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도 뛰어든 뇌-임플란트 전쟁. 팀 쿡 VS 일론머스크 뉴럴링크. 미래 인류 BCI 기술 전쟁. 그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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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i5aYUFmXWQ

概要

TLDR애플과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애플은 싱크론과 협력하여 최소 침습적 방식으로 뇌파를 읽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럴링크는 침습적 방식으로 뇌에 임플란트를 삽입하여 신경 신호를 컴퓨터로 전송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두 기술 모두 장애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기술적 및 윤리적 문제도 존재한다.

収穫

  • 🧠 애플은 뇌파를 이용한 기기 제어 기술을 개발 중이다.
  • 🚀 뉴럴링크는 침습적 방식으로 뇌에 임플란트를 삽입한다.
  • 💡 BCI 기술은 장애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최소 침습적 방식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 ⚖️ BCI 기술은 윤리적 문제를 동반할 수 있다.
  • 📅 애플은 올해 말부터 기술을 한정 출시할 예정이다.
  • 🌍 한국에서도 BCI 기술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 뉴럴링크는 동물 실험을 통해 기술을 발전시켰다.
  • 🎮 뉴럴링크는 게임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 💰 BCI 기술은 고가로 인해 불평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タイムラ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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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은 올해 말 뇌파를 이용해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생각만으로 조정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는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애플은 싱크론이라는 기업과 협력하여 최소 침습적 방식으로 뇌파를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FDA 승인을 받았다. 싱크론의 기술은 혈관 시술을 통해 뇌파를 감지하고, 이를 디지털 명령으로 변환하여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한다.

マインドマップ

ビデオQ&A

  • 애플의 BCI 기술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나요?

    애플은 싱크론과 협력하여 혈관 시술을 통해 뇌파를 감지하는 최소 침습적 방식을 사용합니다.

  •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는 어떤 방식인가요?

    뉴럴링크는 두개골을 절개하고 임플란트를 삽입하는 침습적 방식을 사용하여 뇌의 신경 신호를 컴퓨터로 전송합니다.

  • BCI 기술이 어떤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루게릭병, 전신 마비, 시각 및 청각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BCI 기술의 안전성은 어떤가요?

    최소 침습적 방식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되지만, 침습적 방식은 수술과 관련된 위험이 존재합니다.

  • BCI 기술의 윤리적 문제는 무엇인가요?

    인간성 상실, 감시 및 통제, 기술의 불평등 문제 등이 윤리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 BCI 기술의 상용화는 언제쯤 이루어질까요?

    애플은 올해 말부터 특정 타겟층을 대상으로 한정 출시할 계획입니다.

  • BCI 기술의 발전이 인류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BCI 기술은 장애인에게 새로운 삶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도 BCI 기술 연구가 진행되고 있나요?

    네, 서울대와 카이스트 등에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뉴럴링크의 첫 번째 인간 임상 실험 대상자는 누구인가요?

    다이빙 사고로 사지 마비가 된 놀란드 아르노보입니다.

  • BCI 기술의 발전을 위해 어떤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나요?

