    수 있고요. 이번에 초연실파의 그림
  • 00:51:50
    같은 공간에서 뛰어가 매달리는 행동을
  • 00:51:52
    하면서 자 철봉을 본 거죠.
  • 00:51:57
    혼래식장을 걷는 신랑신부의 모습을
  • 00:51:59
    상상하고
  • 00:52:01
    있다. 그러면 얘는 저 소나무길에서
  • 00:52:06
    떠올린 거고이
  • 00:52:10
    철봉은 어디에 있는 거냐면 소나무끼리
  • 00:52:13
    끝나가는 지점에 있는 거예요. 밖에
  • 00:52:15
    나가서 그렇지 끝나고 난 뒤에 해활
  • 00:52:18
    천공 요런 것들과 함께 철봉이 있는데
  • 00:52:21
    그 모습이 너무나 초현실적이야라고
  • 00:52:24
    얘기를 한 겁니다. 그래서 뭐 이게
  • 00:52:27
    지금 뭐야 하면서 요렇게 지금이
  • 00:52:30
    면서를 통해서 이어져 있으면 동시에
  • 00:52:33
    일어나고 있는 사건을 이야기하는 걸
  • 00:52:35
    텐데 얘는 동시가 아니라기보다
  • 00:52:38
    동시라기보다는 시간적인 선후 관계가
  • 00:52:40
    되게 명확하게 나타나고 공간도
  • 00:52:43
    다르다라고 생각을 하시는게 맞겠죠.
  • 00:52:47
    그래서 2번이 적절하지 않다.
  • 00:52:49
    나머지는 읽으시면 충분히 확인하실 수
  • 00:52:52
    있는 내용들일 겁니다. 뽀얀 물거품이
  • 00:52:54
    물보 눈보라처럼 퍼지는 바닷가의
  • 00:52:56
    풍경을 바라보면서 바닷가에 바다의
  • 00:52:59
    젊음과 바다를 젊음과 연결하고 있다.
  • 00:53:02
    그다음 반풍경 위를 채운 달빛을 달의
  • 00:53:06
    물결로 인식하면서 세상 곳곳을 비추는
  • 00:53:08
    달의 속성을 발견하고 있다. 얘도
  • 00:53:10
    마찬가지. 마지막 부분에서 끝없는
  • 00:53:12
    사막과 별의 세계에 미치는 달빛을
  • 00:53:14
    사람의 미미함과 대비하면서 달빛의
  • 00:53:17
    무한함에 대해 사색하고 있다. 보통
  • 00:53:19
    그래서 자연의 어떤 무한과 인간의
  • 00:53:22
    미미함, 내지는 뭐야? 나약함,
  • 00:53:23
    내지는 뭐야? 유한함 같은 것들을
  • 00:53:25
    인식을 하고 나면 보통 인생 무상
  • 00:53:27
    같은 것들에 대한 어떤 깨달음 같은
  • 00:53:29
    것들을 얻게
  • 00:53:31
    돼요. 자, 26번인데 자,
  • 00:53:33
    마지막으로
  • 00:53:36
    보시면 보기에 나오는 자, 외적 증거
  • 00:53:38
    자체는 사실 크게 어려운 내용도 아닐
  • 00:53:41
    뿐더러 되게 간략하게 제시가 되어
  • 00:53:43
    있습니다. 여행 장소의 풍경이나
  • 00:53:45
    풍속, 사람들과의 만남 등을
  • 00:53:46
    토체험하면서 감흥을 얻는다. 기행
  • 00:53:49
    주체는 여정에서 기억에 남는여 경험을
  • 00:53:51
    일기 형식을 사용하여 기록하고
  • 00:53:53
    있다.가 가에서는 여행 장소에서
  • 00:53:55
    체험에 대한 사실적 정보를 관찰자
  • 00:53:57
    입장에서 기록하려는 나에는 여행
  • 00:53:59
    장소에서 관심을 기울인 대상에 대한
  • 00:54:01
    인상을 감각적으로 묘사하려는 양상이
  • 00:54:04
    주고 나타난다. 자, 그래서 1번에
  • 00:54:06
    가는 점심을 먹은 후에 극락고개를
  • 00:54:09
    넘어 오이 남직 가는 것으로 표현한
  • 00:54:11
    데서 자 그러면 공간이 이동했지.
  • 00:54:13
    시간의 순서에 따른 장소의 이동을
  • 00:54:15
    사실적으로 기록하려는 양상이 드러나는
  • 00:54:17
    군. 그면 뭐 시간도 나왔고 그다음
  • 00:54:21
    극락고개를 넘어서 오리남지 갔다라고
  • 00:54:23
    하는 장소의 이동도 나왔으니까 아
  • 00:54:25
    이건 뭐야 적절하겠구나라고 판단을
  • 00:54:27
    하시면 되겠죠. 자 이번에 나는 소의
  • 00:54:32
    모습을 푸르고 윤택하다고 표현한 데서
  • 00:54:34
    여행 장소에서 관심을 갖게 된 대상에
  • 00:54:37
    대한 인상을 감각적으로
  • 00:54:39
    묘사하려는 양상이 드러나는 군.
