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곡 김육 다큐] 대동법을 완성한 개혁관료 김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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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4Ox5SU7wyWI

Resumen

TLDR김유근은 조선시대의 정치가이자 경제 관리로, 대동법을 시행하여 국가 재정을 안정시키고 백성을 구제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의 혼란 속에서 백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며, 충청도와 전라도에서 대동법을 시행하여 세금 부담을 줄이고 농민의 삶을 개선했다. 그의 개혁은 많은 반대에 부딪혔지만, 끈질긴 설득과 실천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김유근은 청렴한 관리로서 후세에 귀감이 되는 인물이다.

Para llevar

  • 📜 김유근은 조선시대의 정치가이자 경제 관리이다.
  • 💰 대동법을 통해 국가 재정을 안정시켰다.
  • 🌾 농민의 세금 부담을 줄이고 삶을 개선했다.
  •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의 혼란 속에서 정책을 추진했다.
  • 🤝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 🌟 청렴한 관리로 후세에 귀감이 되는 인물이다.
  • 📈 대동법 시행 후 농민들의 삶이 개선되었다.
  • 📚 김유근의 정치적 목표는 백성을 구제하는 것이었다.
  • 🔍 그의 개혁은 끈질긴 설득과 실천으로 이루어졌다.
  • 🏛️ 김유근은 1580년에 태어나 1658년에 사망했다.

Cronología

  • 00:00:00 - 00:05:00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김유근은 국가 재정을 안정시키기 위해 대동법을 시행할 적임자로 지목되었다. 그는 백성을 구제하고 국가 재정을 회복하기 위해 대동법을 충청도와 전라도에서 즉시 시행할 것을 지시하였다.

  • 00:05:00 - 00:10:00

    김유근은 대동법을 통해 조선시대 최대의 기업으로 꼽히는 정책을 추진하며, 청렴한 관리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였다. 그는 대동법의 시행을 위해 학자이자 경제 관리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였다.

  • 00:10:00 - 00:15:00

    김유근의 출생지인 경기도 남양주에서 그의 유적이 남아 있으며, 그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며 가난한 농민으로 살다가 관직에 진출하여 영의정에 오르게 된다.

  • 00:15:00 - 00:20:00

    김유근은 대동법을 시행하기 위해 충청도와 전라도의 특산물을 세금으로 징수하는 기존의 방식을 개선하고, 조세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였다.

  • 00:20:00 - 00:25:00

    대동법의 시행은 지역의 특산물을 현물로 징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쌀로 통일하여 세금 부담을 줄이고 국가 재정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 00:25:00 - 00:31:31

    김유근은 대동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설득하며 반대 세력과의 논쟁을 이어갔다. 그는 대동법의 확대 시행을 위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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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ídeo de preguntas y respuestas

  • 김유근은 누구인가요?

    김유근은 조선시대의 정치가이자 경제 관리로, 대동법을 시행하여 국가 재정을 안정시키고 백성을 구제하는 데 기여한 인물입니다.

  • 대동법이란 무엇인가요?

    대동법은 조선시대의 세금 제도로, 지역 특산물을 세금으로 징수하는 대신 쌀로 통일하여 세금 부담을 줄이는 제도입니다.

  • 김유근은 어떤 정책을 추진했나요?

    김유근은 대동법을 시행하여 충청도와 전라도에서 세금 부담을 줄이고 농민의 삶을 개선하는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 김유근의 개혁은 어떤 반응을 얻었나요?

    김유근의 개혁은 많은 반대에 부딪혔지만, 그의 끈질긴 설득과 실천으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김유근의 업적은 무엇인가요?

    김유근의 주요 업적은 대동법을 시행하여 국가 재정을 안정시키고 백성을 구제한 것입니다.

  • 김유근은 언제 살았나요?

    김유근은 1580년에 태어나 1658년에 사망했습니다.

  • 김유근의 정치적 목표는 무엇이었나요?

    김유근의 정치적 목표는 백성을 구제하고 국가의 안정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 대동법 시행의 결과는 어땠나요?

    대동법 시행 후 농민들은 세금 부담이 줄어들어 삶이 개선되었고, 국가 재정도 안정되었습니다.

  • 김유근은 어떤 성격의 인물이었나요?

    김유근은 청렴하고 실천적인 리더십을 가진 인물로, 국민 편익과 국가 재정의 안정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 김유근의 유산은 무엇인가요?