    애플, 뉴럴링크, 싱크론, 지브레인 등 다양한 기업들이 BCI 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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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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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지난주죠. 애플은 뇌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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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해서 오로지 생각만으로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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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 비전 프로와 같은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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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기를 조정할 수 있는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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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말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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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혔습니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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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으로 애플 기기를 제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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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는 거는 엄청난 혁신이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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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뇌경 신호를 컴퓨터나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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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치로 연결해서 사람의 생각을 기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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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는 기술을 BC 브레인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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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페이스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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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게릭병 혹은 전신 마비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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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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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인생을 통째로 바꿀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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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년에
  • 00:00:45
    큰 화제를 모았던 일론 머스크의 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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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이 기술 덕에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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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대해서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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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쿡대 일론머스크 향후 시장은 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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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의 손을 들어 줄까요?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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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 두 혁신가들이 펼치는 B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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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대결 구도를 낱낱이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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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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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기를 해보죠. 애플은 BCI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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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현을 위해 협력한 기업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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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습니다. 바로 싱크론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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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인데요. 원래 BCI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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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럴링크가 급부상하기 전에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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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려진 기술 기업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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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론입니다. 2012년 설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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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이고요. 아마존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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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프 베이저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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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게이츠도 투자를 했던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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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론 BCI 기술의 최고 특점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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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개고를 이렇게 열지 않고 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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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술을 통해서 내화 컴퓨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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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한다는 건데요.이를 우리는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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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습적 방식이라고 합니다. 스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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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입술 들어보셨죠? 심장이나 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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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제가 있는 환자들에게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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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한 시술법인데요. 1980년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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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 활용되기 시작해서 지금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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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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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에는 부시 대통령도이 시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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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기도 했습니다. 싱크론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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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이 방법을 확장해서 혈관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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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텐트 로드라는 것을 삽입하여 뇌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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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지합니다. 스탠트 로드가 포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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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 신호를 실시간으로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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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령으로 변환하는 거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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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은 두 개고를 아예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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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어 가지고 연결하는 방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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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다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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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무시하죠? 일론머스크의 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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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라는 기업이 바로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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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인데요.이 두 개골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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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 장치를 삽입합니다.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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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침습적 방식이라고 합니다.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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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뭐가 안전해 보이시나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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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침습적 방식이 다소 안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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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그래서 싱크론 기업의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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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머스크 뉴럴 링크에 비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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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이나 빠르게 FDA 승인을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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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습니다. 올해초 싱크론에서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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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을 한번 보시죠. 어 호주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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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든이라는 사람은 루게릭병을 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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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서 손을 사용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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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를 낼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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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론, 애플 그리고 엔비디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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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한 BCI 기술 그리고 장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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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해서 로드닌는 예전에는 상상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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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없었던 활동들을 이제 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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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었어요. 오로지 생각만으로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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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내기도 하고요. 이렇게 가전 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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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종하기도 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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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풍기, 에어컨, 슬링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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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하죠. 자, 그리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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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으로 강아지에게 밥을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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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니다. 로드니는이 기술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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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행복을 찾게 되었다고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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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겠네요. 와, 이게 정말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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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다면 인류 문명의 정말 획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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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이 되지 않을까요? 애플은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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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을 올해 말부터 로드니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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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타겟층을 대상으로 한정 출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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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 그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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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엄청난 화재를 모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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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머스크의 뉴럴 링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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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기를 해보죠. 일론머스크의 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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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는 침습적 방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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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드렸습니다. 두 개고를 절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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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고요. 임플란트를 삽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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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니다. 그 장치로 내파를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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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을 컴퓨터로 전송해서 컴퓨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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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하는 것이죠.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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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럴링크는요. 쥐를 대상으로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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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을 시작했고요. 2020년 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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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를 대상으로 2021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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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를 대상으로 점점 인간에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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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것이죠. 그리고 드디어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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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에게 임상 실험을 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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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대상자는요. 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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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노보라는 인물인데요.