  • 00:54:43
    그러면 솔이라고 하는 애가 여행
  • 00:54:45
    장소에서 관심을 갖게 된 대상이 되는
  • 00:54:47
    거고 그 인상을 감각적으로 묘사했다
  • 00:54:50
    하는데 푸르다 윤택하다면 당연히
  • 00:54:53
    뭐예요? 이거는 색깔 그래서 시각적인
  • 00:54:56
    정보고 윤택하다라고 하는 거는 뭔가
  • 00:54:58
    이렇게 겉으로 보이는 어
  • 00:55:02
    촉감이랑 관련되어 있는 것들이니까
  • 00:55:04
    감각적으로는 양상이 드러난다라고
  • 00:55:07
    얘기를 했을 때 적절하다라고 보실 수
  • 00:55:09
    있겠죠. 그다음 3번에 가는 우물집을
  • 00:55:13
    문 열고 구경하는 데서 나는
  • 00:55:15
    산산함에도 여관을 나섰다는 데서
  • 00:55:18
    동일한 장소를 다시 찾아가 감흥을
  • 00:55:20
    새로얻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하려는
  • 00:55:22
    모습이 드러나는군. 자, 여기는
  • 00:55:28
    화자가 방문했던
  • 00:55:30
    [음악]
  • 00:55:34
    곳이 아니죠.
  • 00:55:37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가다가 보니까
  • 00:55:39
    어 진짜 있길래 들러서 뭐 확인을
  • 00:55:42
    했다. 뭐 요런 얘기거든요. 근데
  • 00:55:44
    동일한 장소를 다시 찾아가. 그러면
  • 00:55:46
    나 같은 경우에는 낮에 봤던 길을
  • 00:55:49
    밤에 다시 보니까 어 새롭다라고
  • 00:55:51
    하는데가 같은 경우에는 여기 뭐
  • 00:55:54
    돌아간다 내지는 뭐야 돌아내려가라고
  • 00:55:57
    얘기를 하는 그 부분들이 있어서
  • 00:56:00
    헷갈릴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이제 뭐
  • 00:56:02
    출제를 했겠지만 여러분들 요런 거에
  • 00:56:05
    속으시면 안 되죠. 돌아 내려온 데는
  • 00:56:07
    어디까지?
  • 00:56:08
    금강문까지고. 그다음 나머지 이제 그
  • 00:56:12
    어 저기 어디야? 만물초를 찾아가는
  • 00:56:16
    그 부분은 어떤 식으로 보셔야 하냐면
  • 00:56:19
    어 여기를 찾아가는 여정은 지금 뭐
  • 00:56:22
    화자가 방문했던 곳을 다시 들는게
  • 00:56:24
    아니라 어 처음 가는 곳을 이제 뭐야
  • 00:56:27
    막 가게 되면서 뭐들은 얘기 같은
  • 00:56:29
    것들을 확인하는 부분들이고 여기는
  • 00:56:32
    그래서 뭐야? 방문했던 곳이 아니다.
  • 00:56:33
    동일한 장소를 다시 찾는 곳은
  • 00:56:37
    아니다. 그래서 가에서 적절하지 않다
  • 00:56:39
    정도로만 보시면 되겠죠. 그래서 얘가
  • 00:56:42
    적절하지 않은 선택지가 될 거고
  • 00:56:44
    4번에 가는 조반 먹은 것을 21일로
  • 00:56:47
    동해 여관으로 숙소를 정한 것을 7월
  • 00:56:49
    3일로 날짜를 밝혀 기록한 데서
  • 00:56:51
    여정의 경험을 일기 형식을 사용하여
  • 00:56:54
    표현했음이 드러나는 곳. 그래서 어
  • 00:56:57
    날짜가 드러나 있고 그다음 뭐
  • 00:56:59
    공간적인 부분들이 드러나 있으니 일기
  • 00:57:02
    형식이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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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다음 가는 주막 주인이 만류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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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주인이 보름달이라 답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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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한 데서 여정 중에 만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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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를 얻은 경험을 기억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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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으로 여기는 모습이 드러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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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런 것들이 나의 어떤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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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것들에 영향을 미치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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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 애는 적절하다라고 판단을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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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겠고 어 이제 뭐 누누히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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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리지만음 문학 같은 경우에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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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선택지가 어 뭐 어떻다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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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렇다라고 얘기를 하는 것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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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이 읽고서 납득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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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지 정도면은 될 거 같은데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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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당성 같은 것들을 검증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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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데 요즘에 나오는 어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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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 나오는 문제 유형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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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지에서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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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치랑 관련되어 있는 부분들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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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업적으로 나타내는 경우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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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부분들을 잘 찾아가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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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들을 조금 공부를 해 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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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훨씬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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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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