    김유근의 유산은 대동법을 통한 농민의 삶 개선과 국가 재정 안정이며, 그의 청렴한 공직 생활은 후세에 귀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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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궁 차례 전란으로 b 페이징 인생 청나라의 막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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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까지 바쳐야 했던 규정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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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국을 타개할 적임자로 김 6 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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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근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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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탄난 국가재정을 안정시킬 요 채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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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법을 지시한다 채 너 충청도와 전라도 에서도 태동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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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시 시행해야 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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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마침내 정승혜 오른 청렴한 관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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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당파를 초월해 떤 실천적 개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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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은 이제 김 6에 실천 대위 지 하고 또 그 집요한 설득 그런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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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해서 대동법 2cm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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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자 이면서 정통한 경제 관리에 어떤 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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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조선시대 최대의 기업으로 꼽히는 대동법 시행에 온몸을 바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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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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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관 김 육선생은 학자이자 정치가로 안민 북의 정책 목표를 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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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정책 의 파워 란 시점을 갖고 있어 충청도 관찰사 부재 집중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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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탈의 방법이었던 0 불법을 피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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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퍼로 대납한 은 대동법을 1651년 에는 충청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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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7 년에는 전라도 연안 지방에 일을 시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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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은 전란으로 흉해 진 민심을 나 오르고 조금과 흉년으로 공금 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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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재정을 안정시키기 위해 대동법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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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우리 쭉 사람의 차 나를 구하고 백성을 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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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비 대한 분리 비 때문에 정 우리 후손들의 영광으로 생각해야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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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속치마 모피로 오세요 1 이제 게임을 받으시면 응봉 오실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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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방 