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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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로 인해서 어깨 아래가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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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된 사지 마비 환자입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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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골을 절개하고 장치를 심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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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 하면은 엄청난 대수술일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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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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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이 수술은 2두시간도 안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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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나 버렸고요. 바로 다음날 멀쩡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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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을 했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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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머스크는이 수술이 매우 간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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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해서 마치 라식 수술 같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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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하기도 했었죠. 유럴링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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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치에는요. 64개의 아주 가느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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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이 있습니다. 각각 16개의 전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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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 있어서 전체 총 1024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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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극으로 구성되는데요. 이것을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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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에 있는 운동 피질 부분에 이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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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이 전극들이 뇌의 뉴런 신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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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지하고 블루투스로 컴퓨터에 설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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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유럴 링크 앱에다가 전달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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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는 것이죠. 그것이 컴퓨터의 커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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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제어하게 되는 겁니다.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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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무선 충전이겠죠. 만약에 충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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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마다 머리를 막 열어야 아유,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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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상상하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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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다시 개봉할 필요는 없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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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니다. 아르노보씨는요. 한때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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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척 좋아했었다라고 하는데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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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에 손가락을 움직일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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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도 할 수 없었겠죠. 7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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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을 못 하다가 뉴럴 링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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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식받은 후 생각만으로도 게임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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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있게 되었고 수술 직후에는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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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고요. 밤새도록 하기도 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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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니다. 일반 유저들은 손가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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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여야만 하잖아요. 근데 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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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가 탑재되어 있다.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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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면요. 내 캐릭터가 움직여요. 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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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이 될 수 있는 거죠. 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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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조만간 뉴럴링크 프로 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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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지 않을까요? 뉴럴링크 페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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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지 않겠습니까? 일론 머스크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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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럴링크로 사지마비 환자들에게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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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는 것 외에도 시각 장애인이나 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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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의 장애를 해결하겠다라는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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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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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9월 뉴럴링크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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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을 위한 임플란트 장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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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인드 사이트를 개발하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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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로부터 혁신적 기기로 지정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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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습니다. 좀 더 빠르게 사업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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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고 상용화할 수 있는 날개를 닿는
  • 00:06:35
    것이죠. 머스크에 따르면요.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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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트로 인해서 시신경을 잃은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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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앞을 볼 수 있게 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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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니다. 자, 여기까지 보면 BC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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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기술 같습니다만 당연히 단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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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합니다. 일단 첫 번째 피엄자였던
  • 00:06:52
    아르누보 씨는요. 수술 직후부터
  • 00:06:55
    수수로 최대 한 달 반까지 뇌속의
  • 00:06:58
    실이 막 움직이는듯한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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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았다라고 합니다. 뉴럴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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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으로부터 상당수의 실이 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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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고 그 위치를 이탈했고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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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서를 제어할 수 없게 되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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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천 병력 같은 소리를 듣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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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습니다. 추후 소프트웨어 개선을
  • 00:07:14
    통해서 다시 커서를 제어할 수 있게
  • 00:07:16
    되었다라고는 하지만 현재 전극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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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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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만 작동하고 있는 상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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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니다. 즉이 기술이 막 탄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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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적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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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이다 보니까 아직 갈길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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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멀었다라는 거죠. 자, 그리고
  • 00:07:33
    앞서 말씀드렸듯이 뉴럴링크가 인간
  • 00:07:35
    대상 임상 실험을 진행하기 전에 여러
  • 00:07:38
    동물들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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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드렸죠. 자, 그런데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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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들에게서 감염, 고통 신체 기능,
  • 00:07:46
    장애 일부 원숭이는요 최대 아홉번의
  • 00:07:50
    재수술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원숭이가
  • 00:07:52
    정말 괴로웠을 것 같습니다. 자,
  • 00:07:54
    사람에게도 뇌손상이나 마비, 염증과
  • 00:07:57
    같은 유사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지
  • 00:08:00
    않을까요? 기술적 문제 외에도 윤리적
  • 00:08:03
    문제라는 거다한 산이 있습니다. 일론
  • 00:08:06
    머스크는요. 추후 뉴럴링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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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부터 인간을 보호하거나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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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와 상호 작용을 더 잘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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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게 될 거다라는 뭐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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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휴머니즘적인 성격의 전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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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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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리모니즘이라고 하면은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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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능력 확장이나 인류의 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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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을 줄 것이다라는이 기술 진화적
  • 00:08:31
    관점인데요. 근데 이것이 인간성 상실
  • 00:08:34
    의료라든지 감시, 조작, 통제 혹은
  • 00:08:37
    예측 불가능한 부작용 BCI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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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고가이니까 부유층 일부 계층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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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 수 있다라는 불평등 문제 등등
  • 00:08:45
    여러 가지 윤리적 문제가 발생할 수
  • 00:08:47
    있다라는 것도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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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이 B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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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은 일부 전신만비 환자들, 시각,
  • 00:08:56
    청각 장애인들에게는 새로운 인생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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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있는 엄청난 기술로 많은 이들의
  • 00:09:02
    기대를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00:09:04
    자, 국내에서도요. BCI 기술이
  • 00:09:06
    여러 다양한 연구 기관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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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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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 서울대 고승한 교수와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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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택수 교수 공동 연구 팀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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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처럼 부드러운 하이드로젤 소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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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하이드로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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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도 이런 안전성이라는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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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중요한 접근이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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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입니다. 지브레인이라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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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요. 뉴럴링크와 마찬가지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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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고를 열어 가지고 전극을 삽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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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습적 방식의 의료 기기를 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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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데요. 식품 의약품 안전처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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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 시험 계획 승인을 이미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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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다라고 합니다. 자, 이처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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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앞서 나가는 연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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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B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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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에 대한 도전을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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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그렇다면은 과연 인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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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기적인 진보를 가져올 주역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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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될까요? BCI 기술 분야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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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를 한번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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