접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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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평 구 마울 야산의 김 6선 생의 일가의 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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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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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은 중종 때 기묘사화 로 조광조와 함께 처형된 김식 의 4대 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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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종 반정 으로 고위 관직에 오른 김 식은 조광 적 기준 등 신진 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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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함께 연상 그랩 배정을 기억하던 중 09 세력의 모함을 받고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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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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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날 유림들의 상사로 기묘 명현 으로 복원 되었지만 그의 자손들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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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한 등용문이 어떤 과거 시험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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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문이 이제 문 의 02 신데 그 잠복 에 고조 할아버지가 되시겠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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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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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가계도를 그려 놓은 건데 여기서 따지면 잠 고 비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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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음에 그 아디는 자산 열사 식 암석 자주 차에서 1분이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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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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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 구 마을에서 15km 쯤 남한강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 실학박물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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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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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 정조 시대의 문화적 중기 를 이끌었던 신학자들이 그 유품 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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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객들을 맞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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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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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육선생은 실학박물관 에서도 부감 미를 추구한 정치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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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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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은 특히 충청도와 전라도의 대동법을 신께 한 인물로 백성의 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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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이고 국가의 재정을 넉넉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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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재정의 굉장히 중요한 그 비중이 컸던 지역이 바로 충 첨 다고
  • 00:05:01
    전라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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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대동 법이 시행되지 않으면 은 어 그 제도적인 효과를 크게 기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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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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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어 충청도 전라도 쪼금 이 땅 가진 부자들이 많았고 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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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좀 저항을 했다고 봐야 되겠죠
  • 00:05:16
    그렇지만 결국 은미 글 잘 시행을 하고 나니까 어 그럼 불만도 가라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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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고 다들 그 대동 법이 좋았다 라고 이구동성으로 얘기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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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도에서 대동법을 정착시키기 위해 김 6선 승인 직접 집필한 호서대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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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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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법 을 시행하는 취지와 이를 관장하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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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 3의 부가 와 진수 측의 그리고 조정의 상납하는 쌀 즉 3 남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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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재정 했을 유치해 관리 방법 등이 수록된 일종의 시행 스위치 기다
  • 00:05:55
    뭐 선생의 후손들이 1682 년에 금속활자 로 가능한 잠복 집에는
  • 00:06:02
    대동 3억에 서문이 실려 있는데 당시엔 왜 대동 법이 필요했는지 9
  • 00:06:08
    그리고 대동법을 어떻게 시인 해야하는지
  • 00:06:12
    김혁 선생의 정책 의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대목이 있다
  • 00:06:17
    원하는 바는 소원 즉 존심이 젊 더 이 마음가짐을 바로 하고
  • 00:06:24
    주사 2실 그 일을 하는데 있어서 실로 싸게 타 예 근데 실사구시를
  • 00:06:31
    하겠다 이 거죠 그래서
  • 00:06:33
    절여 위해 민 아 물자로 앞에 쓰고 백성을 살아간다
  • 00:06:37
    그 다음에 관 요에 박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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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언제요 역을 이제 줄이고 부담을 줄인다는 거죠
  • 00:06:45
    세금 줄인다 는 거죠 그러면서 하시는 헛된 것으로 치닫고 먼 것 같아요
  • 00:06:51
    랑 것으 에 힘쓰고 이제 부문 어떤 이야기든 뜬 그 문장들을 숭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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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거 하지 않겠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여기서 이제 어 든 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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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에 시작 때 적인 면이 드러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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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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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정부 마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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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곡 김 6선 생 과 그의 아들 김 좌 명 의 신도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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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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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을 예주 판세 총 고했더니 겸 서기 비문을 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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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유 기 대 동 법의 얼마나 애착을 가졌고 또 어떤 자세로 추진 했는지
  • 00:07:30
    빼곡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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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하고 어 진정 숨김 유기 대동 법으로 경 3 재미 4 뜻을 이루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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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는 것도 표현돼 있다
  • 00:07:45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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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아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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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법 논의가 가게 이루어지자 비방이 가게 이렇다
  • 00:07:54
    그러나 김 육선생은 산처럼 우뚝하게 흔들리지 않아 마침내 그 시련을
  • 00:08:00
    보았다
  • 00:08:01
    반대 세력은 제부 가지로 얘기할 수 있죠 이념적으로 반대하는 세력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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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이해관계 얽혀서 반대하는 세력이 있을 수 있죠
  • 00:08:09
    또 이게 뭐 결국 결합되어 있을 수도 있고요 어 여기에 대해서 이제
  • 00:08:12
    끊임없는 설득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이제 손해본 산 물론 있겠지만 이것들이
  • 00:08:17
    그렇게 생각 만큼 이렇게 아 소리보다 훨씬 그 득이 많다 라는 것을 이제
  • 00:08:22
    보여줘야 되는 거죠 그래서 이걸 시행할 때 일단 먼저 단계적으로
  • 00:08:27
    충청도에서 먼저 시행하고 이 성공을 바탕으로 또 그 다음 단계
  • 00:08:31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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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손 생을 이토록 집착하게 만들었던 대동 법은 과연 무엇일까
  • 00:08:40
    [음악]
  • 00:08:43
    조선의 조세 제도는 조용 조에 짐 3 채 길을 따르고 있었는데
  • 00:08:48
    양 전에 부과하는 토지 3 와 사람에게 부과하는 유역 그리고 겸 물을
  • 00:08:53
    거둬들이는 곡물 3 로 나뉜다
  • 00:08:55
    이 가운데 부담이 가장 컸던 국물 세제를 개 업계 백성 들의 조세 부담을
  • 00:09:01
    덜어주고 국가재정을 안정시킨 것이 바로 대동 법이다
  • 00:09:08
    당시에는 지역의 특산물을 세금으로 징수 했는데 형편과 관계없이 귀한
  • 00:09:14
    특산물을 구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고
  • 00:09:17
    어 물건 값에 몇 십 배나 더 올려 받아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방나 베페
  • 00:09:22
    다니 측면 하기도 했습니다
  • 00:09:24
    그래서 이러한 박람 의 폐단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대동법 도입을
  • 00:09:29
    주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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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 00:09:35
    지방 특산물을 현물로 거둬들인 다는 것은
  • 00:09:38
    품질을 검사는 관리에게 는 점토의 권한이 생긴다 는 의미인데 이 때문에
  • 00:09:44
    곡물을 대신 납부해 주는 방 납 업자와 행정 관료 사이에 부정한 결탁
  • 00:09:49
    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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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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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의 문제점은 오면은 그 예가 부당 호당 이게 부가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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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보면 잘 사는 집은 좀 그런 것 부단히 상대적으로 부담을 안
  • 00:10:06
    느껴지는데
  • 00:10:07
    못사는 지금 그게 엄청난 부담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좀 부 공표한 거죠
  • 00:10:12
    가구당 하지 않고 경작지 경작지 더 많은 사람은 많이 되고
  • 00:10:15
    경작지가 저는 3 접게 되는 그런 식으로 해서 조세 형평성을 굉장히 개선
  • 00:10:20
    시키는 거죠
  • 00:10:23
    가구당 부과 에서 9년 별로 거둬 드렸던 국물 쇠를 개편 해서
  • 00:10:28
    부과 대상을 가구 해서 놈 토록 납부 대상 물품을 특산 불에서 쌀로 바꾼
  • 00:10:33
    것이 대동법 의 골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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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 00:10:37
    아울러 필요할 때마다 거둬 드렸던 징수 책이 를 매년 봄 가을 두 차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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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어 드리도록 법을 정해 국가재정의 예결산 개념을 도입한 것도 대동법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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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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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제공 물이라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권력이 있어야 그 그 과정에
  • 00:10:53
    개입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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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주로 국물과 관련해서 그 개입되는 사람들이 그게 왕실이 라든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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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완료된 지 이런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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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동법 이 놀라운 건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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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의 예산의 몇 배에 해당하는 어떤 이권과 그 이권과 관련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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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을 국가의 정상적인 논의 와 정책을 통해서 정리해야 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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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테트 상황이 아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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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가평 옥은 청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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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소드로 바뀐 이곳에 김 6 선생의 흔적이 남아 인당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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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평 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잠 0 녹 잠근 김 6선 생을 지칭하는 혹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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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칭이 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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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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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물이 1호 이렇게 흘러 왔어요 그러니까 이 인들이 허락되어 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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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글로 여자머리 자비의 요기가 예 괴물의 자석 잠긴 방의 해서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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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걸 창곡동 이라도 비행할 수도 크래커 같은 그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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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독선적이고 써줘야 뭐 그 혼란 운제 이 동네와 사니깐 날 참 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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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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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육선생은 성균관 유생 으로 법을 쌓았던 중 광해군 의 복종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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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가평으로 낙향해 10년 동안 은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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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곡 이라 불리웠던 마을에 터를 잡고 순수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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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의 남아 있었던 또 하나의 뚜렷한 흔적 잠 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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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종 때 가 병의 유생들은 이곳에 서원을 짓고 잠 걱 선생의 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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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들어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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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군 의 서원 철폐 령으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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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곡선을 복원하여 선생의 개혁 정신을 오늘 이 시대에 투영 시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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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이 수십여 년 거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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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은 지금 고증이 안되서 어디인지는 정확히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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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의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시스템 그것 서원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 00:13:02
    합니다 그래서 그 서원을 다시 건립 함으로써 그 분의 어 어 그 분의
  • 00:13:07
    정신을 고대로 이어갈 수 있는 그런 어떤 터전을 하나 만드는 게 가장
  • 00:13:13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00:13:18
    청소년기의 조부모와 양 7 모두 여긴 선생은 20 6살이 되던 해
  • 00:13:23
    천신만고 끝에 과거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입문했다
  • 00:13:28
    때마침 광해군 의 국정이 시작되었고
  • 00:13:31
    김 요게 폈을 길은 암담했다
  • 00:13:37
    [박수]
  • 00:13:40
    [음악]
  • 00:13:42
    식솔들을 모두 이끌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가평으로 낙 청한 김 6을
  • 00:13:47
    스스로 농사짓고 수출 부어 팔며 가족의 생계를 꾸렸다
  • 00:13:53
    [음악]
  • 00:14:01
    야간 통행금지가 불리면 김 6에 수칙에 가 가장 먼저 동대문을 통과했다는
  • 00:14:06
    기록이 전한다
  • 00:14:10
    보통 양반들이 낳게 한다고 해도 잘 자는 처갓집 이나 부모님 식으로
  • 00:14:15
    내려가는 거지
  • 00:14:17
    자기의 결단에 의해서 자기의 노동으로 먹고 살겠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그
  • 00:14:22
    낙향 을 하는 경우 많지 않거든요
  • 00:14:25
    그냥 농민이 돼서 상 거에요 그리고 농민으로 죽을 거라고 생각을 했던
  • 00:14:29
    거예요 그러니까 그 때의 경험 이라고 하는게 그래서 그 양반의 그
  • 00:14:34
    정체성에 깊이 각인이 된거죠
  • 00:14:37
    [음악]
  • 00:14:40
    [박수]
  • 00:14:42
    선생은 낙향한 지 2회 가지나 잠 곡 의사나 리의 세 칸짜리 띠 집을
  • 00:14:47
    지었는데
  • 00:14:48
    회 정당 이라 했다 5 김유근 그 삼양 문의 관직에 오르면 도를 행하고
  • 00:14:55
    그렇지 못하면 은거 한다 는 공자의 가르침을 따르겠다 고 썼다
  • 00:15:01
    낮에는 밭을 갈고 나무 하면서도
  • 00:15:04
    늦은 밤까지 책 읽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 00:15:11
    매일 한 편씩 글을 짓고 폼을 팔아 생계를 마련했으며
  • 00:15:17
    썩은 풀을 태워 걸음을 스엠 알씩 만드는 일과를 지켰다고 한다
  • 00:15:23
    특히 수시로 바깥에 나가 호산 법으로 전 답에 측량 수를 익혔다는 기록도
  • 00:15:29
    있다
  • 00:15:31
    아 lee
  • 00:15:33
    선생은 잠 곡에서 마을 사람들과 어울려 10년 동안 농민으로 살았고
  • 00:15:38
    농촌의 실상을 소상히 파악할 수 있었는데 군 날 대동법을 추진하는 강력한
  • 00:15:45
    원동력이 된다
  • 00:15:46
    [음악]
  • 00:15:52
  • 00:16:00
    잠 곡의 음 거지 에는 심심치 않게 그의 동료들이 찾아와 정담을 나누었다
  • 00:16:05
  • 00:16:10
    으 날아라 어제보다 했습니다 아 알았습니다
  • 00:16:15
  • 00:16:18
    성균관 유생 시절 선생은 이미 동료들에게 학문과 인품을 인정받았고 초야에
  • 00:16:23
    묻혀 많은 책을 읽었기에 그들과의 교류가 훗날 관직에 진출하는 불씨
  • 00:16:29
    역할을 했다
  • 00:16:31
    [음악]
  • 00:16:34
    자 한잔 합시다 아 맙소사 합니까 라고 생각해요 으 아 아 뭐 실행하고
  • 00:16:43
    고생도 많이 하셨네
  • 00:16:48
    사실은 낙향 을 하지 않아 줬어요 왠 영업 요소를 한 했던 것도 아니고
  • 00:16:52
    그냥 뭐 성공 말해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 었으니까
  • 00:16:57
    그러니까 전복의 그 결단이 라고 하는 것은 온전히 자기의 판단과 별거
  • 00:17:02
    아니었던 거야
  • 00:17:05
    그러니까 나중에 그 잠복 이 계획을 추진할 때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도 탑
  • 00:17:11
    비슷한 연배 고 일찍부터 알았던 사람들이에요
  • 00:17:14
    김상원 도 그렇고 김 집도 그렇고
  • 00:17:17
    그거 젊었을 때 그 선언한 결기를 본 거죠
  • 00:17:22
    [음악]
  • 00:17:22
  • 00:17:26
    자네 집에 수기 있거든 부디 나를 부르실 수 초당 에 꼭 빅 얻은
  • 00:17:33
    나도 자네를 천하 온세 100년간 시름 없을 이를 의 는 구조 하노라
  • 00:17:40
    [음악]
  • 00:17:43
    won
  • 00:17:46
    1623년 3월 구성에서 정변이 일어났다
  • 00:17:52
    인조반정 으
  • 00:17:54
    광해군은 강화도로 유배 되고 응 양분이 서 인들의 지지를 받아 인조
  • 00:17:59
    임금이 되었다
  • 00:18:02
  • 00:18:02
    [음악]
  • 00:18:04
    임금은 난세를 아우르고 국정을 게 역할 새로운 인재가 필요했는데 이 때
  • 00:18:10
    잠 국에 은과 하던 김 유기 주목을 받았다
  • 00:18:14
    선생은 의금부 도사 와 음성 현감을 거쳐 병자호란 직후 에 충청도 감사가
  • 00:18:20
    되었다
  • 00:18:23
    그의 나이 59세 국민들의 디테 이진 일상을 목도한 그는
  • 00:18:28
    대동법 의 확대 cm 을 자신의 정책 목표로 삼고 5
  • 00:18:32
    본격적인 대동법 논쟁을 시작한다
  • 00:18:38
    지금 굶주린 백성을 구제하는 방법에 대 돔 뽀뽀 다 온것이 없습니다
  • 00:18:44
    5
  • 00:18:44
    [음악]
  • 00:18:48
  • 00:18:51
    선생은 인조 원전의 시행했던 삶도 대동 법 즉 강원 충청 전라도 의대
  • 00:18:58
    동법 이 3년 만에 실패로 끝났던 전례를 잘 알고 있었다
  • 00:19:03
    어 각 지방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못했고 시행세칙 이 미비 했으며 이를
  • 00:19:10
    틈탄 지주 들과 방나 빈 들의 극심한 반대 운동으로 삶도 대동 법은 인조
  • 00:19:16
    3년 강원도를 제외한 충청 전라도 에서 폐지되고 말았다
  • 00:19:22
    특히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세금부담이 지역에 따라 불균형 해 졌는데
  • 00:19:27
    전란의 피해를 덜 받은 충청 도민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조세를 부담하고
  • 00:19:32
    있었다
  • 00:19:35
    김유근 이를 시정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정치적 목뼈 즉 안민 북 을
  • 00:19:41
    달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 00:19:44
    [음악]
  • 00:19:48
    국가를 굳건히 하는 일은 인생의 안정을 강 본으로 삼습니다
  • 00:19:53
    민생이 안정되면 인민이 정착하고 토지가 잘 경작 되어 결국 제정이 풍족
  • 00:20:00
    피지 고 군사력에 갖춰져 정치가 흥 할 것입니다
  • 00:20:14
    교정이 주기 하던 해 김유근 일은 살의 나이로 우의 정인 임명됐고
  • 00:20:20
    비로서 제 이상의 반열에 올랐다
  • 00:20:22
    [음악]
  • 00:20:26
    마침내 정치력을 발휘할 기회가 왔지만 그의 관 즉 인기는 급격히 줄어들고
  • 00:20:32
    있었고
  • 00:20:36
    선생은 대동법 시행을 서두를 수밖에 없었다
  • 00:20:40
  • 00:20:41
  • 00:20:47
    쟈 언어 백성을 구제하고 나라의 안정을 위하여 충청도와 전라도 에서도
  • 00:20:55
    대동법을 즉시 시행해야 하옵니다
  • 00:21:03
    하지만 조정 신료들은 1단과 상당으로 나며 대동법 의 확대 시행을 놓고
  • 00:21:09
    대립했다
  • 00:21:11
    비변사 를 중심으로 대동법 논쟁을 이어 가쓰라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 00:21:15
    신중론이 지배적이었다
  • 00:21:18
    있으며 총 도와줘 올라가면 합세를 되는 우리 백성들이
  • 00:21:25
    기 미군 이제 마지막 카드를 꺼낼 수밖에 없었다
  • 00:21:29
    나이가 마르니 관직에서 물러나 겠다며 남양주로 낙향 했고 8차례 의 사직
  • 00:21:35
    상소를 올리며 임금을 직접 설득하기 시작한 것이다
  • 00:21:39
    그 효정의 입장에서 볼 때는 김유근 굉장히 필요한 카비 어떤 거죠
  • 00:21:43
    근데 김용건이 물러나겠다고 얘기를 하니까 계속해서 왜 물러나겠다고 하니까
  • 00:21:48
    계속해서 어휴 정원이 그
  • 00:21:52
    그 들어와 달라고 이런 그때 조건을 내걸어 야 그 조건이 뭐냐면 대동법을
  • 00:21:56
    해라 라고 들어가는 겁니다
  • 00:22:00
    김유근 이때 충청도에서 대동법을 시행하는 방안을 * 보게 써서 상 소문에
  • 00:22:06
    첨부했다
  • 00:22:08
    [음악]
  • 00:22:11
    신을 쓰시려고 얻은 대동법을 시행 하시고 아니면 노망난 재상으로 죄를
  • 00:22:18
    물을 소소
  • 00:22:19
    [음악]
  • 00:22:24
    김 6선 생이 충청도에서 우선 대동법을 시행한 뒤 그 결과를 보아
  • 00:22:29
    전라도로 확대 하자고 전략을 수정한 것도 이때 찝니다
  • 00:22:41
    [음악]
  • 00:22:48
    산 당과의 논쟁 끝에 평 구의 낙향해 있던 김 계획에
  • 00:22:52
    1651년 1월 효정은 승지를 보내
  • 00:22:56
    국사에 대한 간절한 충정을 알았으니 조정이 나와 민생을 굳이 하라 며
  • 00:23:01
    그를 영의 정해질 수 있다
  • 00:23:07
    사실상 대동법 의 확대 시행을 허락한 것이나 다름없다
  • 00:23:12
  • 00:23:13
    으 으
  • 00:23:15
    [음악]
  • 00:23:20
    1인 지하 만 잉 지상에 상국이 된 김유근
  • 00:23:24
    관직에 진출한 뒤 끊임없이 추진했던 정책들을 차곡차곡 실현해 낸 다
  • 00:23:31
    병자호란 때 소실 됐던 목판 활자 를 수습해 인쇄술을 재정비하고
  • 00:23:37
    당시 쓰였던 음력을 대신에 서양 역법 이 가미된 시험 력을 도입했는데
  • 00:23:42
    이는 농사 원력으로 아주 유용했다
  • 00:23:49
    아울러 중국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여러 차례 시도했던 동전 통영 책을
  • 00:23:54
    정식으로 권위의 허락을 받았다
  • 00:23:58
    무엇보다도 충청도 대동 법이 결실을 보았는데
  • 00:24:02
    토지 1 결 당 쌀 열매를 거두기 로 취존 결정돼 규정 3 년 부터
  • 00:24:07
    시행했다
  • 00:24:11
    부 패했던 덩어리를 확 드러내 버리니까 안 미리 면서 재정도 된거예요
  • 00:24:18
    그래서 실제로 100이면 은 기존의 거두는 게 100이면 1 20 정도만
  • 00:24:23
    거두고 낙 80 정도 를 깎아 줬어요
  • 00:24:26
    그니깐 명의 줘 근데 이식 만 갖고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왜냐하면
  • 00:24:31
    기존에도 그것만 찼어
  • 00:24:35
    80을 중간에서 없었던 거예요
  • 00:24:38
    [음악]
  • 00:24:43
    아 그거 ie
  • 00:24:46
    1658년 교정 9년
  • 00:24:49
    김유근 손자에게 대신 쓰게 하여 임금에게 마지막 상소를 올렸다
  • 00:24:54
    [음악]
  • 00:24:58
    신이 만약 갑자기 죽으면 일이 중도에 배지 될까 두렵습니다
  • 00:25:04
    전라도 대동 법은 이미 서 필욘 을 추천하여 맡겨 쓰니
  • 00:25:09
    그가 전라도로 떠나면서 하직인사를 오면
  • 00:25:12
    그를 격려하여 주십시오
  • 00:25:17
    [음악]
  • 00:25:20
    선생은 죽는 순간에도 전라도 대동법을 걱정했다
  • 00:25:25
  • 00:25:27
    [음악]
  • 00:25:37
    김유근 이 상소를 올린 역을 뒤에
  • 00:25:40
    서울 회원 방의 자택에서 79세 일기로 숨을 거뒀다
  • 00:25:45
    [음악]
  • 00:25:50
    으 으
  • 00:26:12
    대부분 법은 1608년 경기도에서 처음 시행된 뒤 1624년 의 강원 더
  • 00:26:20
    1652년 에 충청도 0
  • 00:26:24
    1,650 7년의 전라도의 시행 됐고
  • 00:26:28
    1700 훈련 10 좀 때 황 에 대해 확대 됨으로써 100년 만에
  • 00:26:32
    완성됐다
  • 00:26:39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원소 3a
  • 00:26:49
    삼남 대로가 지나가는 교통 요충지 어떤 이곳에는
  • 00:26:53
    마을 어귀를 지키는 소박한 비가 게 하나 있습니다
  • 00:26:59
    대동법 시행 기념비
  • 00:27:03
    김 유기 죽은 다음에 충 점도 양민들이 십시일반 자금을 모아
  • 00:27:08
    대동법 시행에 감사하는 뜻으로 이 비석을 세워 땁니다
  • 00:27:17
    [음악]
  • 00:27:18
    충청도에 대동 법이 시행된 지 8년만의 김 6 선생이 돌아가셨는데 그
  • 00:27:24
    세월동안 대동법 의 위력을 실감한 농민들이 3 공덕의 살림이 편안해졌다
  • 00:27:29
    며 그 은혜에 감사하는 뜻으로 충 점도 초입에 세운 것이다
  • 00:27:37
    대동법 시행 b 잇다는 명칭 보다는 저 위에 쓰이는 것처럼 대독 균 역
  • 00:27:42
    만 3 불 망 b 이렇게 불러야 맞습니다
  • 00:27:46
    당시 홍문관 부제학 이였던 이민구 갔으니 비석에는
  • 00:27:50
    오직 김상국 이 부지런함과 과단성 으로 대동법을 시행했다고 새겨져 있다
  • 00:27:56
    어 중 청도 백성들이 그랬다 그래요 대독 법인 시행이 되니까
  • 00:28:00
    뭔 얘기를 하면서도 춤을 추고 추스를 하면서도 추워졌다 돼요
  • 00:28:04
    아 근데 김 6 선생께서 어 곧 돌아 가지니까 충청도 백성들이 너무너무
  • 00:28:09
    슬퍼하면서
  • 00:28:11
    우리가 깊 6 선생님 을 기념하고 기릴 수 있는
  • 00:28:15
    비석을 세워 자 어디다 세울까 아 생각하다가
  • 00:28:19
    1항에서 충청도로 넘어가는 마지막 원
  • 00:28:22
    바로 이곳에 세우면 많은 사람들이 충 정도로 너무 하면서 이 비를 볼것
  • 00:28:27
    아니냐 해서 바로 이 소 사원 옆에 에 이 비를 세우게 된 거죠
  • 00:28:32
    비석은 충남 아산과 예산 전북 익산 과 고창 그리고 팡 에도 개성 에서도
  • 00:28:39
    발견되는데
  • 00:28:40
    전북 익산시 함라면 월에 비석에는 대동법을 시행한 김 6에 은 덕이 3
  • 00:28:46
    보다 크고 바다보다 깊다고 표현돼 있다
  • 00:28:50
    당시 대동 법이 백성들에게 얼마나 큰 환영을 받았는지를 짐작케 하는 징표
  • 00:28:56
    들이다
  • 00:28:57
    [음악]
  • 00:29:04
    잠 곡 김 육선생은 남양주 평 그 마을의 부인 씨와 확장돼 있다
  • 00:29:10
    [음악]
  • 00:29:13
    그대 동포 블 하시고 참 훌륭하신 하락은 님을 멋있는 데도 우리구 선들이
  • 00:29:19
    할 경우에는 버텨서 항상 취 상은
  • 00:29:22
    마음을 금할수
  • 00:29:26
    큰 개혁 일수록 오랜 기간에 걸쳐 수많은 반대를 극복해야 하며 추진
  • 00:29:32
    세력이 총 념 해야만 기억에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선생은 온 몸으로
  • 00:29:38
    입증했다
  • 00:29:39
  • 00:29:40
  • 00:29:42
    성균관 유생 시절부터 선생과 절친이었던 조경은
  • 00:29:47
    자신이 한일이 옳다면 비록 온 세상 사람들이 비난 하더라도 조금도
  • 00:29:52
    동요하지 않고 자신의 이해와 영역을 돌보지 않았다고
  • 00:29:56
    잠 국에 유우지 명에 적었다
  • 00:29:59
    [음악]
  • 00:30:00
    원래 시작 이라는 것은 그런 게 고담 주노니 아니라 현장에서 제도 맨
  • 00:30:06
    에서 기술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게 시작
  • 00:30:11
    이었거든요
  • 00:30:12
    그래서 이제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은 아기 무기한 말로 어 정말 그 관직에
  • 00:30:17
    관이란 인으로 있으면서 관료로 있으면서 시약을 실천한 보인다 해서 우리가
  • 00:30:22
    주목을 하는 거죠
  • 00:30:24
    [박수]
  • 00:30:27
    헛된 여론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개혁을 추진한 명재상 김 6
  • 00:30:37
    전파를 추월하여 끈질긴 설득으로 정책 목표를 달성한 포용적 리더쉽
  • 00:30:43
    [음악]
  • 00:30:47
    그런 평생을 바쳐 국민 편익과 국가재정의 안정을 꾀했다
  • 00:30:51
    [음악]
  • 00:30:56
    그의 소신과 추 진격 그리고
  • 00:30:59
    청렴한 공직 생활을 이 시대가 요구하는 더욱 절실한 덕목이 아닌가
  • 00:31:05
    [음악]
  • 00:31:13
    [음악]
  • 0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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